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의원들은 내년 총선에서 대참패, 여소야대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26일까지 한나라당 소속 지역구 의원 122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수의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얻을 의석과 관련해 비관적 전망을 했다.
응답 의원 122명 중 80명(66%)이 한나라당 의석수가 과반에 못 미칠 걸로 내다봤다. 이들 중 14명은 80~100석, 19명은 101~120석, 23명은 121~130석, 24명은 131~149석 정도를 얻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이 예상한 한나라당 의석수의 평균은 129석으로, 탄핵역풍때 치러진 2004년 4월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얻은 121석과 비슷하다. 한나라당의 현재 의석은 171석이다.
특히 초·재선 의원들이 3선 이상의 중진보다, 수도권 의원들이 영남 지역 의원들보다 회의적이었다.
초·재선 의원들이 19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차지할 걸로 예상한 의석수의 평균은 128석이었다.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전망한 의석수의 평균인 136석보다 적은 숫자다. 이는 초·재선 의원들이 내년 총선을 좀 더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수도권에 지역을 둔 의원 58명이 예상한 의석수의 평균은 126석이다. 반면 영남 지역 의원들(39명)은 평균 133석을 얻을 걸로 봤다.
서울 지역 초·재선 의원들 중 10명은 내년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100석 이하의 의석을 얻어 참패할 걸로 봤다.
익명을 요구한 한 중진 의원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수도권에서 참패할 수 있다”며 “우리가 늘 이겼던 서울 서초·강남·송파 지역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익명을 요구한 서울 지역의 한 의원은 “18대 총선 때 우리가 서울(총 48개 의석)에서 40석을 챙겼지만 19대 땐 기껏해야 10~15석 정도밖에 얻지 못할 것”이라며 “서울 의원들은 대부분 패배할까 봐 지금 ‘패닉(공황)’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했다.
이번 조사에서 서울 지역의 한 의원은 내년 총선 때 한나라당이 얻을 의석수를 80석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름을 공개하지 말아달라고 하면서 “청와대가 발표하는 50% 안팎의 대통령 지지율은 허구이고, 거품이다. 우리가 체감하는 민심은 정말 좋지 않다”고 말했다.
내년 총선에서 과반 확보가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본 의원들은 정부와 여당에 대한 ‘민심 이반’이 심각하다고 입을 모았다. 응답 의원 122명 중 99명(81%)이 “민심이 나쁜 편”(88명·72%), 또는 “매우 나쁘다”(11명·9%)고 했다. 부산·경남, 대구·경북 출신 의원(50명)들 중에서도 38명(76%)이 민심이 좋지 않다고 답했다.
민심이 나쁘다고 한 의원 99명의 다수는 민심 악화의 원인으로 ‘물가 상승’(62명·63%)을 꼽았다. 이어 ‘서민 경제 전체가 비상’(13명), ‘구제역 확산’(9명), ‘전·월세 대란’(5명), ‘전반적 국정운영 실패’(4명) 등을 또 다른 이유로 진단했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민심도 ‘나쁜 편’(58명·48%), ‘매우 나쁘다’(5명·4%)라고 본 의원이 전체 응답자의 절반을 넘었다.이 대통령에 대한 민심이 좋다고 한 의원은 47명(38.5%)밖에 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익명을 요구한 수도권 의원은 “내년 총선 때 대통령 인기를 기대하기는커녕 대통령과 거리를 두는 게 나을 수도 있다”고 했다.
영남권 68석중 한나라당 40석 야권단일 28석 비례는 한나라 10석 야권단일 40석 선진당 4석 이렇게 되면 전체 한나라 73석 야권단일 211석 선진당 14석정도로 결론날거다 야권단일후보가 200석 이상 당선되면 이나라 완전 바뀔거다 쥐 새 끼들이 잘못한거 죄다 바꿀수 있고 다음정권 들어서기전에 사전작업도 할수 있을거다
정책을 실패했어도, 이를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는 정당은 지지를 얻는다. 사람이 제일 열받는 게 뭔지 아는가? 뻔한 일들, 소위, 제 스스로, 사람들의 눈과 귀를 가렸다고 생각을 하든지 말든지, - 죄다 밝혀진 것을 가지고 사기치는 일이다. 이런 일들이 딴나라의, 그리고 그 수장의 문제이다. 헛소리 그만하고, 보따리 쌀 준비를 해라.
한날당은 그만 엄살 부려라. 반한날당 사람들은 인터넷에서만 불만을 표출할 뿐 실제 투표장엔 가지 않으니 너무 걱정 안 해도 된다. 지난 번 선거에서도 한날당이 죽 쑬 것 같았지만 실제 투표 결과는 한날당에 그리 나쁘게 나오지 않았다. 요즘 젊은 세대는 너무 먹고 살기 힘들고 절망해 투표장에 나갈 힘도, 의지도 없어 보인다.
자고로 선거란 그동안 자기들이 해온 일에대한 평가인 동시에 미래에 대한 믿음의 발로이다 그런데 니들처럼 무가치한 정당에게 표를 주는 것 자체가 웃긴 일 아닌가 당신들이 시장에서 배추 하나를 사더라도 속은 차있는지 무게는 제대로 나가는지 값은적당한지 따지는데 하물며 선거를 묻지마로 하는 인간들은 병~~신 아니가
MB정부가 뭐하나 똑부러지게 국민을 시원케 한 일이 있었나? 불을 든든히 때야 구들장이 뜨뜻해지는건 당연한 일이다. 민생파탄의 직접적 피해자인 서민들은 지금 시베리아에서 살고있다 지금 국민들은 자신들을 시베리아로 유형보내 개고생을 시키고있는 차르의 무단통치가 종식되기를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 진정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 것인가!
니들이 집권한 게 딴나라당이 좋아서인줄 알아? 지난 10년간 살림살이가 더 악화된 서민들이 차라리 딴나라당 식으로 성장일변도로 가면 정말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낙수효과란 게 있을지도 몰라 라고 하면서 자포자기로 찍어준 거였지. 하지만 이젠 실체를 알았기 때문에 너희는 이제 없어질 정당이란것만 알면 된다.
이명박이가 부자퍼주기를 하느라 고환율.저금리.과잉유동성 짓을 하는 바람에 물가가 폭등했고 보일러 기름 1드럼에 지난 12월 20만원 하던 것이 지금은 25만5천원, 내일부터는 26만원이 된다. 정말 총이라도 들고 뛰쳐나가 현정권과 싸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내 재산과 소득을 소리없이 빼앗아 부자들에게 주는 날강도같은 놈들이다.
한나라당, 말만 들어도 소름이 쫙쫙 끼치는 말이다.한나라당이 집권한 3년의 세월은 대한민국의 시계를 30년 이상 거꾸로 돌려놓았으니, 한나라당이 뭐라해도 이제는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국민들은 믿지 않는 것이 지금 세상의 정서이다. 뭐~? 한나라당이 129석을 얻는다고? 장난하나? 100석도 어려울 것이다.
한나라당은 국회에 있어서는 안될 정당이다. 정책은 없고 색깔론으로 국민 속이는 짓거리나 일삼는 당이다. 얼마나 국민을 위해 일하기 싫었으면 정책이라고는 안내놓고 색깔론만 들이댈까? 한나라당은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 한나라당이 1명도 당선 안되면 대한민국은 세계 1위 선진국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