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민주당 전대 후보들 "총선승리후 MB비리 파헤치겠다"

문성근 "사이버테러 밝혀지면 MB 탄핵하겠다"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 후보들은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4월 총선 승리후 MB정권의 각종 비리를 파헤치겠다고 다짐했다.

한명숙 후보는 "국기 문란 행위인 디도스 선관위 공격에 대해 검찰에선 윗선이 없다며 면죄부를 줬다"며 "청와대가 연결됐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이명박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제가 당대표가 되면 원내 제1당을 만들어 이명박 정권의 실정과 비리, 부정·부패 의혹을 낱낱이 밝혀내겠다"며 "BBK의혹을 밝혀내 정봉주 전 의원을 구출하고 이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도 모두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문성근 후보 역시 "4대강 삽질 사업과 BBK 사건, 내곡동 사건, 디도스 의혹 등에 대한 진실을 밝히겠다"며 "4월 총선에서 다수당이 돼 6월 국회 열리자 마자 국정조사와 특검을 도입해 한나라당의 적폐(積弊)를 갈아 엎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더 나아가 "특히 선관위 디도스 공격은 헌법기관에 대한 테러다. 선거부정을 획책한 것"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법적으로 책임질 부분이 있다고 밝혀지는 즉시 그의 임기가 단 하루가 남았더라도 반드시 탄핵해 나가겠다"고 'MB 탄핵'까지 다짐했다.

박영선 후보도 "이명박 정권 4년동안 형님횡포, 여사님 친인척 비리 등으로 우리 국민은 참 괴로웠다. 이제는 변화해야 한다"며 "공천혁명, 재벌개혁, 검찰개혁의 전면에 나서고 론스타 먹튀, 재벌의 문어발식 확장, 검경수사권 조정 등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진 후보는 "박희태 의장이 선거과정에서 선거인단 매수의 장본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며 "입법기관의 수장이 더러운 정치의 장본인으로 지목받는 건 국가적 재앙사태다. 박 의장은 양심이 있으면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헌법 질서와 민의를 반영하는 선관위과 공격당했다. 총만 들지 않았지 사실상 쿠데타를 시도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군대에 간 이등병을 고참이 괴롭혀 탈영해도 중대장, 대대장, 사단장, 군단장까지 처벌되는 대한민국에서 한나라당이 책임은 안지고 젊은 보좌관 두 명에게 책임을 떠 넘기는 건 국민이 규탄해야 할 일"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다짐했다.

이학영 후보는 "서울와서 돈 없어 한끼에 하루를 먹고 날품팔이 하고 책장사 하다가, 최원석 동아건설 회장 집 담을 넘었다"며 "재벌집 담 넘는 심정으로 한국을 팔아먹고 한미 자유무역협정를 체결하는 세력들을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부겸, 이인영 후보는 당내 돈봉투 의혹의 철저한 진실규명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당 지도부는 돈봉투 사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누가 돈봉투를 뿌렸는지 신속하게 반드시 찾아내달라"고 말했고, 이 후보는 "지금 우리는 새 정치와 구 정치의 엄중한 기로에 서있다. 돈봉투와 관련한 진상규명과 과감한 조치를 통해 민주당을 둘러싼 모든 의혹을 털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후보는 "오랜 국정경험 갖고 한나라당과 이명박정부를 향해 투쟁해 한나라당과 청와대가 가장 무서워 하는 박지원이 당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고, 이강래 후보는 "수도권에서 민주당이 80석 이상을 얻고 국회 의석의 과반수를 차지하면 박근혜 체제가 흔들릴 수 있다. 큰 선거를 치러본 사람이 당대표가 돼야 정권교체를 이뤄낼 수 있다"고 자신의 경륜을 강조했다.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2 개 있습니다.

  • 1 0
    무서운한식여사님

    현 시국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전투력이라 생각됨. 누가 되더라도 서로 협력하여 가카에게 빅엿을 선물해주길 바라며 아울러 가카마눌님 무서운 한식여사님에게도 엿을 주기 바란다. 아울러 떡검들에게 떡 대신 엿을 재벌들에게 엿 대신 똥을 조중동에게도 똥을 주기 바란다. 이전것 다용서해주께 이번에 정말 제대로 해봐라 진짜 부탁이다.

  • 7 0
    쥐바기가 원흉

    당장 탄핵해야한다,

  • 6 0
    구제불능 고려대

    민통당 당대표는 전투력이 강한 후보가 당대표가 되어야 한다.....

  • 4 1
    점령하자

    4.27재보궐선거, 8.24나쁜투표거부운동, 10.26서울시장선거를
    승리로 이끈 야전 사령관 이인영
    모바일선거혁명을 이끌어낸 주역 이인영을 당대표로!!!!!!!!!
    2012년을 점령하자!!!!!!!!!!!!!!!!!

  • 9 2
    새대표문

    문성근씨가 당 대표 맡았으면 좋겠네.
    신선하고 의지가 강한 부모?에서 교육받고
    그 부모들 민주화에 큰 희생을 한 선구자들이죠
    그런 사람의 아들이면 능력이 있고
    민주대한민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를 것 같네요.
    그리고 쥐 탄핵을 기필코 완성한다는 생각도
    국민으로서 참 좋아 보입니다.
    한 번 밀어주어야 겠네요..
    문성근 대표로

  • 4 6
    야전사령관

    당대표는 이인영이지. 뭘 고민해,

  • 1 4
    말로만

    맨날 하는 소리, 할 수 있을때는 아무것도 못하고,
    할꺼 안할꺼 다 해주고, 늘 앞으로 잘하겠다고만 하지.
    신뢰 안가는 소리 그만좀했으면...

  • 3 7
    날라리아

    후보중에 도둑넘도 있다드니...소문이 아니고 진실이었네. 스스로 자백했으니..자백인지 아니면 들통나니 자기합리화인지는 모르겠지만.....

  • 11 0
    표준다~!!

    말로만 하지 말고 노통님 파헤치듯 낱낱이 파헤쳐 확실하게 조져라~~

  • 14 0
    한미fta 폐기

    독소조항 한미fta ..경제주권 사법주권.금융.환경 .공익사업. 의료. 모든 분야에서 스스로 검열을 받아 위축되어야하는 미국에의한 다국적기업이 좌지우지하는 1%를 위한 비상식적인 한미 fta 폐기..(한명숙은 한미 fta에 대한 언급이 없다..)

  • 15 0
    새시대새정치

    쥐를잘잡는고양이라야합니다
    때도둑놈들마지막한놈도놓쳐서는않될그런고양이가필요합니다
    우리는아직도일제청산을못하고있현실을직시해야합니다
    훌륭한지도자를기대해봅니다

  • 11 6
    123

    이학영이 당대표,,박용진이 최고위원,,,,나머진 시망....한미FTA세력 발본색원,,화이팅..SNS당대표 화이팅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