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동 거래가 진행중이던 지난 5~6월 이명박 대통령이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내곡동 터를 방문했었다는 주민들 증언이 나오는 등, 이 대통령도 내곡동 매입에 깊게 관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주당은 내곡동 터를 이 대통령 아들 시형씨는 싸게 사고 대통령실은 비싸게 매입한 것을 이유로 김윤옥 여사와 시형씨, 그리고 임태희 대통령실장 등을 고발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면 당시 문제의 거래가 이뤄지던 지난 5~6월 이 대통령은 어떤 말을 했을까.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는 지난 5월 13일 내곡동 20-30번지 첫 거래를 시작으로 6월 15일 거래를 마쳤고, 청와대는 5월 25일 계약을 시작으로 6월 20일 잔금 지급 등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
이 대통령은 5월 15일 유럽순방을 마치고 귀국해 부산저축은행 비리에 은진수 전 감사위원을 비롯한 측근들이 연루돼 있다는 보고를 받고선 "공정사회 관점에서 이 문제를 바라봐야 하고, 정말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호통을 쳤다.
이 대통령은 경호처의 내곡동 부지 매입을 끝낸 다음 날인 5월 26일에는 국민경제대책회의에 참석해 "기업들이 제품가격을 올릴 때와 내릴 때 반영기간이 다르다"며 "무엇보다 투명하게 해야 한다. 기업의 이윤추구도 중요하지만 공익적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 그럴 때 신뢰받는 사회가 될 수 있다"고 투명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6월 3일 공정사회추진회의에선 "공정사회 기준에서 가장 배치되는 것은 전관예우라는 문제"라며 "이런 문제가 생길 때마다, 실패할 때마다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문제를 시정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 사회 전체가 자기의 탓이라고 보면서 이 문제를 과감하게 극복할 때 우리사회는 한단계 크게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아들 시형씨가 내곡동 2차 거래를 하기 이틀전인 13일에도 라디오연설에 출연 "국민소득 3만불, 4만불은 노력하면 머지않아 이룰 수 있다. 그러나 소득이 아무리 높아져도 사회가 공정하지 못하다면 참으로 염려스러운 일"이라며 "국민들은 무엇보다 선출직과 고위 공직자들의 부패를 가장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시형 씨의 2차 내곡동 거래가 끝난 지 이틀 뒤인 6월 17일 국민원로회의 오찬에선 "부정비리 문제가 복잡하고 시끄럽더라도 이번 기회에 단호하게 할 것"이라며 "단호하게 할 생각이 없었으면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임기 전날까지 할 건 하려고 확고하게 마음 먹고 있다"고 부정부패 척결을 다짐했다.
한편 청와대가 극비리에 내곡동 부지를 사들이고 있음을 몰랐던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도 종전의 '아방궁' 발언을 되풀이했다.
홍 대표는 경호처가 내곡동 땅을 산 날인 5월 25일 대구 매일신문강당에서 열린 특강에서 한 참석자가 '봉하마을 아방궁' 발언에 대한 사과여부를 묻자, "당시 '아방궁'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그 집 주변 환경정비 비용으로 1천억원에 가까운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었다는 보고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일축했다.
언행일치가 전혀 안되는 비겁하고도 비열하고도 악랄한 대통령이네.....ㅉㅉ...그밑에 국민들이 블쌍타....특히 경제 살려 준다고 하니 전과가 무려 14범이나 되는 범법자를 투표한 아지메들.......속은 아지메들이 더 불쌍타...그런데 이제 또 다시 두번 속으면은 정말 등~~신 같은 인간들이 된다 명심해라....
명박이 너무 욕하지들 마소..똥개가 지가 싼똥 쳐먹는다고...제주도 흑돼지가 똥투깐 밑에서 똥받아먹고 자란다고 아무도 욕하진 안찬소..조금 더럽게 생각할 뿐이지..! 똥개나 돼지도 태생이 그렇듯이 명박이도 태생이 그런걸 어쩌것소..단 명색이 사람의 탈을 쓰고 살았으니 사람이 만든 법으로 다스려야 겠지만...
언행일치 안된 것이 대통령되고서 그런 것이 아닌 것같음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한 들 누가 더 믿을 것인가 한나라당은 이해해달라고 한다. 정권 유지는 계속돼야 한다고 특히 홍준표의 표독한 표정은 정말 가관이지. 하늘이 무섭지 않느냐 허가 받아 도둑질한 놈들처럼 보인 그대들이여 불쌍하다 인생을 어찌 그렇게 살게되었냐 양심 버린 지가 오래구나.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