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스님이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게 "여론에 밀리지 말고 당당하게 사법부의 조사를 받으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불교닷컴>에 따르면, 월악산 봉정암에 칩거중인 명진스님은 이날 <불교닷컴>과의 통화에서 "어제 곽 교육감과 통화했다"며 이같이 격려했다고 밝혔다.
명진스님은 "곽 교육감은 '스님께서 도와주고 힘써 줬는데 스님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하더라"며 "곽 교육감은 '스님들께서 걱정하고 염려해준 은혜에 실망시키지 않겠다'며 수사에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명진스님은 곽 교육감의 서울시교육감 선거 당시 후원회 고문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명진스님은 언론에 대해서도 "공정택 교육감도 대법원 확정판결 뒤에 물러났다"면서 "당시 언론의 보도와 지금의 보도 형태는 판이하게 다르다"고 쓴소리를 했다.
명진스님은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 법치주의 근간의 하나인데 형이 확정되지도 않은 사람을 범죄인 취급하는 것은 일반인의 경우 가정이 깨지고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수밖에 없다. 한 개인을 완전히 생매장하는 것"이라며 "MB정권 자신들의 허물에 대해 이렇게 대서특필하게 한 적이 있는지 보수언론들의 저질스런 보도태도를 되돌아 봐야 한다. 공정사회에서 객관성은 기본이고, 언론의 책무다. 곽 교육감에 대한 보도들이 사실이 아닐 경우 보수 언론사들은 문을 닫아야 한다"고 말했다.
명진스님은 특히 <조선일보>를 지목해 "조선일보의 경우 멀쩡한 한 단체('민족21')를 북 정찰총국의 지령을 받는 체제전복 세력으로 매도하고는 아무런 사과조차 없는 언론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명진스님은 진보인사와 야당들에 대해서도 "조국 교수나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의 우왕좌왕하는 태도도 문제"라며 "특히 조국 교수의 경우 곽 교육감이 정당성을 주장하는 와중에도 사퇴를 주장하는 것은 무죄추정의 원칙에도 어긋나는 정신나간 짓"이라고 비판했다.
명진스님은 검찰에 대해서도 "피의사실 공포는 엄연히 범법행위"라며 "지난번 검찰총장등을 상대로 잡범수준이라고 했는데, 아무런 꺼리낌없이 피의사실을 공포하는 것을 보니 잡범수준임을 그대로 증명하고 있다. 여권 관련 수사는 적당히 하면서 권력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것은 하이에나와 다름이 없다"고 원색비난했다.
명진스님은 구체적으로 "가령 미국 군수업체 록히드마틴에 군사기밀을 넘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상태(81) 전 공군참모총장의 경우 이 사건의 반에 반 정도의 사실이 야권이나 진보진영 인사쪽에서 드러날 경우 당장 구속수사에 별 난리를 피웠을 것이다"며 "최근 지방의 한 부장검사 사건 등을 볼 때 이게 현재 대한민국 검찰의 자화상"이라고 덧붙였다.
명진스님은 사건 전개 과정에 대해서도 "피의자인 박명기 후보자가 어떤 이유인지 고백형식으로 사건의 정황을 상세히 말하는 것도 의심스럽고, MB정권과 함께 가는 듯한 행보를 보이는 '법무법인 바른'이 박 교수의 변호를 맡았으면 박 교수에게 유리한 쪽의 진술을 하게 해야 하는데 갈수록 불리한 진술을 하게 하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여러분 ,우리 함께 지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 조금 남았지만, 또 다른 재앙이 이 나라를 할키지 않토록 늘 께어서 행동하는 양심으로 나라를 지켜야 겠습니다. "바른" 은 스님께 안타까운 심정으로 반성 또 반성 하기 바래요. 명진스님을지켜드리는 국민들의 마음에 함께 하세요. 애국하는 길이라고 확신 합니다. 명진스님, 존경 합니다."
