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인 남경필, 황우여, 3선인 이한구, 권영세, 정병국, '민본21'의 김성태, 김세연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 23명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을 국민의 입장에서 심의·의결하지 못했고 행정부 견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으며 법안처리에 있어서도 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음을 반성한다"고 자성한 뒤, "앞으로 우리는 의원직을 걸고 물리력에 의한 의사진행에 동참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리며, 이를 지키지 못할 때에는 19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임을 국민앞에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성명을 대표 낭독한 홍정욱 의원은 "한미FTA 등 어떠한 국익을 위한 논의도 난장판 거수기 정치가 돼서는 안된다는 뜻"이라며 한미FTA 비준안부터 철저히 점검할 것임을 분명히 한 뒤, "이번 성명에 동참한 의원들은 19대 총선 불출마라는 배수진을 친 것이다. 물리력을 동원한 직권상정에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부연설명했다.
국회 외통위원장인 남경필 의원도 "야당과 합의가 안된 법안은 상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작년처럼 물리력을 동원해 FTA 법안을 힘으로 상정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한미FTA 비준안 일방상정을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정태근 의원은 "오늘 성명에 동참한 의원은 23명인데 본회의에서 법안이 물리적으로 상정된다 해도 우리 23명이 빠지면 과반을 넘기기 힘들다"며 더이상 거수기 역할을 하지 않을 것임을 강력 시사했다. 그는 "오늘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앞으로 지켜보라"고 추후 집단 행동을 예고했다.
또다른 의원은 "오늘 성명은 한마디로 앞으로 청와대 지시를 안따르겠다는 선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성명은 '민본21'이 의원들에게 연판장을 돌려 서명을 받아냈으며, 황우여, 남경필(4선), 이한구, 권영세, 정병국(3선), 신상진, 임해규, 진영(재선), 구상찬, 권영진, 김선동, 김성식, 김성태, 김세연, 김장수, 배영식, 성윤환, 윤석용, 정태근, 주광덕, 현기환, 홍정욱, 황영철(이상 초선) 의원 등 총23명의 의원들이 참가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국회를 청와대의 거수기로 만들어 의회민주주의를 파탄시키는데 행동대장으로 앞장섰던 분들이 이제와 마치 제3자인양 국회 바로세우기를 말하는 것은 진정성에 의문이 제기된다"며 "참여 대부분의 의원이 이번 날치기에서 몸싸움에 앞장서고 예산법안 날치기에 적극 동참하셨던 분들"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만약 그 반성문이 진심이라면 실세예산을 챙기느라 서민예산, 민생예산을 날치기 시킨 그 예산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으시고 의회의 입법절차를 무시하고 날치기 한 법안을 폐지하는데 앞장서 달라"며 "그게 날치기로 무너진 국회를 바로세우는 길임을 명심해 달라"고 말했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도 "뒤늦은 반성이고, 기차는 떠나갔다. 12월8일 날치기 강행 당시 모조리 찬성표를 던질 때는 잘못인 줄 몰랐단 말인가"라고 비아냥댄 뒤, "날치기 거수기 노릇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국민 여론을 의식해서 자성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누가 봐도 차기 선거를 의식하는 기회주의적 행태에 불과하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백번 양보해서 일시 비판 여론을 비껴가려는 국민 호도용이 아닌 진정성 있는 행동이 되려면, 한나라당 탈당이 우선"이라고 탈당을 촉구했다.
홍정욱..꿈이 대통령이었던거 같은데..이사람이 진정 서민의 삶을 알까? 배우 아버지를 닮은 말끔한 외모를 유권자들은 경계해야 한다..없는 사람의 삶을 글로만 체득한 사람에게 나라의 살림을 맡긴다는 것은 정몽준의 버스비 70원이나 마리 앙트와네트의 빵대신 케이크를 먹으면 된다는 몰이해로 결국은 서민의 삶을 피폐하게 할 수 있다..
개역적 새 끼들...사주받아 사람 다 죽여놓고 지금부턴 누구누구 죽여달라 사주해도 않따르겠다..그럼 전에 사람 죽인 죄는 사라진다디? 너들이 권력에만 눈이벌건 역적이란게 바로 이런거야..날치기통과시킨거 국민여론이 좋았으면 그렇게 하겠냐? 아무리 지 랄 발 광을 해도 개나라당 역적들은 이제 아웃이다. 영원히!!!!!!!!!
지금 재판받고있는 한나라당의원들 보면 한심하다. 모두 법과 원칙 도덕성에 어긋나서 받고있는것 아니냐? 그런데 법도 안지키는 정부가 도대체 왜 발언은 계속하고있는건가? 군대비하를 그렇게했으면서도 책임과 처벌을 제대로 받겠다는 사람없다. 사법부가 판단해주기 바란다. 나는 내가족조차 안좋아한다.
