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한국군 기지 또 피습, 올 들어 10번째
빈 라덴 사망후 5번째 공격
아프가니스탄에 주둔중인 한국군이 또 로켓포탄 공격을 받았다.
21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20일 오후 9시56분(현지시간) 로켓포탄 2발이 한국 지방재건팀(PRT)이 주둔중인 차리카 기지 연병장 부근에 떨어졌다.
포탄으로 마을 쪽에서 날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차리카 기지를 겨냥한 로켓포 공격은 올해 들어서만 10차례나 발생했다.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 이후로도 벌써 5번째 공격이다.
한국군은 지난 4월 말부터 탈레반의 춘계공세 강화 첩보에 따라 영외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21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20일 오후 9시56분(현지시간) 로켓포탄 2발이 한국 지방재건팀(PRT)이 주둔중인 차리카 기지 연병장 부근에 떨어졌다.
포탄으로 마을 쪽에서 날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차리카 기지를 겨냥한 로켓포 공격은 올해 들어서만 10차례나 발생했다.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 이후로도 벌써 5번째 공격이다.
한국군은 지난 4월 말부터 탈레반의 춘계공세 강화 첩보에 따라 영외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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