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국제전문지인 <환구시보>의 후시진(胡錫進) 총편집인이 천안함 사태와 관련, "한국 측이 제공하는 증거를 믿을 수 없다"며 한국측 조사결과에 대한 노골적 불신을 드러냈다.
19일 <중앙선데이>에 따르면, 후시진 총편집인은 지난 13일 환구시보에서 행한 <중앙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북한이 천안함을 공격했다고 말할 수 없는 처지이다. 증거가 없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북한이 그런 첨단기술이 필요한 기습공격을 감행하고, 흔적도 없이 다시 ‘깨끗하게’ 사라질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이런 수준은 중국도 갖고 있지 못하다"라고 불신 이유를 밝혔다.
그는 중국이 ‘중립’을 외치며 피해자인 한국더러 무작정 참으라는 식이라는 <중앙선데이> 반박에 대해서도 "한국과 중국 사이에 ‘중립’에 대한 관점이 다른 것 같다. 한국은 중국이 한국 편을 드는 것이 ‘중립’이라고 여기는 것 같다"라고 힐난한 뒤, "중국은 그렇게 하기가 어렵다. 우리는 우리가 이해하는 방식으로 한반도의 문제를 바라본다. 한국이 생각하는 ‘중립’이란 게 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북한의 연평도 공격에 대해서도 "한국은 100% 북한의 도발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모른다. 한국의 설명에도 문제가 있다"며 "한국은 북한의 도발이라고 하면서 왜 하필이면 (분쟁지역에서) 자주 군사훈련을 실시하는가? 거기에 대해 북한은 극단적인 반응을 한다. 전쟁을 싫어한다는 한국이 왜 자주 군사훈련을 하는지 우리는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중·북 관계는 영원히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사실 한국이 원하는 것은 한국 편을 들어달라는 것 아닌가? 중국은 그걸 할 수 없다. 중국은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권리가 있다. 한국이 연평도 사건 이후 미·일과 동맹을 강화하는 것은 동아시아에 신냉전 구도를 초래하는 것”이라고 거듭 한국을 질타했다.
그는 “북한은 중국의 이웃이다. 두 나라가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은 매우 정상적인 일이다. 한국은 왜 자꾸 중국이 북한을 포기하고 한국을 선택하기를 원하는가? 이게 ‘중립’적인 태도인가?"라며 "만약 한국이 중국을 친구로 여긴다면 중국이 다른 친구와 교류할 수 있는 권리를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그는 중국이 북한을 감싸고 돌기만 한다는 질문에 대해서도 “중국이 내부적으로 북한을 훈계하지 않는다고 당신은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중요한 것은 북한 정권에 이런 비판을 흡수할 능력이 취약하다는 것이다. 같은 비판이라도 북한 정권은 견디지 못할 수 있다"라며 "같은 논리로 중국 내부에서는 한국의 천안함 조사 결과에 대해 의심을 갖고 있었지만 그래도 중국 정부는 공개적으로 한국에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라며 거듭 천안함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한국 일각의 '독자적 핵무장론'에 대해서도 “한국이 핵 개발을 원한다면 한번 해보라. 북한에 이어 한국·일본도 핵을 개발하고…. 그럼 중국은 더 많은 핵무기를 갖게 되고…. 하지만 분명한 것은 주변국들이 핵 경쟁을 할 때 발생할 불안정을 감당할 중국의 능력은 한국보다 훨씬 크다. 왜냐하면 중국은 대국이기 때문"이라고 강력 경고한 뒤, "한국은 중국의 말을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는다. 한국은 미국의 전략에 세뇌당해 스스로의 전략적 판단력을 잃은 것 같다”고 맹비난했다.
이미 돈맛을 본 한국인이, 아니 오로지 돈만을 추구하는 한국인이 핵개발로 인해 초래되는 경제적 고통을 감내할 수 있을까? 주가와 부동산이 폭락하고, 물가가 수만% 폭등하면서 하루아침에 알거지 되는 세상을 한국인들은 받아들일 수 있을까? 아마 정권이 뒤집어져도 골백번은 더 뒤집어질 것이다. 이래서 한국의 자체 핵무장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든 저런 미친놈 쥐시키를 뽑은 이나라 백성들이 이 모든 고통을 감내 할 수 박에 없다. 길진 않겠지만 짧은동안 이 나라 백성과 강토는 50년대중반으로 되 돌아 갈것이다.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것이다. 너무나 슬픈일이다. 살아 남은자들이 죽은자들을 슬퍼 할 겨를도 없을것이다.
