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발언으로 한나라당에서 쫓겨난 강용석 의원이 27일 박원순 변호사에 대해 “사외이사로 재직한 대기업들로부터 재직 기간 약 8억7천만원을 기부 받았다”며 도덕성을 문제삼고 나섰다.
강 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 변호사는 2004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사외이사를 지낸 포스코에서 ‘은빛겨자씨기금’으로부터 5억6천624만원을 기부받았고, 또 2003년 3월부터 올해 9월까지 사외이사로 활동했던 풀무원의 ‘푸른세상을여는기금’에서 2억9천880만원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울러 "박 변호사가 현대ㆍ기아차그룹의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된 2007년 9월부터 2009년 9월 퇴임 때까지 그룹 계열사들이 아름다운 재단에 5억216만원을 기부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외이사는 대주주의 독단 경영과 전횡을 사전에 차단하고 기업 경영활동을 견제ㆍ감시함으로써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기업의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1998년도부터 국내에 도입된 제도”라며 박 변호사의 도덕성을 문제삼았다.
이에 대해 박원순 캠프측은 "기업이 공익재단에 기부하는 것이 잘못인가? 도덕성을 검증받아야 할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라고 일축했다.
여기서 포인트는 '사외이사'에 있습니다. 사외이사는 대주주의 독단경영, 권리남용을 살피고 기업견제하고 지배구조개선하라고 만든자리입니다...기부금,주면좋죠..많이받아 나도쓰고직원도쓰고 남아돌면뭐.. 자식들맛있는것도좀사주고..근데, '사외이사'자리있으면서...몇십억을 꾸준히 받은게..참나... 냥 뒤에서 조용히 삥뜯는게 낫죠...이게뭡니까..
안철수와 박원순의 사기 쇼에 속는다면 결국 한나라당과 이명박 일당들만 좋게 하는 일입니다 민주당과 야권이 통합을 못하게 해서 야권을 완전히 분열시킨 다음에 내년 총선과 내년 대선에서 한나라당이 승리하게 하려고 청와대와 삼성이 만든 작품이 안철수와 박원순입니다 제발 좀 국민들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박원은은 대기업으로부터 수십억원의 후원금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명박의 오랜 친구이기도 합니다 이명박이 서울시장 이었을 때 매달 거액의 후원금을 박원순의 시민단체에다 제공했습니다 또한 조중동을 비롯한 모든 언론들이 박원순과 안철수를 띄워주고 있는 것도 배후에 이명박 일당과 삼성이 있기 때문이죠 제발 박원순과 안철수의 사기에 속지 마세요!
기업이 공익재단에 기부하는 것은 옳은 일이지만 그 공익재단을 운영하는 사람이 사외이사로 있다면 뭔가 꺼림칙하네요. 기업경영을 감시할 사외이사에게 잘봐달라고 돈을 줬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그걸 덥석 받은 박원순변호사도 문제가 있고, 변호사가 아무런 문제될거 없다고 생각한다면 변호사로서 자질도 의심되네요.
쉽게 "사람"을 믿는 새퀴들...없는 신을 가지고 사기치는 개독 목사들에게 빨대 꽂혀 살아가는 광신도와 똑 같은 존재에 불과하다.. 믿을게 없어 사람을 믿냐? 석가모니는 석가모니의 말조차 믿지 말라했다.. 늘~~의심하고 질문하고 알아보며 살아야한다..하물며 박원순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