바른// 경고했지요. 사이버 수사대 신고하고, 방금 담당자랑 통화했습니다. - 스크린 세이버한 파일 멜로 보냈고, 아직 삭제하지 않았으니 그 쪽에서도 확인한다고 합디다. - IP 확인 후, 수사 개시되면 아마, 조만간 출두요구서 날라갈낍니다. 대한민국 경찰, 그리 어수룩하지 않습니다. - 그 결과가 기대됩니다... 음.
바른//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그것도 공개적인 언론사 댓글 란에 올리는 행위는 만약 귀하의 댓글 내용이 사실 무근임이 밝혀진다면, 설사 전언에 의거한 것이라 하더라도 형법상의 명예훼손죄의 범죄구성요건을 충족하는 중대 범죄행위임. - 콩밥 묵기 싫으면, 빨리 삭제혀시라.... 사이버 수사대 신고 들어갑니다. 10분 이내에...
명진스님이 강남의 최고급 룸사롱에서 승복을 입은 체 여자를 끼고 발레타인 17년산을 비운 것으로 드러나 불교계가 들썩이고 있다. 조계종 전총무원장 정대스님은 지난 6월 5일 불교계 시민단체인 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박광서)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고 합당한 조처를 취하겟다고 밝혔다
멋져~~ 나도 처음부터 이번 사건은 뭔가 함정을 파놓고 유인했다는 강력한 심증이 들었다. 박명기 보면 뭔가 석연치 않다 스스로에게 불리한 진술을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마구잡이로 퍼뜨리고 검찰은 피의사실을 마구잡이로 공표하고 언론은 받아적고 과장하기 바쁘다 분명히 서울시장 선거에 영향을 끼치려는 의도라고 생각이든다
어찌 두메 산골짜기에서 불도에 정진하고계신 스님이 지금 세태에 대해 더 바른 판단을 하실수있을까? 역시 큰 스님이라 다른 스님들하곤 격이 차이나는구나! 그리고 조국교수의 사퇴요구는 성급하다는 점, 그리고 진보 개혁세력이 곽 교육감의 선의를 믿고 그의 비빌 언덕이 되 주어야 한다는 점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 더욱 필요한 일이다.
스님, 악질 사탄 지쉐기떼거지들을 하이에나에게 비유하신건 넘 과대 평가가 아니올런지, 하이에나는 그래도 고등동물 축에나 속하지, 이지쉐기떼거지들은 버러지균, 균, 균, 사람에게 백해무익한 버러지균떼들이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필히 살처분하여 씨를 말려야 할 최하질에 속하는 것들~~~???
상식적으로 박명기측이라면 자기 무죄를 주장하고 살려고하는게 맞지 이건뭐 박명기가 수사검사같음ㅋㅋㅋ 말그대로 증거홍수인 사건(증거라곤 신빙성없는 혼잣말 증언뿐이 더잇나?)..곽은 사퇴해준게 나름 고마움과 미안한 인간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저 박은 애초부터 삥뜯을 궁리만 하다 검찰에 붙은듯ㅉㅉ 해병대까지 나온게 저런다
스님이 지적했듯이 '법무법인 바른'이 박명기를 살리려면 곽노현도 살아나는데.. 그렇다면, 처음부터 자진사퇴를 목적으로 검찰과 조중동문매가 총공격하는거지요.. 만약 이작전이 어긋나면, 일단 박명기도 징역살리고 훗날을 보장해 주겠지요.. 그러나, 명기가 명바기를 믿을 까요? 게다가 계속되는 국민들의 감시 눈초리는 어쩌구요..
빌어처먹을 개독 먹사 개스끼들아 그리고 집행부 중넘들아! 불교에 대해 모르지만 정말 생불이 있다면 이 분 명진 스님이시다. 안타까운것은 이런 스님들과 정의로운 신부님들의 등불같은 역활덕에 그나마 우리 대한민국이 버터 나가는데 빌어먹을~ 거의 대부분의 그 개독먹사 개스끼들은 그 혜택을 유부녀 조지고 얼굴에 개기름 채우는 기회로 이용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