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고 최동원 빈소에 조화 보내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조화 전달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별세한 고 최동원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차려진 최 전 감독의 빈소에 조화를 전달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다.
고인은 프로야구 초창기엔 한국시리즈 4연승 등 불멸의 대기록을 작성한 '투수의 전설'이었으나, 대장암으로 53세의 젊은 나이에 타계해 많은 프로야구팬들을 가슴 아프게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차려진 최 전 감독의 빈소에 조화를 전달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다.
고인은 프로야구 초창기엔 한국시리즈 4연승 등 불멸의 대기록을 작성한 '투수의 전설'이었으나, 대장암으로 53세의 젊은 나이에 타계해 많은 프로야구팬들을 가슴 아프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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