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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측 "부인의 현대모비스 공사 수주, 박원순과 무관"

"월세 250만원, 서민 시각에선 싼 것 아님 잘 알고 있다"

박원순 변호사가 27일 일부 언론이 제기한 의혹들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박 변호사측은 이날 블로그 '원순닷컴'에 올린 글을 통해 우선 서울 강남 방배동에 월세 250만원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과 관련, "물론 서민들의 시각에서는 결코 ‘싼’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라면서도 "그렇지만 과거 소위 ‘잘나가는 변호사’로 살다가 시민운동을 시작하면서 많은 재산을 시민운동단체에 쾌척했고, 현재 소득의 대부분도 기부하고 있음을 알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강남 압구정동에 또하나의 전세아파트가 더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강남에 전셋집이 하나 더 있다는 의혹은 배우자가 인테리어 디자인회사 법인설립 등기를 하면서 등록된 예전 주소가 등기 이후 변경되지 않아 불거진 해프닝"이라며 "그곳에서는 2000년 5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살았고, 이후 잠원동을 거쳐 현재의 집에 살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우파 인터넷매체가 박 변호사 부인 강난희씨가 국문학·철학 전공자인 데도 인테리어 디자인회사를 운영하며 아름다운재단, 아름다운가게, 현대모비스 등 각종 대형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선, "영국유학 이후 귀국한 뒤 박 예비후보가 시민운동에 투신하면서부터 ‘졸지에’ 생계를 책임지게 된 강 씨는 사업 아이템을 찾다가 평소 관심이 있었던 인테리어 디자인 공부를 시작했다"며 "기왕 공부를 시작했으니 이참에 확실히 하겠다며 프랑스 인테리어디자인 전문교육기관의 서울분교에서 2년간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교육이수 후에는 동 교육기관 연구소에서 1년여간 인테리어 디자인 프로젝트에 다수 참여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강 씨는 그 이후에도 2년 여간 프리랜서로 병원, 상가 등의 공사를 진행하며 다양한 인테리어 경험을 축적했고, 2000년 7월에는 비로소 자신의 회사를 차리게 된다. 바로 ‘P&P 디자인’"이라고 덧붙였다.

박 변호사측은 우선 아름다운가게 공사수주와 관련해선 "아름다운가게는 현재 전국에 130여개 매장을 갖고 있는데 P&P 디자인은 주로 초창기에 약 18개 매장의 공사를 맡았다"며 "이익도 박하고, 결제조건도 열악하며, 촉박한 일정에 설계변경까지 잦았던 아름다운가게는 다른 디자인업체들에게는 ‘폭탄’이었다. 아름다운가게 실무자들의 강권에 못 이겨 P&P디자인은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떠맡았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공사 수주에 대해선 "강 대표의 회사가 설립 1년도 안된 시점에 아름다운재단을 적극 후원하던 대기업인 현대모비스의 설계 시공권을 따내는 등 창업 3년 만에 약 수십억 원의 매출실적을 올린 데 대한 의혹제기도 있었죠. 결론적으로 말하면 모두 박 예비후보와 무관하게 이뤄진 일"이라며 "강난희 씨는 당시 지인 소개로 다른 업체와 공동으로 하여 현대모비스(구 현대정공) 공사를 수주했는데, 다행히 좋은 평가를 받아 이후 공사를 지속, 확대할 수 있었단다. 이후 현대정공이 현대모비스로 개명하고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공사를 진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해명문 전문.

강남 대형아파트에 별도의 아파트가 하나 더?

시민운동을 했다는 사람이 알고 보니 강남의 대형아파트에 고액 월세를 주고 살고 있다거나, 거주 아파트 외에 강남 전세아파트를 하나 더 보유하고 있었다는 비난이 있었죠. 시민운동가에게 출신 후보에게 요구되는 근검과 청렴성에 대한 기대와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만, 그 속사정, 그게 알고 보면 이렇습니다.

