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한국군 기지, 올들어 9번째 공격받아
빈 라덴 사망후 한국에 대한 공격 가열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한국군이 30일(현지시간) 또다시 로켓 포탄 공격을 받았다. 올 들어 9번째 공격이자, 오사마 빈 라덴 사망후 4번째 공격이다.
외교통상부는 이날 밤 11시27분께 아프간 중동부 파르완주에 있는 한국 지방재건팀(PRT) 거점인 차리카 기지 남쪽 외곽에 로켓 포탄 1발이 떨어졌으나 인명이나 시설물 피해는 없었다고 31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주로 인근 마을쪽에서 포탄이 날아왔지만 이번에는 기지 북쪽의 산쪽에서 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아프간 경찰과 함께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외교통상부는 이날 밤 11시27분께 아프간 중동부 파르완주에 있는 한국 지방재건팀(PRT) 거점인 차리카 기지 남쪽 외곽에 로켓 포탄 1발이 떨어졌으나 인명이나 시설물 피해는 없었다고 31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주로 인근 마을쪽에서 포탄이 날아왔지만 이번에는 기지 북쪽의 산쪽에서 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아프간 경찰과 함께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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