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등 북한의 자원 개발을 추진해온 한국 기업들이 정부의 대북경협 전면중단 조처로 이미 확보했던 자원마저 중국에 빼앗기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15일 <한겨레>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미 2009년 북한과 무산철광 개발과 철광석 도입에 합의했으나, 북한과의 경협·접촉을 전면 금지한 지난해 5·24 대북조처에 묶여 사업이 중단된 상태다.
이런 사이 지난 12월20일 중국 국유기업 산하 투자전문회사인 상디관췬(商地冠群)투자유한공사는 20억달러(약 2조2300억원)를 북한 나진·선봉 특구와 무산철광에 투자하는 내용의 의향서를 북한 조선투자개발연합체와 체결했다.
베이징의 상디관췬 관계자는 14일 <한겨레> 기자와 만나 “무산철광에 연 30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개발설비와 발전설비 등을 투자하고 무산철광 개발권을 확보하는 계약을 이달말 (상디관췬의) 미창 총경리가 평양을 방문해 맺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디관췬은 현금 투자와 산업구조조정으로 퇴출해야 할 노후 채굴·발전 설비를 북한에 들여가는 방식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기업들은 상디관췬과 공동으로 무산철광 개발에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으나, 한국 정부의 불허 방침으로 포기해야 할 상황이다. 특히 포스코는 5·24 조처 때문에 북한과의 접촉이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상디관췬의 계약으로 애초 북한과 합의했던 개발권이 아예 취소되는지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북한 내 희토류 개발에서도 한국 기업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 첨단제품 소재로 쓰이는 희토류 확보를 둘러싸고 전세계는 자원분쟁 조짐마저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의 신호산업개발은 황해남도 청단군의 희토류를 개발하기로 지난해 11월11일 북한 국가지하자원개발위원회의 승인을 받았으나, 정부 정책에 묶여 개발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북한 내 희토류 개발 참여를 허용해 달라고 통일부에 여러 차례 제안했지만, 통일부는 5·24 조처를 내세우며 ‘불가’라는 답변만 하고 있다”며 “자원 개발 등 일부 사업만이라도 선별적으로 접촉, 투자 승인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베이징의 소식통은 “경제난 타결을 서두르는 북한이 재원 확보를 위해 온갖 광산들을 다 내놓고 있고 중국 기업가들이 북한 광산 관련 서류와 광물 샘플을 수없이 들고 나오고 있다”며 중국의 북한 자원 싹쓸이 위험성을 경고했다. 2010년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08년 기준 북한 광물의 잠재가치는 6983조5936억원에 달한다.
나가뒈져/ 십장생아! 현대가 왜 뺏기냐? 평화정책 때문에 뺏기냐? 똘박정책 때문에 뺏겼다. 십장 쥐새퀴가 경제를 안다고? 경제를 안다면 북한과의 경협이 남북한 평화와 경제에도 도움된다는 것을 벌써 알아챘을거다. 댁아리는 폼이냐? 나진선봉이 왜 짱캐한테 넘어가냐? 개나리 십장생아! 쥐댁아리 똘빡매국노때문이야.
해결책은 하루 속히 북침해서 북을 붕괴시키고 통일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중공이 북을 점령해 중공의 자국 영토로 착복할 것이다. 그러기 전에 북을 완전 붕괴시켜 통일 않고는 더욱 통일은 요원할 것이다. 요원뿐아니라 중공의 영토로 빼앗길 우려도 충분히 있다. 조속히 통일위해서 북침을 해야한다.
통일되면 저거 다 중국에서 찾아올 수 있을 것 같지?천만의 말씀.과거 정부의 채무와 채권은그대로 승계한다. 소련->러시아가 그랬고, 서독->독일이 그랬다.러시아가 왜 지금도 소련이 우리에게 빌린 차관을 갚고 있겠나?사업 계약도 마찬가지.김정일이 천하의 개자슥이라는 사실은 알지만 전임자와 차별하겠다고 임기내내 귀막고 막무가내 대결정책만 쓰는 것도 큰 문제다.
7천조원에서 1경에 달하는 북한의 광물자원을 중국에 넘기는 매국노는 바로 명바기이다. 국격과 국운의 한없는 추락기이다. 두만강 접경의 나진 선봉 특구에 중국군이 진주하고 있다. 사실상 나진항구를 중국에 넘긴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을 내다보고 김대중이 대북 경협을 시도한 것이고 현대가 채굴권 등을 확보했다는데 대형 사기꾼의 등장으로 망해가는 중.
죽쒀서 개주는 쥐새키. 지난 10년간 공들여 차려논 밥상을 중국에 빼앗기다니 앞으로 남한은 어떻게 먹고 살라고--- 이런 이적행위를 하는 매국노를 처단할 방법은 없는지 대통령이 아니라 사욕에 눈먼 회사 사장 같다. 무식한 G새키는 지난 3년동안 우리나라를 100년 뒤돌려 놓았다.
결국 엄청난 북한의 지하자원에 대한 개발권을 모두 중국에 넘겨주는 꼴이다 통일부인지 아닌면 반통일부인지 이제는 북한에 중국군만져 주둔한다고 한다 멍청한 정권은 흡수통일이될 수 있으며 중국은 개입 안한다고 했단다 어떤 멍청한 나라가 지들 국경선에 적이 오는 것을 반길까? 또 돈들여 개발한 광산권이나 항구 이용권을 내놓겠냐 3년만에 아작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