챙길건 다 챙기고 이제와서 뽑아달라고? 우리 국민 옛날궁민 아니다 다 기억했다가 2년후 돌려준다 내 주변에 이젠 이명박 욕하고 현정권 욕하는 소리 거의 안한다 왜냐고?? 욕해봐야 마이동풍에 입만 아프니까... 그냥 2년후 투표로 끝장내자고 벼르고 있다 그동안 투표 안했던 놈들도 후회하고있다.두고보자...
이노옴들, 조온나게 겁나제... 너희들의 당면 목표는 오로지 '한 번 더'일테고. 물론, 변수는 유시민의 얘기처럼 '야당 단일화'겠지. 모든 선거에서 '왜날당 vs 야 단일후보'면 전멸 그노무 공천 장사가 몸에 밴 궁물족들이 변수긴 하지만, 국민의 엄중한 요구를 깔아 뭉갤 정도까진 아닐 것이고. 2MB의 막장이 보이누먼. 아, 힘들었다.
새해 예산안 강행처리에 참여했던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이 앞으로는 몸싸움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샤기 사람참 미치겠내 너희들 같으면 믿겠나 다음 총선 대선에서는 개나라 사기당은 영원히 침몰이다 속지말자 개나라 사기에 야당은 총선을 의식한 기회주의적 행태라며 비판했습니다.
ㅋㅋㅋ 애네들 이런게 처음인가요?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을 때마다 민본21인지 뭔지 이름 내걸고 떠들다가 위에서 쥐바기 한마디 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입 다물었다가 여론 안좋으면 또 떠들고, 이젠 그러는 꼴 보는 것도 지겹다. 너희들이 진정성을 보이려면 아예 탈당을 해라. 그럼 조금 믿어줄께.
네 어미 자궁 속으로 되돌아가서 젖이나 다 떼고 나와라, 이 얼간이들아. -- 저지른 잘못 되돌려 놓을 생각도 없으면서 무슨 죄를 지었다고 기자회견 자청하냐? 기껏 다음 총선 출마여부로 국민들과 거래하자는 것이냐? 진정 생각이 있으면 국가를 위해서 할복자결해라. 그러면 믿어주마.
[기사에 정답이 있군요] "만약 그 반성문이 진심이라면 실세예산을 챙기느라 서민예산, 민생예산을 날치기 시킨 그 예산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으시고 의회의 입법절차를 무시하고 날치기 한 법안을 폐지하는데 앞장서 달라" "백번 양보해서 일시 비판 여론을 비껴가려는 국민 호도용이 아닌 진정성 있는 행동이 되려면, 한나라당 탈당이 우선"
[기사에 정답이 있군요] "만약 그 반성문이 진심이라면 실세예산을 챙기느라 서민예산, 민생예산을 날치기 시킨 그 예산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으시고 의회의 입법절차를 무시하고 날치기 한 법안을 폐지하는데 앞장서 달라" "백번 양보해서 일시 비판 여론을 비껴가려는 국민 호도용이 아닌 진정성 있는 행동이 되려면, 한나라당 탈당이 우선"
옛날에 날치기 한 사람도 보이고.. 지금은 뒤에서 팔짱끼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정작 앞에서 주먹질하는 김성회같은 사람보다 뒤에서 팔짱끼고 있다 깨끗한척 사람이 더 재수없는거다. 여나 야를 떠나서.. 강력하게 막겠다고는 안하네.. 밀어붙이기하면 우리는 끼지 않겠다는 개수작이네..
그 동안 날치기한 법안들부터 재심의 재상정 재협의 하는게 어떻겠니? 이제 더는 쟁점이 될 법안도 별로 없잖아? 이제 19대 총선이 눈앞에 다가오니까 마치 청렴한 척? 개?히들...날치기한 법안들부터 야당과 재심의, 재상정, 재협의 하겠다고 해라. 그러면 진정성을 믿어주마.. 지나간건 다 지나간 거고 이제부터 제대로 하자? 웃기네...
자슥들이네... 누가 니들 진정성을 믿어주냐.. 할 거 다 날치기 해놓고 마치 자기들은 한나라당의 기존 국회의원들과 다른 척하면 누가 알아주냐? 민본21이 언제 결성되었냐? 쓴소리하고 진짜 행동으로 보여준적 있냐? 지난 3년동안 니들이 해온 행동만으로도 이미 니들의 진정성은 없다. 개 좌슥들...
난 다른 댓글들과 좀 달리 보고 있다. 이들은 천군만마와 같다. 사실상 한미 FTA 비준은 물 건너간 거다. 한미 FTA가 비준되면 앞으로 공기업 민영화가 제일 두려운 조항이다. 의료, 전기, 수도, 가스 합해서 한 달에 500만원이 들어가게 될지도 모른다. 이건 정말 결사적으로 막아야 한다.
그렇다 국면전환용이아닌것이라면 탈당을하여 진정성을 보여라 이미 한개날당은 물건너갔고 2012년 총선과 대선엔 한자가 들어간 당은 없어지리라 이건 역사의 정도다.이젠 갱생도 정권은 끝이다 지겹다.더럽고 후한무치하다 사기꾼같은 정권들 국민알기를 졸로만 생각한 졸개정부 이제 더이상원치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