1. 시민운동은 ‘Upgrade', 재산은 ’Downgrade'

박 예비후보는 1년여 간의 검사 생활 후 1983년부터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여유가 좀 생겼습니다. 이태원에 아파트도 사고, 동교동 단독주택에서 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1993년경 유학생활에서 돌아와 시민운동에 투신한 이후로는 집을 보유한 적이 없습니다.

그나마도 전세로 시작했지만 점차 ‘다운그레이드’ 됐고, 전세보증금도 거의 까먹어 현재 보증금 1억원짜리 월세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2008년경부터 살고 있는 현재 아파트는 지금 시세로 전세는 6억원 가량, 월세는 보증금 1억원에 매달 250만원 수준인데요, 다행이 ‘착한’ 집주인을 만나 지금까지 월세금을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서민들의 시각에서는 결코 ‘싼’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거 소위 ‘잘나가는 변호사’로 살다가 시민운동을 시작하면서 많은 재산을 시민운동단체에 쾌척했고, 현재 소득의 대부분도 기부하고 있음을 알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강남에 전셋집이 하나 더 있다는 의혹은 배우자가 인테리어 디자인회사 법인설립 등기를 하면서 등록된 예전 주소가 등기 이후 변경되지 않아 불거진 해프닝입니다. 그곳에서는 2000년 5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살았고, 이후 잠원동을 거쳐 현재의 집에 살고 있습니다.

박원순이 이끌어온 시민운동은 참여연대에서 아름다운 재단, 아름다운 가게 그리고 희망제작소를 거치면서 계속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에 박원순의 사재는 계속 ‘다운그레이드’ 됐습니다. 자가 주택은 전세를 거쳐 월세로, 그나마 보증금마저 빼내 써야하는 실정이지만 불만 없이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게 우리 사회의 변화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강남사람이 서민의 아픔을 알겠느냐는 지적, 많이 아픕니다. 더 낮은 자세로 서민의 아픔을 경청하고 그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진력하겠다는 것이 박 예비후보의 생각입니다.

2. 부인의 ‘생계형’ 사업

박원순 예비후보는 우선 ‘존경받는 시민운동가의 아내와 아들, 딸’에서 졸지에 ‘검증대상’으로 전락(?)해버린 가족들에게 아주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This too will pass away)’는 생각으로 마음 비우고 꿋꿋이 선거일정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모 인터넷 언론에서 박 예비후보의 배우자 강난희 씨가 국문학, 철학 전공자인데도 인테리어 디자인회사를 운영하며 아름다운재단, 아름다운가게, 현대모비스 등 각종 대형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안쓰러운 ‘끼워맞추기식’ ‘아니면말고식’ 보도의 전형입니다.

영국유학 이후 귀국한 뒤 박 예비후보가 시민운동에 투신하면서부터 ‘졸지에’ 생계를 책임지게 된 강 씨는 사업 아이템을 찾다가 평소 관심이 있었던 인테리어 디자인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기왕 공부를 시작했으니 이참에 확실히 하겠다며 프랑스 인테리어디자인 전문교육기관의 서울분교에서 2년간 교육과정을 이수했죠. 교육이수 후에는 동 교육기관 연구소에서 1년여간 인테리어 디자인 프로젝트에 다수 참여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습니다.

강 씨는 그 이후에도 2년 여간 프리랜서로 병원, 상가 등의 공사를 진행하며 다양한 인테리어 경험을 축적했고, 2000년 7월에는 비로소 자신의 회사를 차리게 됩니다. 바로 ‘P&P 디자인’이었죠. 개인사업자로 설립해 현재까지 운영하면서 인테리어 디자인업계에서 나름의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반드시 신문학을 전공해야만 신문기자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듯이, 국문학이나 철학을 전공한 뒤에도 디자인회사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학부전공과 직업과의 연관성이 100%여야 한다고 믿는 언론사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 자체가 오히려 놀라울 뿐입니다.

강난희 씨의 인테리어회사가 아름다운재단, 아름다운가게 등의 공사를 도맡아서 하고 있다는 의혹은 2년 전 국회 정무위 국감에서도 등장했다가 조용히 사라진 ‘흘러간 노래’죠.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 문제제기를 했었는데요, 이번엔 또 다른 언론사가 다시 보도했네요.

