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국 터미널-역 물품보관한 일제 수색
강남터니멀-서울역 폭발에 초비상
12일 서울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의 물품보관함에서 사제폭탄으로 추정되는 부탄가스통이 잇따라 폭발하자 경찰이 전국 다중이용시설의 물품보관함을 일제히 수색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낮 12시25분께 "지하철역 등에 설치된 물품보관함을 수색하라"는 내용의 지시를 일선 경찰관서에 하달했다.
경찰청도 5분 뒤 전국 지방청에 공문을 보내 각 지역의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터미널, 지하철역사와 기차역사에 설치된 물품보관함을 일제 수색하라고 지시했다.
경찰은 서울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수사 결과와 물품보관함 일제 수색 결과에 따라 경계강화 지시나 비상 발령 등 후속조치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낮 12시25분께 "지하철역 등에 설치된 물품보관함을 수색하라"는 내용의 지시를 일선 경찰관서에 하달했다.
경찰청도 5분 뒤 전국 지방청에 공문을 보내 각 지역의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터미널, 지하철역사와 기차역사에 설치된 물품보관함을 일제 수색하라고 지시했다.
경찰은 서울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수사 결과와 물품보관함 일제 수색 결과에 따라 경계강화 지시나 비상 발령 등 후속조치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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