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검찰이 10.26 보선때 투표 인증샷을 올린 방송인 김제동씨에 대해 선거법 위반으로 수사에 착수하자, 9일 트위터 등 SNS는 발칵 뒤집혔다.
대다수 글들은 유명인들의 투표 독려 금지라는 수사 빌미를 제공해준 선관위와 이에 근거해 수사의 칼날을 들이댄 검찰에 대한 비판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앞서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때 투표 독려를 하거나 10.26 보선때 투표 인증샷을 올렸던 여권인사들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글이 올라와 트위터상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검찰이 기왕 수사를 하려면 잣대를 공정하게 들이대야 하는 게 아니냐는 눈 밝은 질타인 셈.
언론노조 코바코 지부의 박태준 사무국장은 이날 트위터에 "검찰, 김제동 수사? 이들도 꼭 수사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올렸다.
첫번째는 홍정욱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 10.26 보선 투표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투표 인증샷이었고, 두번째는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과 절치한 탤런트 박상원씨가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때 광화문광장에서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사진이었고, 세번째는 역시 같은 때 투표참여운동본부라는 괴단체가 주민투표 참여를 호소하며 보낸 문자 메시지 사진이었다.
선관위와 검찰의 과잉 행동으로 정부여당은 더욱더 SNS 등 여론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늪으로 빠져들어가는 형국이다.
선관위 쌍노무시까들.. 공정하지도 않지만, 이럴꺼면 아예 이렇게 찍는 것마져도 안된다고 해야지... 들어가서 찍는 것 하지 말라고 지랄할때 말이야... 정권 싸그리 바꿔서 다 색출해서 불공정으로 대해줘야 겠다. 이번에 정권 못바꾸면 이나라 99% 국민은 비잉신중에 상비잉신이다.
박상원? ㅋㅋㅋ 저때 저 애 하는 것 보고 우스워 죽는 줄 알았다. 젊은 사람이 어째 60-70대 노인들과 생각이 그리 같냐? 유럽선진국 가봐라. 학교에서 정크 푸드 아웃 시키고 친환경 음식 아이들에게 제공한다. 급식으로,,,,,. 잘 사는 아이, 못 사는 아이, 잘난 놈, 못난 놈. 전부 공정한 기회와 가치관과 자존심을 주어야 하지 않나.
떡검 지대로 낚였네...ㅋ 투표 업무 방해죄는 친고죄 아니거든요. 고소, 고발과 무관하게 수사와 기소가 가능하답니다. 아니, 이런 상황이라면 당연히 형평성 차원에서도 같이 가야 겠지요. 특히, 홍정욱 의원의 경운, 이 샷만으로도 김제동 씨와 바로 딱이구먼...ㅋ * 김제동 씨, 바로 유아무아 되것구먼...ㅋ
개(犬)같은 놈들 하는 은는 정신미약자 수준이라 가카 항문에 기생하며, 추잡한 짓은 타의 추종 불허. 이젠 女검사 까지 변호사 에게 가랭이 벌려주고 야합하여 국민들 피눈물 흘리게 하는 역적집단 우리는 미친犬(檢事)들이 발광하는 쑈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 현실 네놈들이 대한민국 검사 라는게 국민들은 정말 창피하고 부끄럽다
쫄지 마 니네들 설치면 검찰이 불러서 잡아 가두겠다고 지금 협박하는거잖아 다음 선거때는 모든 사람들이 투표장소에서 인증샷을 날리자 시민들 다 잡아가두나 보게 그리고 검찰은 칼날을 공정하게 휘둘러라 홍정욱이하고 박상원이는 내비두고 김제동이만 그러면 너무 너무 너무 불공평하잖아 누구를 위한 검찰이냐 졸라 쪽팔리는 검찰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