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민주당 "이정현, 박근혜가 전지현이라도 되나?"

"우리가 스토커? 놀랍고 황당하다"

민주당은 4일 박근혜 전 대표를 비판한 정몽준, 김무성 의원과 민주당을 맹비난한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에 대해 "(박 전 대표가) 탤런트 전지현처럼 스타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정말 한심하다"고 맞받았다.

차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공당의 야당 대변인이,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얘기한 것을 어떻게 스토커로 치부할 수 있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차 대변인은 특히 민주당 비난에 대해 “야당 대변인과 국회의원들이 박근혜 전 대표가 컨텐츠가 없고 내용을 모르고 결론만 얘기하는 것은 누구나 얘기할 수 있다고 지적한 것을 두고 스토커의 발언수준으로 이해하는 것에 놀랍고 걱정스럽고 황당하다”며 "야당 대변인은 스토커가 아니다. 오히려 관심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 의원은 전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명색이 제1 야당 고위 당직자란 사람들이 자기 당의 입장은 내놓지도 못하면서 여당 의원의 입만 바라보고 있다가 침묵하면 안달하고 입장을 밝히면 벌떼같이 달려들어 콩이야 팥이야 앞 다퉈 논평을 낸다"고 민주당을 비난했었다.
김유진 기자

댓글이 13 개 있습니다.

  • 0 0
    고담

    큰 산이 우뚝 서 있으니 큰 그늘이 지고
    작은 산들은 그늘을 피하려 해바라기를 하는 형상이라
    큰 산의 울림이 있어 작은 산들의 울림이 뒤 따를 뿐
    작은 산 스스로는 울림이 없다

  • 22 5
    한심한 민주당

    한심한건 민주당 이다.. 왜 한나라당 인기 없으면 민주당 인기도 동반하락한다.
    왜? 2중대니까
    옜날 슨상님 있을때는 각이라도 세웠는데..

  • 18 5
    소망교회교우

    이명박의 2중대 민주당의 지원사격 ..ㅋㅋㅋ

  • 3 2
    이의

    전지현은 컨텐츠 있습니다.

  • 19 9
    손학규 고자 목소리

    손학규는 사람 보는 눈이 참 없어요.
    손대표가 갔다앉힌 차영이란 분, 티비에서 얼굴과 관상 보고 깜짝 놀랐어요.
    하긴 실눈에 고자 목소리 앵앵대는 손대표도 그렇긴 하지만.
    깜도 안되는 이정현이란 자가 간신 노릇하고 있는 것도 맘에 안들지만 야당인 민주당이 이리해갖고서야 정권 잡을수 있겠소???

  • 5 2
    차영 대변인

    전지현의 팬이었나 보군.
    나도 전지현은 김태희 정도와는 비교불가 정도로 높게 평가하며 좋아하는데. ㅎㅎㅎ

  • 8 23
    변화의 민주당

    민주당 요즘은 꽤 하고 있다. 많이 나아졌다.
    더욱 분발하기 바란다.
    이런 민주당의 변화를 외면하고 비판만 하는 놈들은 딱 두 부류이니 신경 꺼라.
    딴나라당과 촉새당 지지자들.

  • 22 3
    개포도

    당연히 개니 개방울 소리만나는 것이지
    사람이면 개방울 소리가 나겠는가?

  • 24 5
    국민

    민주당 대변인 이것도 논평이라고 내나 .
    완전 개목에 달린 방울이 확실 하구먼.

  • 24 2
    으라

    야합당은 고양이 방울밖에 안된다 표줄사람 없다

  • 1 1
    111

    전지현이랑 비교하다니
    모델계에 돈 많이 버는 애이지

  • 19 40
    절대안돼

    박근혜도 그러면 안되지 .....이번 신공황도 그렇게 가기전에 대립각을 세워어야지....아무튼 숟가락 꼿는데는 일간견이 있다니깐 기회주의자......절대 대권 잡아서는 안되는 비겁한 여자.....

  • 40 19
    민주당은

    도대체 누가 대변인이냐?
    무슨 졸부집에 첩년들도 아니고 한당에 여자 대변인이 둘이 하루씩 번갈아가며...꼴불견이다.
    차영,
    니가 말하는 컨텐츠는 뭔지 모르겠다만 야당 대변인이면 정부 정책의 잘못된걸 우선적으로 집중 성토해야 국민에게 어필하지. 정부엔 한마디도 못하면서 박근혜만 갈구니 그런 소리 들어 마땅하다. 스토커도 아주 저질 최악질 스토커지.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