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현직 3인방이 17일 한 목소리로 야권의 '무상급식 투표거부운동'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반민주적인 작태"라며 "만약 투표율이 저조해 투표개함을 하지 못하는 사태가 온다면 전적으로 민주당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이 독재시대도 아닌데 투표 거부운동을 운운하면서 합법적으로 실시되는 주민투표를 민주당이 방해하고 있다"며 "만약 투표율이 저조해서 개함을 하지 못하는 사태가 온다면 이는 전적으로 민주당의 책임"이라고 거듭 주민투표 무산시 민주당 책임론을 폈다.
정몽준 전 대표도 "민주당은 주민투표가 불리해지가 거부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제주도, 경기도 하남시의 단체장 소환투표에선 유권자에게 투표를 적극적으로 권하기도 했고 다른 선거에선 휴대폰 인증샷으로 투표 권장을 했는데 지금은 하지 말라고 한다. 목표를 위해 수단은 어떻든 괜찮다는 것인데 과정과 절차가 중요한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가세했다.
안상수 전 대표 역시 "일찍이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포퓰리즘에 대해 '표를 얻으려는 정상배들과 눈앞의 이익에만 먼 대중이 합작해 벌이는 사기극'으로 규정했다"며 "민주주의는 다수결 원칙을 기반으로 하기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표를 얻고 보자는 정상배가 날뛸 위험을 항상 안고 있다.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해 포퓰리즘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보3형제 같다. 독재를 야당에서 하는 나라도 있냐? 건수도 않되는 사안을 갖고 돈 쳐들여 투표 한다는데 누가 투표 하겠냐? 게다가 왜 문구는 수정을 한건데, 요점은 무상급식을 찬성 하냐? 아니냐? 인데, 너희는 입맛대로 변경 시킨게 가장 큰 과오거든. 저희가 아직도 뭘 잘 못하고 있는지를 모르는 바보들 같으니.
목표를 위해 수단은 어떻든 괜찮다는 것인데 과정과 절차가 중요한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 그래서 반값 등록금 시위에 경찰을 동원했다. 그래서 미친 쇠고기 시위는 듣지 않았다. 그래서 4대강 파괴는 절차를 무시했다. 그래서 제주 강정마을에 조용히 몇 사람 불러놓고 찬성 서명 받았다. 그래서 현대중공업 앞에서 시위하는 사람에게 용역을 보내 쫓아냈다.
참 영양가없는 사람들이 소리만 버럭버럭. 투표율 낮은건 사람들이 투표하러 가기 싫어서 안한건데 그게 왜 민주당탓임? 어느 정당에서 뭐라하건 사람들은 자기 가치관에 따라 투표를 할지 안할지 결정하는거랍니다.쥐뿔 우습게 보이는 정치인 나부랭이들이 시민들 알기를 우습게 아네요.
투표가 투표다워야 투표를 하지. 온갖 불법과 편법을 동원한데다가 투표할 건덕지도 아닌 일에 시민의 의무니까 투표해라? ......... 내 세금이 애들 밥값으로 나가는 건 하나도 안 아까워. 미래세대들이 잘 먹어야 국가 미래도 밝지. ........ 그보다 미친 삽질 거부를 위한 투표는 없니? 하던 일 중단하고 투표장에 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