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특검으로 디도스공격 실체 밝혀야"
"선관위 연루 의혹 더이상 제기돼선 안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에 관한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로도 의혹이 분명히 해소되지 않는 등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다는 점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검찰 수사에 유감을 나타냈다.
장기찬 중앙선관위 공보관은 이날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열린 선관위원 전체회의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앞으로 특검 등을 통하여 실체적 진실이 명백히 밝혀지기를 기대한다"며 특검 찬성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러나 "다만 이번 검찰의 수사결과 일부에서 제기한 선관위 직원의 내부연루설과 투표소 변경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님이 명백히 밝혀진 점에 대하여는 당연한 결과이며 이와 같은 의혹들이 더 이상 제기되지 않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구체적 근거 없이 선관위의 중립성과 공정성에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공정한 선거관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아니함은 물론, 선거결과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여 궁극적으로는 우리 국민 모두가 그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마땅히 자제되어야 할 것"이라고 선관위는 무관함을 강조했다.
장기찬 중앙선관위 공보관은 이날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열린 선관위원 전체회의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앞으로 특검 등을 통하여 실체적 진실이 명백히 밝혀지기를 기대한다"며 특검 찬성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러나 "다만 이번 검찰의 수사결과 일부에서 제기한 선관위 직원의 내부연루설과 투표소 변경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님이 명백히 밝혀진 점에 대하여는 당연한 결과이며 이와 같은 의혹들이 더 이상 제기되지 않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구체적 근거 없이 선관위의 중립성과 공정성에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공정한 선거관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아니함은 물론, 선거결과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여 궁극적으로는 우리 국민 모두가 그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마땅히 자제되어야 할 것"이라고 선관위는 무관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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