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의 정봉주 전 의원이 <나꼼수>를 '너절리즘'이라고 비난했던 진중권씨에 대해 '허접'하다고 날선 반격을 가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은 최근 발행된 <여성중앙> 12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진중권씨는 지난 10월30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나꼼수>를 '너절리즘'이라고 비난한 대목을 문제 삼고 나섰다.
당시 진중권씨는 주진우 <시사IN> 기자가 나꼼수 공연에서 에리카김이 MB와의 관계에 대해 "부적절한 관계"라고 말한 녹음을 튼 데 대해 "검색어 보고 식겁했습니다. 제발 경쾌하고 유쾌하게 가세요"라며 "총재, 곽감 건에서 닭짓한 거 반성하고, 주진우 너절리즘 그만 하고, 정봉주 스나이퍼는 one shot, one kill, or you're dead"라고 비난했었다.
그는 또한 "저질폭로가 '팩트'라면 아무 문제 없다고 버젓이 말하는 저 정신상태가 황당하다”며 “한껏 들떠서 정신줄 놓고 막장까지 간 거다. 저럴 것같아서 내가 미리 경고했거늘. 포르노라는 게 원래 노출수위를 계속 높여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 전 의원은 이에 대해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서 “그 사람은 그냥 우리한테 묻어가고 싶은 거야. 우리를 도발해서 덩달아 뜨고 싶은 거지”라며 “그런데 대응을 안 하니까 미치는 거야. 진중권은 진보 진영에서 자기가 최고의 이빨인 줄 알아. 그런데 그게 무슨 이빨이야. 우리가 보기에는 허접하기만 해”라고 힐난했다.
그는 그동안 진씨의 비난에 대응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선 “묻어가는 XX들이 싫으니까. 그거 무임승차하는 거잖아. 우리가 왜 그 사람 돈 벌게 해줘”라며 “바보야 바보. 기사에 진중권은 바보라고 꼭 써”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자기가 자기 영역 개척해야지”라며 “<나꼼수>가 마음에 안 들면 대응할 수 있는 걸 내놓으란 말이야. 황색 저널리즘 아닌 고상한 걸로 자기가 하면 되잖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이밖에 “그 사람도 예전에 <칼라TV>인가 뭔가를 했어. 그런데 재미가 없으니까 결국 망했잖아. 세상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땐 이유가 있는 거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칼라TV>는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원장이 대표로 있는 인터넷 방송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때 진중권씨가 시청앞 집회때 생중계 방송을 한 적이 있다.
보도를 접한 진중권씨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분도 누구처럼 패닉 상태인 듯"이라고 맞받았다.
그는 또 정 전 의원이 오는 13일 밤 MBC <100분토론>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멘토들의 반대와 걱정'을 이유로 출연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서도 "풋, 물론 지난 번 토론에 처발린 것도 이유겠지만, 최근 중앙 인터뷰로 욕 먹고, 미국 간 꼼수 애들이 걱정하기 시작하니 자진해서 안 나간 걸 거에요"라고 비꼬기도 했다.
그는 <칼라TV>에 대해선 "그 분은 나꼼수가 자기 것이라 생각하는 모양이죠. 근데 칼라 티비가 진중권 것은 아니거든요. 전 걔들이 불러서 잠깐 나간 것 뿐... 칼라 티비는 조대희-기타맨 커플의 발명이에요"라고 반박했다.
<칼라TV> 측도 트위터를 통해 "원래는 성깔있는 칼라TV 이지만 어느분의 친절한 언어폭력으로 인하여 '망 한 칼라TV'로 변경할지 진지 하게 고민중"이라며 "한나라당 관계자도 아닌 민주당 전의원이 무려 '동아일보' 자매지에 나와서...인터뷰로..."라고 불쾌감을 나타냈다.
이제 나 떠날때가 되었구만 내글 지겨웠을거야 .. 며칠남지 않았다. 중순 11일-20일까지 - 6자회담재개 조건을 협의하기 위한 3차 조미 고위급 대화가 이달 중순 개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조미 양국은 비핵화 사전조치와 함께 대북 영양(식량)지원 문제에 대한 협의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정봉주....당신에게서....권력욕이 보인다. 그것이 사사롭다고 느껴진다....그런 사사로움은...반드시 배신을 한다. 어쩌면....국회의원보다는...지금의 나꼼수 자리가 더 국민에게는 이득이다. 댁의 촉과 말빨과 현명함을 이용하고 싶다... 그러니 명심하거라. 사사롭지마라.