참고하세요한나라당이 온라인과 모바일 세상을 넘나들며 디지털 전도사 역할을 할 청년 위원들을 선임했다 디지털정당위원회는 진성호 의원이 위원장을, 이학만 디지털커뮤니케이터(온라인대변인)가 부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또 20~30대 청년 7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 13개 시도지역 위원회를 꾸려 각각 지역위원장을 선출했다 젊은이들이여 최소한 양심은 팔지맙시다
후시진의 말은 객관적으로 정확한 진단이다.전쟁 광기에서 벗어나라. 전쟁국면을 국내정치 위기 돌파용으로 써먹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그래서보수세력은 위험하다. 미국은 한때 박정희의 호전성을 막기위해 주한미군주둔을 정당화했다 하지만 지금 오바마 이색히는 깡둥이면서 백인행세한다.이 감둥이색히는 우리 민족의 영원한 죄인이될것이다.
2002년...남북관계만 잘 되면 나머지는 깽판되도 별 탈 없다.(노무현) 2003년...북이 달라는대로 다 해주어도 남는 장사다.(노무현) 2004년...북에게 많은 양보를 할 생각이다.(노무현??) 2005년......연평도 해병대 해체 시도 2007년 .....NLL은 영토선 아니다
이멍박처럼 외교무능한 사람이 대통이 되어서는 독일처럼 통일할 수 없다. 선견지명을 가지고 중국,러시아,일본,미국의 이익을 충족시키면서도 민족의 신뢰를 형성하면서 통일시 경제적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 그러면서도 국방력을 강화하는 정책, 이멍박의 비행2000은 더더욱 차차차차선도 아니다. 국민들 전쟁으로 다 죽이고 통일할 건가?
적화통일?이라고 하신 분? 간첩은 당연히 잡아야지요,하지만 문제는 정당한 발언을 좌빨로 몰아 간첩혐의를 씌우는 게 문제아닌가요? 한나라정권과 그 뿌리세력들은 공안정국만들어 선거에 이용하려 하고 극우관변단체 이용해 정당한 시민의 목소리까지 좌빨로 몰아세우는 팔염치한 짓을 하는게 더 문제인 겁니다.
중국의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네. 그 말중에서 미국에 세뇌당해 스스로의 전략적 판단을 잃은 것같다는 말은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우리는 내부에 있어서 스스로를 볼줄 모르지만 밖에서 제3자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저 말은 사실 사실일지도 모른다. 전시작전권이 없는,스스로 포기하는 국가가 과연 주권국가인지 생각해 볼 일이다.
김대중 어록.....!! 1998년...북한은 핵을 만들 의지도 능력도 없다(김대중) 1999년...내가 책임지고 김정일의 핵개발을 저지하겠다.(김대중) 2000년...이제 한반도에 전쟁 가능성은 없어졌다.(김대중) 2001년...남이 경제적 지원을 지속하면 북은 반드시 핵을 포기한다.(김대중)
민주주의 좋아하는 놈들아... 민주주의가 별게 아니다 혼자쳐먹지 말고 같이 쳐먹자는게 민주주의다 국민을 위한다는건 다 개뻥이다 김대중노무현이 민주화되서 대통령됐으면 대통령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면된다 대통령의임무가 뭐냐 대한민국을 수호하는거다 그런데 김노는 대한민국을 망하게하려고 작심했는지 국민을 속이며 이적질을 했다
어허~ 이 기사에도 쥐새 끼의 똥딱지 씹어먹구 사는 알밥들 쫙 풀었네.. 쥐새 끼와 그추종자들 참수해야함은 당연하고...음...아래 알밥 쥐 새 끼들도 반드시 신원확보해서 이땅에서 기생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민주주의 국가를 좀먹는 바이러스 같은 존재들이니까..
