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가 16일 대전에서 "대전시민과 충청도민이 똘똘 뭉쳐 충청인의 힘과 기상을 떨쳐야 한다"며 또다시 지역감정을 자극했다.
이 대표는 이날 신년 첫 방문지로 대전을 찾아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년 한해 저와 자유선진당은 충청권의 단합에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더 이상 우리 충청인이 곁불을 쬐서는 안된다"며 "우리 자유선진당은 원칙과 정도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겠다"고 거듭 지역감정을 자극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에 화살을 돌려 "민주당은 무상급식에서 시작하여 무상의료, 무상보육, 무상교육, 심지어 무상주거까지 가히 복지 쓰나미를 일으키고 있다"며 "복지 포퓰리즘의 광풍으로 우리 국민들은 세금폭탄을 맞을 판"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구제역 파동과 관련해서도 "사실 이렇게까지 구제역의 피해가 커지고 심각해진 것은정부의 안이한 대응 탓"이라면서도 "그런데도 민주당의 대표는 예산안 처리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가 없으면 안된다는 둥 격식이 어떻다는 둥 하며 회동을 거부하였다. 국가재난으로 번진 구제역에 대한 대책을 초당적으로 시급히 마련하자는데 왠 당리당략이며 격식인가?"라고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비난했다.
대전은 수도권이지 충청도가 아니다. 염홍철 시장님이 말했는데 대전은 제2의 수도권이라며! 그런데 또 충청도 타령이냐? 공동성격의 제2수도권 되었는데 수도권 되었다. 대전 역시 사통팔달 전국도시규모를 가지고있는데 아직도 충청도 타령이냐? 그렇게하고싶으면 충청지역가서 해라! 대전은 충청이 아니다. 선진당도 정상아니다.
세종시원안 관철도 선진당에서 다했다. 한달 가까이 전국을 돌다시피 원안 당위성을 조목조목 전문적으로 설명하고 줄기차게 설득시켰다. 선진당 아녔으면 세종시가 뭔지도 모르는 국민들 정부 수정안 홍보공세에 현혹되고도 남았다. 박이고 민주당이고 아무것도 한거 없다. 불구하고 한당 민주당에 표주는 충청권.어찌 그럴수 있나
충청권 기반 정당에서 지역현안을 내팽개치란 뜻인가? 지역민에 의해 선출된 국회의원들이 지역현안을 무시할 수 있나? 지난해 예산안 건을 두고 한나라 민주당 각자 제 기반지역 챙기기에 혈안. 예산안 건도 아닌 정부여당 공약 지키라는걸 지역민심 자극이라고? 정치인 발언에 대한 자의적 왜곡현상, 낭패다
왜..?? 여야 다 같이 모여서 뮤지컬이라도 한판 때리게..?? 소, 돼지 이미 다 묻고 축산농가 궤멸됐는데, 뒷북 모임 가져서 마치 다같이 책임있는 척 쑈하잔거여. 그렇게 모여 사진찍고 쑈할 시간에 발로 현장 뛰어라. 대책을 몰라서 못했냐. 안이하게 덮을려다 일파만파 된거지. 뭐 일썰에는 일부러 냅뒀단 얘기도 있더만..
멍청도에서 한번도 대통령 나온 적 없다. 항상 이쪽 붙었다 저쪽 붙었다 하면서 간신배 짓만 해왔다. 백제에 먹혔다, 고구려에 먹혔다. 신라에 먹혔다 하면서 눈치만 늘어 대답도 구렁이 담 넘어가듯 눈치보며 천천히 말한다. 믿을 것 못되는 멍청도 -- 지금 부터라도 지조를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