그래서 좌빠는 안된다는 게다. 모든 문자를 선전선동의 한전술로 이해하는게다. 이놈들아 아군과 적군에 따라 논리전개가 틀려지나? 사실에 기초해야지. 아무튼 허접한놈들끼리 지것크다고 자랑하네. 적은 내부에 있다. 이자들을 어떻게 할꼬? 중국과 fta할때도 결사반대해라.isd빼자고 니들 아비니까 아무상관없지. 세치혀를 어떻게 할까?
저 기사 다른 곳에서 봤는데 좀 거시기하더만. 나는 나꼼수 팬이지만 저 기사에서는 정봉주가 너무 자화자찬을 많이 한 것 같아서 내가 읽기에도 좀 손발이 많이 오그라들던데... 나꼼수에서 마음껏 폭로하고 외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때로는 침묵도 금이라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
똑똑함과 날카로움 그리고 미학의 덕분으로 가장 시니컬한 글을 쓸 자격과 능력은 인정한다. 그러나 니는 가슴에 피가 덜 끓어! 논리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니 보다 약자의 가슴이다. 물론 딴날당개독갱상들은 무시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표피적인 현상마저도 니 냉철한 미학 개념으로 판단하는 우는 더 이상 범하쥐마라.
다 좋은데.. 왜 니들끼리 싸우냐. 총질할데가 그렇게 없냐. 꼴보수들은 머리가 나빠 최소한 지들끼리 서로 똑똑하다고 싸움은 안하는데.. 꼭 보면 진보끼리 싸워요. 그리고 그게 다 지 잘났다는 존심 싸움이고.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는데.. 못숙이는 걸 보니 아직 조야한 수준의 먹물들인게야..
나꼼수 때문에 한미 FTA 막지 못했다 . 나꼼수 쑈맨쉽 듣느라고 날치기 하는거 빤히 알면서 막을 생각도 안했다 . 전부 나꼼수만 주시했거덩 . 나꼼수가 다음에 어떻게 대처할까 ? 디도스도 수사 끝내버렸지. 또 나꼼수만 처다본다 사람들은 . 나꼼수가 어떻게 대처할까 ? 나꼼수 ? 놀구들 있네 증말 .
전부 미쳐가는구나 . 박원순의 가락시영 종상향 허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정봉주 . 암튼 이 정치꾼넘들은 안되 . 니들은 잘나가니까 행복하냐 ? 좋아 죽겠지 니들 . 근데 시민들은 별반 나아진게 없다 이눔들아 . 니들만 잘나가 알어 . fta폐기는 어떻게 된거여 ? 디도스는 또 어떻게 된거여 ? 끝맺음이 없어 이눔들은
ㅋㅋㅋ 왜들 그러지? 속시원 하기만 한데. 진중권 반응 읽어보니 내심 당황하는듯 하긴 하다 ㅋㅋ 지가 야당진영을 실컷 까본적은 있어도 저렇게 야당진영에서 노골적으로 까인적은 드물거든. 솔직히 진중권 나와바리는 나꼼수와 영역 자체가 틀린데... 지 룰을 가지고 나꼼수를 비판하는 것은 정봉주 말처럼 쓸데없이 엉겨붙는거지.
진중권이가 대한민국 최고의 이빨은 맞는데... 중권이의 문제는 ... 가끔.. 타겟 설정을 엉뚱하게 한다는데 있다. 피아 구분없이 무차별 난사를 즐긴다는 거지.. 자신은.. 진영의 구분없이 누구를 막론하고 조진다는 초연한 포지션인데.. 그것이 약자에 대한 배려없이 혼자만 잘난척 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걸..이젠 알 때도 됐는데..