밑에 쥐떼 알밥들 애쓴다. 쥐새퀴 무능한것과 호구인것이야 이미 천하가 다 아는 것, 방송장악으로 연명하는 콧구멍에 호스낀 환자나 같아진다. 니들은 쥐새퀴 무능한 것 무능하다 말하고 사기꾼 사기꾼이라 하면 무조건 빨갱이라고 치부하는데 니들 쥐새퀴같은 눈을 고쳐야 한다고 나는 그래 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주변국들이 핵 경쟁을 할 때 발생할 불안정을 감당할 중국의 능력은 한국보다 훨씬 크다. 왜냐하면 중국은 대국이기 때문'이란 말은 인류의 절멸을 초래할 핵전쟁에 반대하는 현명한 중국 지식인의 말이라고 할 수 없다. 왜냐면 한반도와 일본은 산악지형이라 산과 골이 깊지만 중국은 수백 수천만이 밀집한 평야지형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김영삼정권때 까지도 한국군대는 군인들 눈이 바짝바짝 빛나는 강군이었다 이게 김노10년을 거치면서 개판된거다 김노정권때처럼 북한군이 주적이 아니면 군대갈 필요도 훈련할 필요도 없다 그래서 군대도 개판된거다 그러나 통일되기전 까지는 통일된 것이 아니다 통일되기전 까지는 북한군은 주적이다
김대중정권 초기 연평해전때만 해도 한국군은 정신이 올바른 강군이었다 그래서 연평해전에서 대승했었다 그게 김노정권10년이 지나면서 완전히 정신나간 당나라군대가 된거다 그래서 천안함침몰과 연평도포격대응 잘못도 당나라군대화 한 그 연장선상에 있는거다 이제부터 바로잡으면 국방에는 아무 문제없다 ...요래본다
무식한 댓글다는 세끼들 보거라 6,25 전쟁으로 남북이산가족이 천만이다. 전쟁이 다시 터지면 결국 우리들 가족이 몰살이다. 남북이 전쟁할 일 없다. 남한은 전쟁 할 주제비도 안되지만 조선반도를 둘러싸고 갈취를 일삼는 미제반동들이 전쟁을 책동한다. 왜? 짭짤하니까..뭘 알고써라
천안함의 진실은 지금 소송 계류중이다. 말 바꾸기 - 동영상 숨기기 - 가리비 없애기 등등 의혹의 끈이 너무 많다. 이는 좌우의 문제가 아니고 사실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 혹자왈, 대북 정책이 실패했다는 과거 10년간, 이런 대형 인명사고는 없었다. 이에 책임을 진 사람이 있는가?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 '사고' , 뭔 말을 더 하겠는가?
꼴통신문 홈페이지 댓글을 보면 대부분이 우리 영해에서의 훈련에 왜 내정간섭을 하느냐는 글들이다. 그런데 그곳이 국제법상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 영해'냐가 문제다. 며칠전 기사처럼 70년대 미국비밀문서에서 NLL은 국제법에 위배된다는 점을 기록했을 정도라면 합의하에 구속력 있는 경계선을 정하는 일이 순서라고 생각된다.
밑에// 역사를 통해 배우지 못하는 것.. 통킹만 사건 알기나 아냐.. 미군함이 왜 공격받았을까.. 미국놈들은 배트남 전쟁, 미서전쟁 (스페인) 등에서 자작극을 통한 전쟁을 수차례해오던 상습범이다.. 쪽발이들은 어떤가, 중일 전쟁, 강화도 조약.. 다 자작극아닌가.. 왜 멀정한 군함이 두조각 났냐구.. 그걸 아직도 모르겠냐..
국가관, 외교능력. 안보에 대한 책임이나 지식, 능력 따위가 전무하며, 또한 주변 환경 변화를 알지도 못하며 알려고도 하지 않는 무식하고 오만한 보수? 예의가 없는 일본 앞잡이 매국노 후손들이 국민위에 군림하여 벌이는 부정축제를 위한 잔치 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극이다.
노가다십장이 CEO라고 분칠하며 명분보다는 실리-중도실용을 찍찍거리는 천박한 쥐쉑끼 --그러나 국제관계나 국내정치에서 명분은 아주 중요하다 그래야 국내외적으로 지지를 받을수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쥐쉑끼는 정치,외교,국방에 있어 명분이라는건 찾아볼래야 찾을수가 없다 그러면 실리라도 얻었는가 ((국익은 없고 있다면 쥐들끼리의 실리일뿐))
저위에 짱개 총편집인이라는 놈의 논리는 약육강식 강대국의 논리에 다름아니다 사대주의에 빠져 중국에 환상을 갖는 놈들은 중국의 속마음을 바로 알아야 한다 강대국은 강대국을 이용하여 견제해야한다 한미동맹을 더 튼튼히 하는것이 짱개를 견제하는 길이다 미국때문에 대만을 침략 못하는거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