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福島) 원전 1호기에 이어 2호기와 3호기도 원자로내 핵연료봉이 완전히 녹는 '멜트다운'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정부가 뒤늦게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문제를 총괄하고 있는 호소노 고시(細野豪志) 총리보좌관은 16일 밤 기자회견에서 "1호기의 완전 용융을 인정하지 않았던 것을 반성한다. 2,3호기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다"며 "1호기는 14시간 9분, 2호기는 6시간29분, 3호기는 6시간 43분으로 짧지않아 노심의 완전용융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도쿄전력도 "1호기와 마찬가지로 2,3호기에서도 실제로 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수위가 낮다"며 "최악의 경우에 연료봉이 노심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녹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마다라메 하루키(班目春樹) 위원장은 "3월 하순 2호기에서 고농도 방사성 물질 오염수가 발견된 시점에서 멜트다운 가능성을 인식했다"면서 "사고의 경위를 보면 1호기와 3호기에서 똑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3호기내의 오염수에서 핵연료가 손상되면서 나온 테크네튬 등의 방사성물질이 검출된 것도 용융한 핵연료가 압력용기에서 격납용기로 떨어졌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1호기에 이어 2호기와 3호기에서 사고발생 초기에 멜트다운이 일어났다면 이는 원자폭탄 폭발 못지않은 최악의 사태가 발생했다는 의미여서, 그동안 이같은 사실을 숨겨온 일본정부에 대한 국제 사회의 불신이 한층 깊어지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부산고리에 5기 전남영광에 6기 경북울진에 6기 경주월성에 4기 합해서 21기의 핵발전소가 가동되고 있다. 또한 5개 원자로가 지금 건설중이고 6개를 추가로 더 건설할 계획. 나중에는 한국내 원자로 개수는 32개가 된다 문제는 좁은 국토에다 인구 과밀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사고가 나면 수백만명이 그 영향권에 든다는 점에서 그 심각함이 더하다.
일본의 핵발전소 사고가 남의 일이 아니다. 한국의 핵발전소가 사고를 내면 그건 상상을 넘는 재앙이 될 꺼다. 일본일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잠재적인 위험이 더 아찔하다는 것이다. 수명이 지난 고리와 영광의 핵발전소를 당장 가동 중지시키고 핵발전소 증설 계획을 백지화 시켜야 한다.
▲ 아쉬울 때는 5.16세력을 끌어다 정권을 잡더니. 한 탕 해먹고 나니까 아쉬울 게 없다는 뜻으로 얘기하는 모양인데 임채정의원의 말씀이 너무 지나치지 않나 생각된다. 그때는 김종필, 박태준만 간 것이 아니라 거의가 다 갔는데 왜 갔는지에 대해서는 스스로 판단하길 바라며 임채정의원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사과를 해야 할 것이오. - 나 참 더러워서 -
▲ [역사공부] 6월항쟁과 광주사태. 6월항쟁은 명실상부한 민주화운동으로서 범세계적 운동인 것이고, 광주사태는 특정세력의 정치폭거로서 실패한 운동이다. 임채정의원님 제발 억지소리 좀 하지마소. 6월항쟁 때 전라도는 참여하지 않았는데 임채정의원님이 호남지역을 대표해서 빨리 사과하시오. - 그러면 복을 못 받아요 -
문제는 1호기와 달리 3호기는 연료가 MOX라는데 있다 즉 플로토늄을 섞어서 사용했는데이러한 플로토늄이 누출되었다면 지금 떠드는 요드나 세슘과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하다 한마디로 플르토늄에 오염된 토양은 치유 불가다 반감기가 2만년쯤된다고 하는데 이건 재앙중에 재앙이다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현실이다 일본 열도는 이제 반토막이 난것이나 다름 아니다
▲ 박정희 치적에 얼마나 속이 상했길래. 5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민주주의 싹을 잘랐느니 개발독재를 했느니 그러면서 악담을 늘어놓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광주사태는 실패한 정치운동 아닌가. 개떼처럼 달겨들까봐 더러워서 말을 안하고 참았는데 광주사태를 정확하게 표현하면 '특정세력의 정치적 폭거'로 정의된다. - 좀 별난 유전자들 아니냐 -
일본은 국제 핵테러를 한 것이고 명바기라는 무식한은 저것들과 협잡극을 해서 국내 정치적으로 눈치보느라 동해에서 인공강우를 할 기회도 완전히 놓치고 미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현재 일본이 생산한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는 9만톤인데 곧 20만톤 넘어선다. 이것 다 뿌리겠다고 한다. 3호기에서 엄청난 플루토늄 나왔지.