아름다운가게는 현재 전국에 130여개 매장을 갖고 있는데요, P&P 디자인은 주로 초창기에 약 18개 매장의 공사를 맡았습니다. 총 공사비가 약 8억여원정도 들었으니 매장 하나의 공사단가는 약 4~5천만원 수준이겠죠. 내부 인테리어와 외부Sign작업까지 포함된 금액이었습니다.

비록 중고매장이었지만 아름다운가게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추구했습니다.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데 오히려 세련된 콘셉트가 필요하다는 전략에서입니다. 하지만 이익도 박하고, 결제조건도 열악하며, 촉박한 일정에 설계변경까지 잦았던 아름다운가게는 다른 디자인업체들에게는 ‘폭탄’이었습니다. 아름다운가게 실무자들의 강권에 못 이겨 P&P디자인은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떠맡았습니다.

이외에도 강 대표의 회사가 설립 1년도 안된 시점에 아름다운재단을 적극 후원하던 대기업인 현대모비스의 설계 시공권을 따내는 등 창업 3년 만에 약 수십억 원의 매출실적을 올린데 대한 의혹제기도 있었죠. 결론적으로 말하면 모두 박 예비후보와 무관하게 이뤄진 일입니다.

강난희 씨는 당시 지인 소개로 다른 업체와 공동으로 하여 현대모비스(구 현대정공) 공사를 수주했는데, 다행히 좋은 평가를 받아 이후 공사를 지속, 확대할 수 있었답니다. 이후 현대정공이 현대모비스로 개명하고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공사를 진행한 것입니다.

3. 아빠의 선거를 돕지 못해 미안한 딸과 아들

박원순 예비후보의 딸이 해외로 ‘사치성 유학’을 떠났는데 유학비용을 어떻게 충당하는지 궁금하다는 의혹도 제기됐는데요. 사치성 유학이란 일반적으로 자녀가 국내에서 학업에 적응을 못해 도피성으로 해외 유학을 떠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박 예비후보의 딸은 전혀 그런 경우가 아닙니다.

박 예비후보의 딸은 올해 초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국제법을 전공해서 국제기구에 근무할 꿈을 이루기 위해 법학석사과정(LL.M.)을 밟으러 스위스 제네바 대학으로 떠났습니다. 집 떠난 지 2달이 채 안되었고, 유학기간도 1년입니다. 물론 유학비용은 학위과정을 후원하는 외국 회사의 장학금으로 충당하여 부모의 걱정을 덜려고 하였습니다. 아빠의 선거를 돕지 못해 매우 미안하지만, 대신 1년 만에 꼭 ‘검소하게’ 끝내겠다며 각오가 대단하답니다.

한편 아들은 올해 모 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던 중 박 예비후보가 선거에 출마하기로 뜻을 밝히기 한 달 전쯤인 8월말에 공군에 지원하여 훈련소에 입소하였습니다. 그런데 입소 사흘 여 만에 귀가 조치됐다고 집으로 돌아왔더군요. 고교시절 축구시합에서 부상을 당한 후유증이 남아 있었는데요, 훈련 중에 통증이 심해 사회에서 치료를 받은 후에 귀대하라는 조치가 내려졌답니다.

현재 모 대학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데, 10월말에는 재검을 받고 다시 입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입대 일을 조정해서 아빠 선거나 도우라고 할 걸 그랬습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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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5 개 있습니다.

  • 2 1
    귀요미

    서민들에게 정신적 물질적 스트레스를 주는 딴날당 민주당 인간들도 꼴보기싫고
    정체불명 작전주식 박원순은 더 싫어요..
    국민 귀요미 나경원님 소신있게 서민을 위하는 정치 부탁합니다.

  • 4 0
    표리부동

    원래 우리가 남이가 출신들 사고방식을 들여다보면 뻔하디 뻔하지
    주둥이로는 보수 진보 하지만 결국은 우리끼리만..ㅋㅋㅋㅋㅋㅋ

  • 2 0
    허허

    그 분야 족보 있는 놈도 성공하기 힘든데, 족보도 없이 성공한 케이스지...

