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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 후쿠시마 3호기에 60만톤 투입

3호기 수조 물 빠져나가자 심야에 투입 작전

일본 소방대가 19일 새벽 후쿠시마 원전 3호기에 또다시 60만톤의 물을 투입했다.

도쿄소방청은 14대의 고성능 소방차와 102명의 소방요원을 동원해 이날 0시30분부터 0시50분까지 후쿠시마 3호기에 약 60t의 물을 투입했다.

물 투입은 폐연료봉을 보관중인 수조에 집중됐다. 자위대는 앞서 18일 낮에도 미군이 제공한 고압살수차 등을 이용해 3호기에 약 50t의 물을 주입했으나 사용후 핵연료 보관 수조의 수위가 떨어지자 이날 새벽 다시 물 투입 작전에 나섰다.

소방청은 19일 정오께 물 투입 작전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임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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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1 0
    1/10000

    600,000 ton...꽥!!......제2의 쓰나미다

  • 0 0
    성실시공

    그것 때문에 홍수나는 것 아니여? 그러다 제2의 쓰나미 오겠네.엄청 쏟아붓는구만

  • 1 1
    111

    전쟁도 없엇다
    총소리도 나지 않앗다
    일본은 전쟁을 격은 전쟁터 입니다
    키리졸브 독수리에서
    키리졸브가 끝나고 난후에 12일 ...
    독수리 기간에

  • 0 6
    신속정확

    뻥치는 뷰스앤뉴스..
    언론의 생명은 "신속 , 정확 ,사실"

  • 1 0
    ㅋㅋ

    방금 배치된 이등병 일하는 꼴이 연상되는군

  • 7 0
    지나가다

    60만톤? 원전을 바다로 떠내려 보낼생각이었나? 기사는 정확하게 쓰고 틀린건 빨리 고칩시다.

  • 3 0
    날로먹지마라

    지욱아! 벳끼더라도 좀 똑똑한 녀석이 쓴 걸 베껴라.

  • 5 1
    무개념도량형

    제발 기자눔들아 도량형 단위좀 똑바로 알고 쓰거라...
    나노,마이크로, 밀리,킬로,톤,메가 등등..

  • 16 0
    머여?

    머여? 제목에는 60만톤이고 본문은 60톤이네?
    갑자기 물이 만분의 일로 줄어들은겨?

  • 4 0
    독자

    번개가 치듯이
    물은 순식간에 핵먼지 함유한 증기가 되어버리고...
    얼만큼 식혀질까?
    수천 톤의 물을 완전히 마구 쏟아부으면 될까...
    무엇보다 수조가 너무 작다.
    지금보다 몇백 배로 큰 수조에 핵폐기물이 있고
    짧은 시간 바로 채워버려야
    효과가 있지 싶은데...
    몇천 톤의 물을 부어도
    수조 밖으로 흘러버리고...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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