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MB 신봉한다고 비리까지 신봉하냐"
"당신 혼자만 썩지, 측근들까지 썩게 만들지 말라"
소설가 이외수씨는 6일 "MB신봉자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은 신봉하되 비리까지 신봉하지는 맙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외수씨는 이날 트위터에 "오늘은 정치적인 멘션들을 많이 리트윗했습니다. 최근 쏟아지는 비리에 견주면 오히려 미흡하다는 생각입니다"라며 자신을 비난하는 MB지지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리고 당신 혼자만 썩지, 측근들까지 썩게 만들지는 맙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대학생들이 연합으로 시국선언을 할 정도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디도스, 돈봉투, 측근비리.... 검찰이 얼마나 철저하게 진상을 조명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라는 한명숙 전 총리의 글을 리트윗하며 "국민의 올바른 판단과 심판도 기대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외수씨는 이날 트위터에 "오늘은 정치적인 멘션들을 많이 리트윗했습니다. 최근 쏟아지는 비리에 견주면 오히려 미흡하다는 생각입니다"라며 자신을 비난하는 MB지지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리고 당신 혼자만 썩지, 측근들까지 썩게 만들지는 맙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대학생들이 연합으로 시국선언을 할 정도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디도스, 돈봉투, 측근비리.... 검찰이 얼마나 철저하게 진상을 조명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라는 한명숙 전 총리의 글을 리트윗하며 "국민의 올바른 판단과 심판도 기대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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