  • 4 0
    6789(2)

    그런데 박예비후보의 부인이 운영하는 업체는 단기간에 실적도 없이 오다를 따내는 형식은 오너의 친척이 아니면 따내기 힘든 방식 이다. 물론 인테리어 특성상 오다가 크다고 할수는 없기 때문에 현대정공이 오너가 당시 사회적 활동이 왕성한 박예비 후보 에게 보험을 든다는 생각으로 줬는지는 모르지만 박예비후보의 명확한 해명이 필요한 대목 이다.

  • 4 0
    6789(1)

    다른건 몰라도 현대정공의 인테리러 공사를 수주 받았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것같다. 대기업과 거래해본 중소기업은 잘알겠지만 대기업의 하청을 받기 위해서는 밴다등록을 해야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고 벤다등록을 했다고 해도 소규모 실적을 쌓아야 하고 그런 연후에 주거래 하청업체에 이상이 있을때 제대로된 오다를 받을수 있는 것이다.

  • 1 4
    꼼수싫어

    그럼 나경원이 집과 생활좀 한번 들춰봐라
    그건건 안하고 웬 박원순이만 파헤치냐
    이게 다 민주당+개날당 지지자가 꿍짝꿍짝 하는거지
    먼저 박원순은 이제 민주 개날의 공동의 적이 되었다는거다
    그다음 그지지세력을 흡수하면 된다는 민주 개날의 꼼수가 보인다
    꼼수다 꼼수. 꼼수가카와 닮았다. 민주는 꼼수다. 개날은 꼼수다.

  • 1 1
    딴나라

    위장전입 병역도피 논문표절 부동산투기 성희롱 망발 없으면 패스!

  • 2 1
    해명문

    주어가 박예비 후보측인 거 같은데....
    후보 아들한테 입대일 조정하고 선거운동 도우라는 말까지 할 정돈가?
    해명문이 꼭 소설 느낌이 난다.

  • 1 1
    날라리아

    부인의 수주는 박원순과 무관하다.라는 말을 들으니. 문득 너무현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내 마눌이 좀 해 먹은거 같다. ㅎㅎㅎ 하여튼 색희들~ 노는 꼴이 이렇데고 비굴하다 더럽냐?

  • 6 12
    지겹다

    알바놈들.
    슬슬 박원순 까면서 안철수까지 덤으로 까고 앉았구만.
    진보, 개혁은 강남은 안되고
    250 월세는 안된다는 그런 촌스런 생각
    이젠 안한다는 것만 알아둬라.
    대치동에 임대주고 렉서스 몰고 다니고 아이들 조유보낸
    진보도 이젠 적지 않다는 걸 알아야지.

  • 5 7
    지겹다

    개같은 한나라 알바놈들.
    진보개혁 세력인양 나와서 박원순 음해 댓글 쓰는거
    안봐도 뻔하다. 조,중,동이 프레임 제공하면
    그 안에서 열등감과 자학으로 칼춤추던 예전의
    개혁진영이 아니란 것만 알아둬라.
    너희가 뭐라건 일단 단일화 되면 그를 뽑을 거고
    가장 영향력 있는 박원순에 대한 지지는 바로 단일화
    그 순간까지 견지할거다.

  • 6 7
    그래서어쩌라고?

    수준높고 돈많은 강남에서 살려면 250만원이 대수냐?
    낮에는 시민운동한다고 실컷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매스컴타고 저녁에나 차명통장에는 죄벌들의 돈과 이권이 쌓이고 보장되는데 무시칸 서민들이 감히 깐죽거리냐? ㅎㅎ
    이런게 개한민국에서는 다반사야. 개한민국에서 살아남는 고도의 처세술 내지 생존방법!!
    알려줘도 모르는 것들은 그렇게 살다가 걍 가라 ㅋㅋ

  • 5 11
    111

    박원순 변호사님 파이팅입니다. 강남에서도 박 변호사님 지지합니다. 디자인 서울이든 뭐든 좋아지는 건 좋은데, 국민 세금을 인공섬 만드는 데 2천억씩 낭비하면서 우리 아이들 밥 먹이는 690억은 없다는 오세훈식 억지는 없없으면 합니다. 희망제작소와 같은 희망을 서울에도 세워 주셨으면 합니다.