나꼼수는 이제 명실상부한 언론권력이 됐다. 이젠 조중동도 절대 나꼼수를 까지 못한다. 왠줄 아는가? 나꼼수를 까면, 즉시 나꼼수는 그 언론사 사주를 깐다. 중앙도 당했고 조선도 당했다. 그러니 어느 언론사 기자놈이 나꼼수를 건드릴수 있나? 봐라, 중앙.조선의 사주를 직접 까니까 그후로 조중동 저것들 찍소리도 못하잖아? ㅋㅋㅋ
아직도 중앙이 나꼼수 영향력을 무시하고 또 꼼수쓰네 그럼 뭐하냐 정봉주가 나꼼수 다음화 나와서 해명하면 중앙만 욕먹는데 조중동 전에 기사안쓰기로 약속하고 정봉주 뒷통수 ?다가 쌍욕먹엇고 나꼼수 방송 이후 조중동 수준이 그렇지라고 욕만 더 먹엇지? 아직도 이런 너절한 꼼수가 통할거 같냐
진중권은 쥐정권이 소송해대서 귀찮다며 외국나가있겠다고 쫄아서 도망가더니 정권 레임덕이 오니 겨나와서 아군을 저격하는거냐.......너희 진보신당것들은 아직도 그 더러운 속셈을 못 버렷구나.......노무현 정권때는 진보의 지분을 빼앗으려고 노무현 정권을 딴날다ㅇ보다 더 까댓다고 고백하는것을 들은것 같다......꺼져라 회색분자 이기적인것들의 패거리들아
또 중요한 것은 누가 더 용기있게 자신을 던지고 있는가이다. . 나꼼수 정봉주는 적어도 정치인으로서의 치명적인 손해를 감수하며 온몸으로 저항하고 있잖는가. . 비하여 진중권은 집구석에서 적당히 잇속 계산을 하면서 적당한 비평짓이나 하는 트윗 놀이나 하고 있잖는가. . 재주는 있으나 회색 기회주의자 색희 진중권.
정봉주야말로 한 게 뭐가 있냐? 젊은 시절 실컷 돈벌이하면서 살아온 사람 아냐? 그게 흠잡을 건 아니더라도 겸손함이 있어야지. 겉으로는 깔데기를 데더라도 속으로는 말이다. 코메디가 좀 먹혀서 빠돌이 빠순이 좀 생겼다고 앞뒤 못가리고 오바 작열하는 품성으로 무슨... 가만 보니 속으로도 깔데기인 거 같아 디스다.
중요한 것은 누가 더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사명에 충실하고 있는가 이다. . 진중권 이 시끼는 맨날 지 패밀리의 이익을 우선한다. 고쌍한 취향과 진보신당 진영논리에 기반해서 짓는다는 것이다. 거기엔 지식인스런 매명의식과 책장사치 마인드. . 비하여 나꼼수는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걸고 하잖냐. 정파 당파를 떠나서 하고 있잖냐.
진중권의 색깔이 도대체 뭐냐? 보수도 아닌것이 진보도 그렇다고 진보도 아니고 모호해~ 정체를 밝혀라~ 그냥 합리주의자냐? 지 마음에 안들면 이놈도 까고 저놈도 까고, 그냥 나서는게 좋아? 강용석이와 진중권이 비슷한 과 인거 같아, 그치 ? 둘이서 방송을 하나만들던지 아님 같이 창당을 해~ 내가 볼때 강용석과 진중권은 너무 잘 어울려~
이번에는 깔대기를 잘못 댄것 같네.... 정의원.... 잘 하고 있을때 자중 하시지.... 당신은 가카 깔때가 좀 괜찬아 보이지 솔직히 진중권에게는 논리적으로 깸이 안되는걸 아셔야지. 진씨도 욕먹고 있지만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고 씹어대서 쓸데없이 욕 먹는거거덩. 나꼼수로 좀 뜨더니 애가 정신이 없네....ㅉㅉㅉ
어이쿠 잘하는 짓이다. 진중권이나 정봉주 전 의원이나 어느 쪽으로 이빨을 들이대야 하는지 모르는 것 같다. 지금 저 잘났다고 이렇게 헐뜯고 할 분위기냐! 지금 FTA 날치기당. 디도스당 한나라당과 집안 싸움하는 민주당으로도 내년 총선과 대선을 생각하면 골치 아픈데 이들까지 나서서 뉴스거리나 만들고... ㅉㅉ
진씨는 신상의 위협이 될말한 일을 벌이지않는다. 보신주의, 다 망해가는 사민주의, 거기다 자유주의까지 합한게 바로 이놈이다. 진보??? 그거 개나 줘. 치열함이 없는 썩은 사상가는 그냥 개나 줘. 오히려 정봉주가 니 말대로 너절하더라도, 줏대있게 말하는게 시원하잖아. 자유주의 신봉자는 좀 꺼져줄래??
