정봉주 전 의원 구명을 위한 비키니 시위 논란과 관련해 <나꼼수> 측의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의 의뢰를 받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꼼수> 제작진의 비키니 관련 방송 부분에 대해서는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41.1%, 여성비하 발언으로 부적절했다는 의견이 35.6%로 나타났다.
비키니 시위와 관련해서는 사과해야 한다는 의견이 41.9%, 사과 불필요 의견(34.2%) 보다 높게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유권자들의 입장에서는 방송 내용과 관련해서는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나, 결과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비키니 시위에 대해서는 사과 표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키니 시위와 관련해서는 반대한다는 의견이 45.4%로, 찬성한다는 의견 39.9%보다 5.5%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비키니 시위 찬성 의견은 30대에게서 가장 높아 59.3%(반대 31.6%)로 나타나 가장 높았고, 20대가 44.4%(반대 52.2%)로 그 뒤를 이었다. 40대는 41.4%가 찬성했고, 47.8%가 반대했다. 50대 이상은 48.5%가 반대했고, 23.0%만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5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6%였다.
소위 말하는 입진보들의 한계이죠. 그리고 이들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한명숙 때도, 곽노현 때도, 그리고 이번 나꼼수 비키니까지 그 틈에 보수들은 신나는 거죠. 입진보들아, 다른 거 필요없고 나꼼수의 십분의 일이만이라도 한번 해봐라. 보는 일반시민들은 나꼼수가 더 믿음이 가거든.
나꼼수에게 사과를 하라말라 할 처지인가? 도대체 비키니 시위가 나꼼수가 지시한적도 없거니와 책임질 사안도 아니다 그저 당사자인 그분의 자발적인 시위의 한방법이다 논리적으로 왜 나꼼수가 사과를 해야 할 문제인가? 또 그럴 위치에 있지도 않다 나꼼수 일동이 뭐라고 하던 그말에 따른 것은 지극히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상태에서 이루어진 일이다
애초 공지영 이 자격없는 꼴페가 난리친게 화근 ㅋㅋ 지는 무대에서 b컵좌파드립친건 괜찮지 ㅋㅋ 동지의식이니 뭐니 도 웃기지 ㅋㅋ 언제 뭐 연대했나? 반MB면 다 연대의식속에 대의를 같이 품고 걸어나가나 꼴페미가 꼬이면 배가 산이아닌 하늘로 솟는다는걸 다시한번 확인하게된 사건이다 하겠다
응답율, 응답거부율이 얼마인지는 왜 밝히지 않지??? 여론조사에서 응답율이 30% 이하일 경우에는 여론조사로서 의미 없기때문에 선진국에서는 여론조사 결과를 폐기한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 여론조사 응답률이 보통 20% 전후이고 대부분 30% 미만이라고 합니다. 즉, 여론조사 대부분이 가치가 없다는 소리.
야당 옹호한다고 무리수를 두더니, 지 논리에 지가 꼬이는 함정에 빠져들어.... 페미니즘과 꼼수 주장,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민주세력의 논리. 완전 논리 함정에 걸림. 꼼수 그만부려라. 그런 얕은 수에 넘어가기에는 국민 삶이 너무 피곤하다. 민생 대안, 이거나 속시원하게 말해봐
사과는 누구한테 하라는거냐? 듣지도 않고 무조건 까기만 바쁜 수꼴들에게? 아님 주위 도처에 널려있는 부조리에는 눈감고 오직 여성인권이니 성적 수치니 떠드는 꼴페들에게 해야하나? 진정 사과해야 하는 자들은 얼토 당토한 논리로 확대 재생산 해대는 일명 진보 언론과 일부 여권확장론자들이 아닌지
수꼴들 10.26선거부정 감출려고 가지가지로 트집잡고 지롤이다. 거기에 놀아나는 모지리들은 또 뭐냐? 하늘을 보면서도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이 하늘인지를 모르고 바람에 실려온 뜬구름에 가리워진 하늘은 하늘이 아니다고 하는 꼬락서니들 하고는... 지구가 네모다고 우기던 그 시절로 돌아간듯한 착각이 드는군ㅉㅉ
2)나중에 수구언론이든 정치인이든 성적발언을해서 비판하고자할 때 '너희도 그때 사과 안 했잔아' 이런 같은 틀에 묶이는 공격을 방지함이기도 하다. 또한 이런걸로 비판할 때 론스타가 7조챙겼느니 FTA통과반대해야한다느니 하지마라. 그런말하고 있는 당신보다 더 그런문제에 관심과 비판을 했을 수도 있다.
1)전체관람 영화관에서 성인영화가 나오면 영화관 안에는 성인도 있지만 아이도 있을 수 있다. 영화는 제작의 자유가 있지만 볼 자유는 관객이 정한다. 전체관람가에서 성인영화를 튼 나꼼수도 이 자유를 침해했다고 할 수 있다. 장자연사건이나 다른 사건과 차별하는 것도 아니다. 그들은 비난받았지만 사과 또는 사죄하지 않았다. 사과를 안 하는게 나쁜 것이다.
이럴때 진중권이가 열나게 나꼼수를 깔 타이밍인데요. 지는 어디 필리핀에 있으면서 남 까는 것은 어찌나 아주 그냥 얄밉도록 잘 까는지.. 중권아. 니 똑똑한 거 인정할께. 근데 니가 가카 까는 거 일반인도 다 하는 거거든. 말로만 씨부리면 그거 누가 못하냐? 그러니 수꼴들이 니보고 친구하자고 하잖아? 니 잘난 맛에 평생 필리핀에 살어. 알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