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신임 대표는 5일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우파 포퓰리즘(인기영합)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6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홍 대표는 이날 <조선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국가재정을 파탄시키지 않는 친서민적인 인기영합정책은 필요하며 그것이 바로 정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대표는 "지금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반값 등록금'과 서민복지 확대, 전·월세 상한제, 비정규직 대책 등은 모두 헌법적 근거를 두고 있는 좋은 우파 포퓰리즘"이라며 "민주당의 '무상 시리즈'처럼 국가재정을 파탄시키는 나쁜 좌파 포퓰리즘과는 다르다"고 했다.
그는 단계적 무상급식과 무상보육은 추진하되, 재정부담이 너무 큰 무상의료와 무상등록금 정책은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반값등록금과 관련해선 "나는 2년 전에 차등등록금제 법안을 제출해 놓았다. 부자는 돈을 더 내고, 서민은 덜 내거나 면제하는 방식"이라며 "(황우여 원내대표가 추진하는) 일률적으로 등록금을 깎아주는 방안은 재고해 봐야 한다. 부실사학이나 존재가치가 없는 학교가 대한민국에 수두룩하다. 대학 구조조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해 황 원내대표와의 충돌을 예고했다.
홍 대표는 강력한 대기업 규제책을 내놓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현 정부 초에 '대기업 정부'라는 비난을 받으면서까지 대기업을 봐줬는데, 대기업 창고에만 돈이 넘쳐날 뿐 성장의 과실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서민들에겐 돌아가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석을 가진 부자(대기업)가 한 석 더 가지려고 하는 것은 탐욕이며 스스로 몸을 망친다"면서 "대기업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법적·제도적 규제수단을 동원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는 중소기업 고유업종을 다시 법제화해 대기업의 마구잡이식 진출을 제한하고 대기업 오너일가의 편법 상속을 막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정부여당의 대기업 규제 움직임에 반발하는 대기업들에 대해 "1년 반 지나서 좌파 정권이 들어오면 더 어려워질 것이다. 야당은 무책임한 복지포퓰리즘으로 흐르고 있다"며 "재계 입장에선 한나라당이 훨씬 나을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한미 FTA 비준안과 북한 인권법 처리와 관련해선 "한미 FTA는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 9월 넘어가면 예산과 연계되기 때문에 어려워진다. 미국의 처리 여부와 상관없이 선(先)처리를 하자는 것이다. 북한 인권법도 8월에 같이 처리해야 한다"고 말해 야당과의 충돌을 예고했다.
한미FTA에 재산 하위 80% 이하 다 죽일 독소조항이 포함되어있는거 모르죠? 당연하죠 밀실협상하고 언론통제했으니 알리가없죠 ㅋ 선거때 다가오니 서민축에도 못끼는 멍청한 빈민들표도 끌어모을겸 가끔은 제대로된말 해주면 좋아죽어요 ㅋㅋ 제가 말하는 서민은 최소 10억이상은 가져야하는거 아시죠? 선거끝나면 다시 대기업프랜들리~
기왕지사 당대표도 된 마당에..대표 아닐 때도 막가는 데는 문제 없었는데 하물며 대표가 된 마당인데..뭔 일을 하든 누구 말을 들을 분도 아니고.. 소신껏 하던대로 나가시면 필시 원하는 게 뭔진 몰라도 비슷한 거라두 얻을 수 있을지 모르는 일 아닙니까? 희망을 갖고 지대로 한 번 그 바닥을 초토화 시키심이..
ㅉㅉ 미친놈이 하나 더 나왔네~ ㅉㅉ 우파 포플리즘이 바로, 4대강이나 삽질하는거야~ 아저씨~ ㅉㅉ 그리고 그 삽질한 것을 또 때려 부수면 되는거야~ ㅉㅉ 그게 케인즈이론이야~ 짓고 때려부수고, 관리하고, 뒷처리하고~ ㅉㅉ 짓고, 때려부수고, 빚지게 하고~ ㅉㅉ 케이즈이론 별거 아니야~ ㅉㅉ
세계적 금융위기 때 대부분 선진국은 서민감세 정책을 펴고,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거뒀는데, 이 젓만한 나라 대한민국은 우째 부자감세를 하고, 고용창출도 없는 개막장 4대강 사업을 해 놓고는 재정이 없다고 징징 거릴까. 그 4대강 사업으로 어떤 쉬밸넘들 호주머니가 불룩해졌을까..??
ㅋ 좌파포퓰리즘이 재정을 파탄 시킨 게 아니고, 부자감세,법인세감세, 4대강 같은 반법률적 사업이 재정을 파탄시킨 거지. 설사 긴축재정을 펼치더라도 사업 우선순위를 가진 자를 위하냐, 취약계층을 위하냐에 따라 얼마든지 다수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펼 수도 있다. 그리고 무상급식은 과천에서도 성공적으로 전면 실시한다더라. 과천이 못사는 동네냐..??
이 작자는 지가 뭐 황제나 된것처럼 아무거나 나오는대로 막 씨부려대는게 가관이야, 직위가 없을때야 럭비공이니 좌충우돌이니 또는 개그하고 자빠졌네..등등 그려러니들 했지만 이제 부턴 그짓거리 하다간 한방에 훅 가는 위치에 있다는걸 명심해라, 혼자만 가면 괜?은데 그 자리가 옆사람들은 물론이고 공주님까지 끌고 들어가는 물귀신 자리란게 문제인 거란다,
홍대포, 럭비공, 식사준표 등등 혼란스러움을 반영하는구나. 준포의 꿈은 무엇일까. 처절하게 가난했던 지난날의 보상 차원에서 안정적인 가계수입이다. 건물이라도 하나 구입해서 월세라도 따박따박받아야 준포의 생활이 안정된다. 검새도 연금기간을 다 못 채웠으니, 연금이 있을 리 없다. 개상도 출신의 본질, 남이 하면 불법이고 내가 하면 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