처음에 곽노현 검찰이 터뜨릴때 진보언론이 대거 사퇴하라고 압력넣는데 진중권이 주도했었지.. 나꼼수가 팩트를 근거로 감싸줘야한다니깐 닭장속에 닭들이라고 개무시.. 무슨 나꼼수 부흥회냐고 정봉주보고는 bbk sniper? one shot one kill or you die 개소리 짓껄이지 않나. 진중권 많이 실망했다.
사건의 발단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자면,이렇습니다. 김어준의 저서 닥치고 정치에서 PD계열의 진보신당 의 순혈주의를 까면서 그 대표적 인물 중 진중권을 거론합니다. 진보신당류의 사람들은 자신들만이 진보적 유전자를 타고난 거 처럼 오만 한 모습들이 있다고 말입니다. 아마도 진중권이 최초에 나꼼수를 까대기 한거도 거 기에 펙트가 있는겁니다.
정봉주는 뭐 대단한 일 했나? 학생 운동 잠깐 하고 줄곧 돈 벌려고 사업한 사람 아냐? 삼십억 짜리 빌딩 사놓고는 정치한답시고 무슨 돈을 그렇게 많이 썼는지 지금은 돈이 없다하고... 그러다 탄돌이로 운좋게 국회의원 되서 비비케이 공격수 한 번 한 게 전분데... 깔데기를 대면서도 뒤로는 겸손함이 있어야지 가만보면 쯧쯧...
나꼼수 땜에 사람들이 가카의 섬세한 꼼수를 알 수 있었단 것만으로도 국민들에게 크나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말로만 까는 것은 쉽죠.. 진중권씨가 일반인보다 얼마나 똑똑한지는 모르겠지만 나꼼수가 열광적으로 인기있자 그것을 깐 쪽이 보수쪽도 아니고 진중권씨가 까니까 깔때기 봉도사가 깔때기를 들이민 것이 아닐까요?
진중권의 능력은 '남욕하기' 밖에 없는듯. 대안제시도 없고 솔선수범도 없다. 그냥 "저거 왜 저렇게 밖에 못해?"하며 까대는게 전부다. 그래.. 니말대로 "고상한 것" 만들어봐라 나꼼수가 세상을 얼마나 많이 바꾸고 있냐? "고상한 척" 하는 니깟놈은 '듣보잡' 발언이후 벌금 물어주고 나서 지금까지 쭉 "쫄아" 있었잖어...겁쟁이 색갸..
정봉주 전 의원도 반성해야지. <여성중앙>이 진보진영에 최소한 중립적이라고 쓸 것 같음 몰라도, 요전에 조선일보에 욕하던 기개의 반이라도 유지했다면 여성중앙에 먹잇감을 주지는 않을 것이여. 진중권씨와 싸우는 모습은 약간의 신경전으로 볼 거리는 제공하지만, 행여 넘지 말아야 할 다음 선은 넘지 않길 바람.
너절리즘은 진중권이 맞다. 시대를 꿰뚫는 혜안으로 김어준이 선관위디도스 파문에 중심에 서고 이명박정권이 지금 흔들리 는데 일조를 했다. 그런데 진중권은 나라가 백척간두에 서는 엄중한 때에도 그 고상한 타령만 한다. 이 시대에 지식인들이 대중에게 무얼 얼마나 속시원하게 민심 에 위안을 선사했던가 먹물 진중권아 부끄러운 줄 알아라
그 너절리즘 보다 뛰어난 걸 진중권은 안한다, 아니 할 능력이 없어서 못한다. 걔는 그저 피아구분없이 논리적으로 까는 것에만 관심있다. 진중권한테는 그저 논리가 신이다. 아주 약간이라도 비논리적이면 공격하는데 문제는 진중권 본인도 종종 비논리적이라는 거다. 그때는 천하의 진중권도 버버 거리고 횡설수설에 잠수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