  • 6 0
    숙정문

    박원순 변호사 는 국민들이 의심하고 있은것 모두 발키세요..그것이 선거운동 되은겁니다...

  • 8 2
    친일알바폐기

    뷰스 편집장님
    폐기해야 할 정당 알바들 정리 부탁합니다.
    제가 보기엔 이들은 분명 수구 친일 꼴통들의 하수인 이거나, 동조세력(일명 검은세력)의 하수인 입니다.
    역사관 , 가치관 , 국가관이 없는 무뇌충이라 보면 정확할것 같습니다.
    친일청산은 앞으로 풀어야할 숙제이며(반드시 청산) 이러한 수구세력들 한데 민족의 미래를
    더 이상 맡길수는 없음.

  • 3 6
    떵묻은개

    박변호사님이 이정돈데 다른 후보들은 어떨까? ㅋㅋㅋㅋㅋㅋㅋ
    오시장은 어떻노? ㅋㅋㅋㅋㅋ 이명박 전 시장은 어땠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똥묻은 개가 무지 짖어 대는구나 ㅋㅋㅋㅋㅋㅋ

  • 9 6
    이건아니야

    잘나가는 변호사에서 영국유학후 시민운동으로 갈아타고 그리고 서울시장에 출마
    한편의 시나리오 같네요^^
    이런사람이 인생의 밑바닥을 알까?
    그의 청년기가 사뭇궁금하네

  • 9 6
    ㅊㅊㅊㅊㅊ

    박원순...
    이석연씨와 같은 부류,,,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코저 한다면
    이석연과 둘이 단일화 해라....
    그래서 시민단일후보라고 주접 떨기 바람...

  • 9 4
    ㅊㅊㅊ

    박원순....
    mb 와 딴나라당에 가까운 인물임.
    과거 발언등을 보면 딴나라당과 야당에 대부분 양비론적인 접근으로 일관....
    경제구조등을 보는 시각도 비슷.......

  • 5 8
    다보인다

    당나라 알바들이 무지 많이 들어왔네
    조작질 하지말고 꺼져라
    버러지 같은것 들

  • 18 9
    한나라당 박멸

    흐흐님 - 그래도 박원순은 아니죠
    박원순은 너무나 많은 의혹을 가지고 있는 위험한 자입니다
    정치 경험도 하나도 없고 이명박 일당과 한나라당에 너무 깊은 인연을 갖고 있어서
    그들의 손에서 자유로울수가 없는 사람이 박원순입니다
    이명박 일당의 비리를 캐기는 커녕 오히려 덮어줄 사람이 박원순과 안철수예요

  • 21 8
    한나라당 박멸

    아직도 박원순의 실체를 모르는 사라들이 많이 있어서 정말 걱정이다
    박원순은 절대로 진보 세력이 아니며 뼈속 까지 한나라당에 가까운 아주 위험한 인물이다
    대기업으로부터 수억원의 후원금을 받아서 호의호식했는데
    박원순과 안철수의 배후에 이명박 일당 조둥동문
    삼성이 버티고 있다는 건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 12 5
    상짱

    청빈을 내세운 구두 한컬레 .보약이 되기를.
    구두 뒷굽이 너무나 달아서 아 구렇구나 했는데 자세히 보니까 이상한
    맘이 드더라고요 .
    오래 신어서 닳아으면 비스듬히 헤어져을 텐데 자연 스럽지 않더군요
    너무 예민하게 봤을까요.

  • 6 8
    지겹다

    이거 예전부터 알고 있던 일 아닌가?
    조,중, 동 또 성공했구만.
    거지들의 자존심 건드려 스스로 자폭하게 만드는거.
    아주 조,중,동에서 한 번 터뜨려 주면
    그놈들 원하는 대로 선무당 칼춤추듯 한바탕
    흔들어 주는데 맛들린 놈들이지.
    이때다 하고 한나라당 알바 풀어서 여론 조장하고.
    닥치고!!
    야권연대로 뽑힌 인물이면 무조건 뽑는다.

