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일본 자위대 참가? 명백한 매국행위"
"일본군대의 동해상 진출 길 스스로 열어줘"
민주노동당은 23일 일본 해상자위대가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하기로 한 것과 관련 "한반도와 우리 민족에 가장 잔인한 제국주의였던 일본을 우리 해상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명백한 매국 행위"라고 이명박 정권을 맹비난했다.
우위영 민노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이 모든 사대, 매국적 행위를 이명박 정권은 오직 정권안위를 위해 자행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은 한반도 전쟁위기를 자초하는 것도 모자라 일본 군대에 바닷길까지 열어주는 천인공노할 역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압박했다.
그는 이어 "이는 한미일 동북아 연합편대의 완벽한 구축이며 실전대비 합동훈련이라는 점에서 매우 위험한 전쟁도발행위"라며 "일본 자위대가 동해상에서 실시되는 대북 전쟁훈련에 동참하게 됨으로써 결국 이명박 정권이 호시탐탐 독도강탈을 노리는 일본 군대가 동해상으로 진출하는 길을 스스로 열어주고 만 것"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우위영 민노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이 모든 사대, 매국적 행위를 이명박 정권은 오직 정권안위를 위해 자행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은 한반도 전쟁위기를 자초하는 것도 모자라 일본 군대에 바닷길까지 열어주는 천인공노할 역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압박했다.
그는 이어 "이는 한미일 동북아 연합편대의 완벽한 구축이며 실전대비 합동훈련이라는 점에서 매우 위험한 전쟁도발행위"라며 "일본 자위대가 동해상에서 실시되는 대북 전쟁훈련에 동참하게 됨으로써 결국 이명박 정권이 호시탐탐 독도강탈을 노리는 일본 군대가 동해상으로 진출하는 길을 스스로 열어주고 만 것"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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