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25일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 "각종의 국가현안, 지금 한미FTA, 또는 국가 균형 발전, 남북관계라든가 또는 국가 안보 전략에 관한 거라든가, 이런 국내적으로 크게 의견이 갈라지는 그런 중대 사안에 대해서 그 분이 어떤 정책적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를 판단해봐야 제 의견을 말씀드릴 텐데 아직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거의 없다"며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
유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교수는 많은 국민들이 사랑하는 분이죠. 그리고 국민들 중에는 그 분이 대통령 출마하면 찍어주겠다고 하는 분이 많고요"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냥 한나라당은 아니라는 말씀은 하셨지만 그 밖에 정치인으로서 반드시 가져야 될 중대한 현재의 또는 미래의 국가 현안에 대한 정책적 태도, 이런 것을 말씀하신 적이 없는 분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저희가 우리 진보 통합 당으로 오시라든가 이렇게 하는 것은 자칫 결례가 될 수 있다"며 "판단할 수 있으면 저희와 함께하는데 딱 맞는 생각을 가진 분인 것 같으면 저희가 모시려고 노력을 해야죠. 그런데 아직은 판단할 근거가 없어서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안철수 신당' 얘기가 계속 나오는 것과 관련해서도 "그것은 한편으로는 안철수 교수가 정치에 뛰어들어서 정권교체를 해달라는 국민의 열망의 반영이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정치를 하고싶어 하는 많은 분들이 있는데, 정치권에 이미 자리를 잡지 못한. 안철수 교수처럼 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는 분이 정당을 하게 되면 같이 하면 자기도 좋겠죠. 그런 것 때문에 이야기가 자꾸 나오고 그러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안교수 개인적으로 존중한다.허나 정치를 하고 싶으면 무대로 나와 정책을 제시하고,검증받아야 한다. 무대뒤에서 무책임하게 사라질만하면 한건씩 터트려 인기관리하시면 안돼죠.박근혜는 일거수 일투족 언론에 너무 노출되어 손해를 보는데,안교수는 또한 신비주의로 인기관리나 해서 되겠어요, 링위로 나와 정정당당히 겨루세요.아니면 기회주의자고 지도자감은 못됨니다
불쏘시개// 당신이 하면 안되나.. 민주당이 하면 안되나.. 손학규가 하면 안되나.. 꼭 유시민만 불쏘시개가 되어야 하나.. 꼭 노무현만 불쏘시개가 되어야 하나.. 최소한 생대방에게 불쏘시개를 요구하려면 아주 최소한의 예의 라도 갖춰라.. 국참당이 뭐냐.. 기본도 안된 양반..
백년 가는 정당 만들자(개혁당 시절)던 이 사람, 현재 무슨 정당 대표죠? 열우당은 차치하고, 국참당 만든지 얼마 됐다고 야권통합? 정당을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 삼는 이 사람의 말에 아직도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있을까. 지식이 지혜로 연결되지 않는 재승박덕한 사람 같으니라구.
안철수가 한미FTA에 관한 입장을 표명하지않은것은 그가 대권에 뜻이 없다는 반증이 아니겠는가? 괜시리 한미FTA에 반대한다고 입장을 표명하여 그나마 서울대 교수직에서 ?겨난다면 조용히 연구에만 전념하려는 사람에게 너무 가혹하지않겠나! 안철수는 대권에 뜻이없는게 분명하니 그만 그를 놓아주자!
김대중, 노무현 민주정권 10년간 1인당 소득이 8천불에서 2만2천불까지 올랐고 딴나라당이 망친 경제를 살렸는데..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는 이것 뿐 결국 소득재분배를 통한 내수안정의 김대중,노무현식 경제정책이 정답 유시민은 그 DJ,노통을 계승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정치인중 1인임.
기사의 내용도 별게 아니다. 전에는 김대중이 일궈놓은 기반으로 노무현을 탄생시킨 친노가 이번에는 안철수를 숙주로 삼고 싶은데 거기서 연락이 안돼서 몸이 달고 있는 유시민의 심정고백일 뿐이다 안철수가 뭐가 아쉬워서 배신을 밥먹듯이 하는 영남친노를 끼워준단 말인가? 호남표를 가져오는 민주당 간판- 이미 친노들이 싹 털어버려 곳간은 얼마 없지만-이라면 모를까
알바 같은 소리하고 있네 내가 말하는 것이야 말로 사실에 입각한 것이고 진영논리와 상관없이 기준을 가지고 하는 말이지. 그저 정치적으로 입으로만 반한나라당 표를 얻기 위해 자기들이 추진한 것도 반대하는 시늉만 하는 것들을 진보라고 빨아대고 정직한 말에 대해서 알바니 하는 것은 완전히 정신나간 소리지 친노가 얼마나 당파적인 종교집단인가만 보여 줄 뿐이다.
복지문제, 노사, 경제문제, 대북문제, 대미,대일,대중 등 대외문제... 그뿐 아니라 미래 성장 동력등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DJ나 노무현 대통령처럼 치열하게 공부한 정치인이 있는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이며 독일식 복지경제학을 공부한 유시민은 어떤가? 속물처럼 이미지 운운하며 댓글 달지 마라 특히 알바 아닌 가짜 진보들..
인간 안철수는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치인 안철수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정치인 안철수를 판단할 자료나 근거가 거의 없으니 말이죠. 한미FTA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지, 영리병원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지, 의료민영화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지, 고교평준화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지 등등이 궁금하네요.
아고라에서 느티나무라는 필명을 쓰는사람의 글을 보았는데 안철수를 뛰우는건 조중동...안철수를 까는듯 뛰우고 있음은 무얼뜻할까? 그살람의 말에 공감할수 있는 면이 있었다. 국가지도자가 되고자 한다면 어떤 비젼이 있는지 알려야한다.충분히 검증할수 있게 이미지정치는 그만하자.
그리고 유시민은 한나라당이 되도 나라 안망한다 그런 말도 하지 않았나. 게다가 연정하자고 꼬리치는 행동까지 보여준 전력이 있는데 말이 아니라 결과로서 과거 열우당 만큼 한나라당 부활에 결정적 역활을 한 주체가 없었고 그 중심에 유시민이 있었잖나, 난 정치인의 말은 안믿고 행동과 결과를 보고 판단하거든.
유시민은 안철수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안했다. 단지 같이 하고싶다는 의중만 표시했을 뿐이다. 그런데, 안철수의 의중이 어떤지는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주변에서 시시콜콜 케물어뜯는경우는 찌라씨들과 딸따리당의 저질 수작일 뿐이다~! 유시민은 그걸 피했으며, 대인배 역할을 했을뿐이다~! 안철수는 누구나 탐내는 인물이다~!
부인할 수 없는 사실만을 말하더라도 얼마든지 상대를 공격하거나 냉정하게 평가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군요. 유시민의 말 가운데 거짓말은 하나도 없고, 사실 안철수 씨도 동의할 겁니다. 오히려 안철수 씨가 고마워할 걸요, 그를 둘러싼 설레발과 뽐뿌질이 너무 심합니다. 보통사람 같으면 짜증이 폭발했을 수준.
유시민씨... 당신이 이래라 저래라 할 일은 아닌 거 같군요. 당신은 조용히 반성하면서 유권자들의 거부감을 되돌리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맞을텐데... 유권자들에게 지지가 떨어지니 이정희 대표를 꼬득여 상층부 정치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데 정치를 알만한 분이 정도를 걷지 않고 기교로만 유권자들을 현혹하니 당신도 유권자들도 같이 불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