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폐속의 침 제거 수술 성공
28일 오전 1시간에 걸쳐 수술
노태우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폐에 있는 침을 제거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께 서울대병원에서 30여분~1시간 만에 내시경 시술을 통해 폐에 있는 침을 제거했으며 중환자실에서 회복한 뒤 현재 특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난 것으로 전해진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18일 심한 기침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엑스레이 진단 결과 폐에 3~4㎝ 길이의 침 모양의 이물질이 발견됐으며, 이를 제거하지 않고 나흘 만에 퇴원했다가 상황이 악화되면서 5일 만인 27일 다시 입원했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께 서울대병원에서 30여분~1시간 만에 내시경 시술을 통해 폐에 있는 침을 제거했으며 중환자실에서 회복한 뒤 현재 특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난 것으로 전해진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18일 심한 기침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엑스레이 진단 결과 폐에 3~4㎝ 길이의 침 모양의 이물질이 발견됐으며, 이를 제거하지 않고 나흘 만에 퇴원했다가 상황이 악화되면서 5일 만인 27일 다시 입원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