돈과 권력을 위해서라면 모든 거쥣말과 뒷통수로 살아온 니뽄족과 그 후예들 갱상족 이제 갱상족은 한반도의 한민족을 말살시키려 모든 정보를 통제하고 방사능과 엔고리대업에 무방비로 노출시키려한다. 냉철하고 엄중한 시각으로 갱상족과 개독으로 위장한 니뽄족의 핏줄을 걸러내지 않으면 한민족은 없다. 독도는 물론 남한은 니뽄족의 차지가 된다.
▲ [기술개발] 부가가치 10~20배. 소재개발(부가가치 20배 이상), 시스템개발(부가가치 10배 이상). 시스템개념은 지천으로 개발되어 나왔지만 거의가 소재에서 발목이 잡힌거라. 화학설계지도는 윤곽만 잡혀도 최소한 5년은 앞서 갈 수가 있는데 5년 이상 앞서가면 게임은 끝난다고 봐야 된다. - 1개월만 앞질러도 승기를 잡는데 -
▲ 소재에서 발목이 잡히니까 산업기술이 정체되는 것인데. 의료관광, IT소프트, 한류영상물 그런 것 해봐야 쪽수가 얼마나 나올지도 미지수인 것이고 돈을 몇 푼 벌지도 확신이 안 나온다. 그리고 시대를 너무 앞서가는 것도 탈인데 중성미자가 밥 먹여주나. 그것 검출한다는 사람 인터뷰 내용을 보니까 하는 일도 그렇고 목표가 좀 막연한 것 같다. - 도리도리 -
▲ 화학설계 지도를 만들면 돈구덩이다. 이런 건 재미가 없고 골떼리는 일이라해서 아무도 손을 안대는 모양인데 대충 윤곽만 잡혀도 돈구덩이다. 이런 걸 안하니까 맨땅에 헤딩하는 짓거리를 하는데 어떤 소재개발이라도 남보다 5년 정도 빠르면 승산있는 것 아닌가. - 5년 이상 빠르면 대박이다 -
쥐색휘가 사기치는거 다 일본넘의 피가 흐르는것이쥐..쥐색휘의 사기 거짓은 일본 판박이쥐..쉬벨넘들...자기들의 권력과 이익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안녕이나 건강따위는 상관도않하쥐 그러니 미국소도 수입 펑펑 해주쥐..ㄱ ㅐ 쉬벨넘들..다 쳐죽여야돼..수구꼴통넘들이 친일파거든....개독 뉴라이또 친일 넘들 에라후레자식들..
쪽 바리 쥐 색히들?문에 전 세계가 몸살을 앓는구나.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방사능 안전 지대는 없다. 극미량이라 할지라도 인체에는 유해하다. 앞으로 각국에서는 방사능오염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방사능해독제 개발에 힘써야 할것이다. 또한 조기 암 검진 센터를 확대하고 지원해야 할것이다. 그것만이 살길이다.
이번에 녹아내린 후쿠시마 3호기에는 아직 안전성이 검증되지도 않은 우라늄+플루토늄 복합 연료봉을 사용 중이었다. 플루토늄은 자연계에서는 극미량만 존재하고 대부분 핵분열 반응 부산물인 동위원소 형태로 존재하는데 그 독성이 대단히 강해서 1킬로그램으로 400만명을 폐암에 걸리게 할 수 있다. 반감기는 대략 2만5천년.
실패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기질 그리고 이를 은폐하기위해 남을 끝까지 속이려는 기질은 어쩔수없는 일본인들의 천성인가? 그렇게 과거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어도 일본제국주의의 피해자들과 피해국가들에게 진심어린 반성과 피해보상을 외면하는 모습에서 어찌보면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내게는 과거를 기억하라는 역사의 외침이자 경고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