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석 KBS 탐사제작부 기자는 "많은 젊은 기자들이 취재부서로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이명박 정부 출범후 달라진 KBS 내부분위기를 전했다.
박 기자는 13일 언론전문매체 <미디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취재를 해봐야 과연 방송에 나갈 수 있겠느냐는 회의감 때문이다. 4대강사업 등등 다 못하게 하는데 누가 취재를 하고싶어 하겠느냐"라고 반문했다.
그는 "2008년 8월 이병순 사장이 취임한 후부터 보도의 자율성이 엄청나게 훼손됐다"며 "대표적으로 금기시되는 아이템은 4대강사업 등 주로 정권에 불리한 내용이다. 제작자들도 싸우기 싫어서 검열들을 많이 한다. '4대강 사업을 다뤄야 할 것 같은데, 간부들이 싫어하니까' 이렇게 안하는 경우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서울시를 비롯해 권력에 대한 아주 자그마한 고발 조차도 제대로 허용하지 않는 분위기"라며 "직접적으로 이명박 정부와 관계없는 것도 간부들이 굉장히 부담스러워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을 당시 취재 현장에서 시민들로부터 '김비서'라는 욕을 들을 때 가장 무기력함을 느꼈다. 촛불집회에 취재 가면 유독 KBS만 취재를 못하게 하고, '김비서는 저리 가라'며 인터뷰 요청도 거절하는 상황이었지 않느냐"라고 반문한 뒤, "상당수 기자들이 이런 부분에 지쳐있고, 이런 무력함이 이번 파업을 통해 분출되고 있다. 보도본부에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파업한 사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KBS뉴스는 양천경찰서 고문사건, 총리실 민간인사찰을 타사에 비해 굉장히 늦게 보도했다. 양천서 고문사건은 국가인권위원회가 발표한 6월 16일 단신으로만 보도했고, 민간인 사찰은 정치권에서도 나서니까 그제서야 보도하기 시작했다"며 "전형적인 뒷북치기 보도다. 이슈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기보다는 자꾸 뒤따라 가려고만 한다"고 탄식했다.
또 이름 바꿨네. 블레이드가이라..ㅋㅋㅋ 아는 게 김일성밖에 없냐? 무슨 쌍팔년도도 한참 전에 50년대 댓글이냐..ㅋㅋㅋ 공부 좀 해라.. 알바생활도 다 자기개발이 필요하단다. 너 그거 아니..김일성 똥구녕 빨는 것을 주장하면 국가보안법이라는 거..걸리기 전에 얼른 댓글 지워라...ㅎㅎㅎㅎ
'111', 'ㅋㅋ', '푸하' <ㅡ 모두 같은 놈.. 알바비 정산 어려우니 아이디 하나로 통일해... 어차피 댓글은 맨날 똑같으니까... 그리고 댓글 단 다음 바로 자기가 찬성 누르지 말라니까.. 나중에 찬성 하나밖에 없으면 얼마나 쪽팔리니.. 근데 너, 취재가 뭐 하는 건지는 알고는 있니?
병 신 들 웃기고 있넹...니네들 파업은 구조조정한다니까 파업한거 아니냐...왜 그전에 못하고 이제와서 파업 졸라 웃기지 말아라..후배 땃 하지말고 선배가 잘해야 후배도 보고 배우지요 말같지 않는 소리 하지마세요 어떻게 쥐박이와 똑같은 생각하나요. 다음 부터 이딴소리하지말고 집에서 애들이랑 놀아줘라
김인규이하 윗대갈들은 정권이 바뀌면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 큰집으로 보낼 것이고 그 밑의 잔챙이들은 역사가 심판해줄거다. 나중에 독재자 맹바기를 향한 끝없는 아부로 국민을 고통에 빠뜨렸다고. 니들 자식들에게 참 떳떳하기도 하겠다. 전대갈때의 일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넘들이 아무튼 한심한 색희들이야
김비서 이자슥들 지금 쇼하고 있다. 국민들에게 파업한다는 약간의 명분을 얻고 시청료인상을 한다. 이게 자슥들 작전. 지방국들 방송 하루에 1시간도 안하면서 직원이 몇명. 150명. 소도시 인구 22만의 도시에는 한 50명 있나? 연봉은 엄청 높고 하는일은 없고. 직원은 엄청 많고. 그리고 배불리 잘먹고 살려고 하니까 시청료 올려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