  • 4 18
    지겹다

    ㅈㄹ하고들 있다.
    그럼 박원순이 너희같은 거지과인줄 알았어?
    박원순은 대한민국 10%안에 들어가는 사람이야.
    당연히 뭘 해도 저 수준 정도는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다.
    월세 250이 그렇게 대단한 건가?
    연줄과 학연으로 현대건 수주 받은게 죽을죄야?
    개혁진영에 있고 사회봉사를 하기 위해선
    거지여야 되는거냐?
    .

  • 26 6
    내가하면로멘스

    가정 주부가 창업하자마자 삼성과 현대차그룹 같은 재벌에게서 인테리어 사업 수주를 했는데.
    그것이 일반인들의 능력으로 가능할까요?
    사회 생활 해보신 분들은 압니다. 하늘의 별따기 보다 어려운것이 재벌기업에게서 수주받는 일이란것을.

  • 16 6
    매국노척결

    캐면 캘수록 정말 의문이 한두가지가 아닌 사람. 그래서 깨끗한 참여정부 편에 서기 싫었겠지. 상대적으로 구린 냄새가 많이 나니까. 진짜 이 사람 정체가 뭐냐

  • 24 6
    넌센스

    어떤 사람들은 뭐가 문제냐고 하지만 난 솔직히 이해가 안간다.. 왜꼭 강남에만 살아야할까? 책이많아서61평에 산다는걸 어떻게 이해해야할까?? 차라리 강북으로가서 전세살면되지.. 난정말 이해가안가 그 비싼돈내고 강남을 고집하는거보면...한달월세만250이면 한달생활비로최소500은 쓴다는 이야긴데.... 차라리 이돈아끼면 전세 금방 얻겠구만

  • 27 5
    항연

    인테리어 업계가 어던 곳인데...달랑 2년 학원다니고 1년간 경험 있다고 수십억 짜리 공사를
    맏긴다고?..그것도 현대 모비스같은 대기업이?.... 글쎄?....딴나라당 때려잡는데 黑猫白猫 상관없지만 박원순씨 저러다 낙마하기 딱 좋겠네....하여간 10월 3일 이전까지 검증은 철저히 하자...

  • 3 6
    흐흐는 모냐

    ㅋㅋㅋㅋ 말하는 꼬락서니 하두 재수가 없어서 올린다.
    뭐냐 쟤..
    뭔 개뼉다구 똥 핥아먹는 소리.. 너나 자중해 색꺄! 무식해가지고

  • 28 9
    박원순반대

    이 사람은 정말 아닌거 같다... 적어도 분명한 것은..
    결코 서민의 편에 설 사람은 아니라는 것.
    뭔가 꿍꿍이가 느껴진다.

  • 26 11
    뉘잡이에 나설수 있

    시민운동가? 요게 뭐하는자립니까?
    겁주고 기부받아 삥땅쳐 호위가식하는 자리로 보이는군요..
    연결이 다 강남이요, 대기업 후원이요..법공부에, 자녀의 외국유학, 부인의 대기업, 호화인테리어업자. 뭐가 달라도 다르군요
    일반적 민주후보 이미지란 서민풍이라야 하는데
    대한민국 서민 요즘 풀타임해야 월 250 년수 3천 그것 엄청 힘드는 현실에 이런 모습의 후보라?

  • 6 6
    흐흐

    가나다라/ 뭔 개 풀 뜯어 먹는 소리인가?
    저들 수구들의 억압속에서도 좀 더 자유롭게
    저들을 응징할 사람을 뽑자는데.. 뭔 헛소리??
    그리고 유시민이 소수야당인데
    뭔 소수야당에게 양보하라고 하나?
    글고 욕은 니 인격이여. 자중해라..

  • 33 14
    가나다라

    흐흐/ 그래서 싹 쓸어없애졌나? 너희들의 노퉁이 대통령되어서 오히려 이명박이 나타났다. 유시민으로 대표되는 저런 노빠류들은 항상 한나라당 응징하기 위해 소수야당들은 양보하라고 윽박지르지. 너희들이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되살리고 오늘도 떵떵거리게 하고 있는 주범들이야, 새기들아.

  • 23 33
    흐흐

    싹 쓸어 없앨려면, 그만한 인간이어야 하지..
    정말 청렴한 노통이나 한총리도 저렇게 당했는데...
    조금이라도 검찰에 트집을 잡히면 아무 일도 못하지..
    곽교육감도 그 좋은 예이고..
    좀 냉정해지자.. 특히 저들을 응징하고 싶다면..

  • 7 1
    1234

    4321/ 와이셔츠 얘긴 변호사 시절 얘깁니다. 그냥 그렇다는 얘기일 뿐입니다.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건, 그만큼 속아왔으면 정치인들의 이미지에 혹하는 사람들이 팍팍 줄어들었으면...하는 바램이지요.

  • 14 12
    개수작정권 졸개들

    박원순 변호사가 월세 내는 것을 시비하는 꼴통들은 나갱원이가 사학재벌임을 뭘로 설명할래? 박변호사처럼 청렴한 인물은 꼴통들과는 비교할 대상이 안됨을 알아야.... 꼴통 니들은 부동산투기, 탈세, 위장전입, 병역기피 등등 ...... 쥐정권 4대 전공도 모자라서 부전공 이행한 넘들 수없이 많잖어? 개수작 정권들같으니............ 싹 쓸어없애야....

  • 1 3
    4321

    한나라의 대통령이 이만원짜리 와이셔츠를 입는것은 대내외 적으로 쪽팔리는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저는 올해나이 사십,나이가 있어서 돈십만원선에서 입습니다.
    물론 이만원짜리도 있습니다.
    사람들 만나는 자리에서는 좋은거 입게 됩니다.
    대통령이라면 그정도 입어줘야 우리나라 뽀대가 산다고 생각합니다.

  • 7 2
    1234

    나 욕만 쳐먹는 111이야~!
    하는일이 욕만 쳐듣쥐~!
    나의사랑 이명박~!

  • 56 16
    흐흐

    이건 아닌 것 같다...
    참여연대 시절 소액주주 운동으로 대기업들이 엄청 곤경에 처했었는데.
    그 다음 시민운동으로 대기업으로부터 기증을 받고
    부인이지만(이건 변명거리가 안됨) 수주를 받았다?
    당연히 대기업들 입장에서는 협조할 수 밖에 없었겠고.
    특히 시장이 되어도 반한나라 정치를 하면
    수구들 특히 검찰의 표적이 되겠군.

  • 33 22
    와 아름답다~!

    저 아름다움을 매도질하는건 역시 삐딱선을 탄 찌라씨들과 딴따라~! 그리고 이를 추종질하는 못난 썩은 쥐민들과 알밥통들~!

  • 21 27
    1234

    박원순이란 이름 앞에 붙는 시민운동가에서 시민이란 어느 정도 급 이상이 되는 파워와 영향력을 갖춘 사람들을 말하는 것. 서민과 시민을 착각해선 안됨.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 입장에선 이명박, 노무현 등에게 기대하는 것이나 박원순, 안철수에게 기대하는 것이나 아무 차이가 없음.

  • 17 29
    1234

    이미지에 혹하는 유권자들의 취향부터 개선이 시급함. 지금에서야 비유가 좀 그렇긴하지만, 대표적으로 50만원짜리 아래 와이셔츠는 입지않는 노무현이 실제라면 서민을 위한 눈물 노무현이란 건 이미지. 명박이는 이미지도 개판이었는데 경제에 도움이 될거란 그 이미지 하나때문에...이미지와 착각은 정해진순서.

  • 72 10
    갈수록멀어지는

    다 떨어진 신발창과
    강남의 250만원짜리 월세 아파트
    심한 괴리감을 느낌니다.
    어느게 진짜 당신입니까?
    그래서 쉬이 마음이 가질 않는군요.
    그래서 선명한 박영선에 마음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 26 43
    도덕적인 서울시장

    이분은
    이번 서울시장 적임자 인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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