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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6.2선거에 무슨 역사적 의미 있나"

"한명숙이 노회찬 표 뺏아가", "심상정 사퇴 굉장히 유감"

진중권씨가 7일 6.2지방선거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글쎄요, 역사적 의미까지...(웃음)늘 있는 선거고, 또 한번 있었던 선거"라고 일축, 논란을 예고했다.

진씨는 이날 CBS라디오 '이종훈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고, 이에 진행자가 그렇게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 아니네요라고 다시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서울시장 선거에서의 '노회찬 책임론'에 대해서도 "우리나라 헌법은 모든 국민은 참정권, 그러니까 선거권과 공무담임권을 갖는다고 내가 배웠다, 학교에서..."라며 "노회찬 후보는 거기에 따라서 서울시장이 되려고 했고, 또 3.3% 유권자가 그 분에게 표를 던졌다. 그래서 노회찬 후보와 그 지지자들의 선택은 존중되어야 할 것이지, 비난 받을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어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를 행사한 데에 대해서 왜 타인들이 비난을 하는 건지, 이게 상식에 맞는 건지 이해할 수 없고. 또 그 비난하는 분들 보면 그저 수가 많다는 이유에서 왜 남의 꿈을 자기들이 대신 꾸어주려고 하는지, 그것도 이해가 잘 안 간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 역시 개인적으로 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던지는 게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믿지만 그렇다고 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던지는 분들을 비난하진 않는다. 나는 이게 상식이라고 생각하고 시민사회에서 반드시 갖춰야 될 상식이라고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노회찬이 한명숙 표를 빼앗아갔다고 말하면 좀 황당한 게...원래 노회찬 후보 지지율이 12%까지 나오지 않았나? 심상정 후보도 그에 못지 않게 나왔고, 그런데 검풍 불고, 노풍 불고, 북풍 불면서 한자릿수로 떨어져 버리더라"며 "그러면 누가 누구 표를 빼앗아갔다고 해야 되는지, 그런데도 거꾸로 노회찬이 한명숙 표를 빼앗아 갔다, 이런 전도된 어법이 횡횡하는 걸 보고 정말 우리 사회 분위기 아찔함을 느끼고 있다"고 항변하기까지 했다.

그는 심상정 후보는 단일화를 했으나 노회찬 후보는 단일화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서울시장 선거는 야당에게 일단 가망이 없어보였다"며 "그때는 단일화 하든 안 하든 간에 될 수 있는 가망성이 없다고들 본 거다. 만약에 그게 될 수 있다라면 그쪽에서 훨씬 더 적극적으로 나왔겠죠"라며 단일화에 적극 나서지 않은 한명숙 후보측에 책임을 넘겼다.

그는 심상정 후보가 단일화를 한 데 대해서도 "진보신당 당원들도 상당수가 단일화 압박을 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사이에서 압력을 견디지 못한 심상정 후보가 개인적인 선에서 사퇴를 해버렸는데, 후보가 그런 사퇴 부분을 개인적으로 한 부분에 대해서는 나는 굉장히 유감스럽다"며 "특히 그런 나의 후보는 심상정밖에 없다고 하면서 자기 돈 들여서 유세차 만들고, 직접 마이크 잡고 가두연설까지 하던 그런 당원들이 있었다. 그분들 어떻게 볼 거냐"고 심 후보를 비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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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18 개 있습니다.

  • 2 0
    똥싸고있네

    도둑질, 살인, 탈세, 거짓말, ☜ 이런 부도덕한 짓꺼리를 무슨 대안이 있어야 반대를 하나?
    마찬가지로 국토훼손은 부도덕 중에서도 큰 죄악이란 말이다. 중권아.
    중권아, 나가 진정 내 주먹에 맞아 볼 테냐?
    맞기 싫은 대안을 제시해봐라.

  • 4 1
    다시

    이 자식...똑똑한줄 알았더만 도라이였네ㅉㅉ 그럼 너희 노회찬이는 서울시장당선 가능성이
    높아서 끝까지 사퇴안했냐??일단 민주당이 정권잡았을때 니들이 그나마 주딩이 놀리고
    살았던거 기억해라...그새 까먹었냐??지금 상황이 한가롭게 민주주의 따질 상황이냐??장로가 나라를 통째로 말아먹고 있다!!

  • 6 1
    한심한넘

    중권아 니 밥그릇 떨어져도 차이점을 모르겠냐? 얜 어떻게 된 애가 지가 당해봐도 모르네.일단 mb부터 스톱시켜야 된다는게 아직 이해가 안돼???

  • 5 1
    ㅇㅇ

    너는 집에가서 잠이나 자라

  • 9 2
    인당백호

    이사람 어떤면에서 똑똑하게 보기도 했는데
    짖을줄만알았지 집도못지;키는 멍청한 똥개일줄은....
    그저 특별한 소리내어짓는 똥개정도로 봐주면 딱이로군!

  • 5 2
    진중개

    너는 정말로 값어치 없는 말로 현혹시키는 사기꾼 아닌감...
    역사 공부는 좀 했냐?? 안했으면... 역사의 역자도 꺼내지 마라..
    쥐둥이만 살아서 나불나블.....정말... 역겹다..

  • 1 8
    류봉수

    이명박보다 싫은건 대한민국 국민?
    단일화하지 않는 노회찬이 잘못이라는 것이 맞다면
    이명박의 4대강 사업도 좀 존중해주는 성숙한 국민이 되길 바랍니다.
    이명박이 틀렸다면 국민 여러분의 생각에도 틀렸을 수도 있죠. 아니,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죠.국민 여러분 좀 겸손해지세요.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밀고 나가는 국민이나 이명박 4대강 추진이나 뭐가 다릅니까?

  • 11 2
    더러운 진중권

    가짜 진보의 탈을 쓴
    더러운 협잡꾼들 ...

  • 0 7
    류봉수

    이번선거 역사적 의의가 뭔지 모르겠음.
    2006 지방선거때 한나라당 밀어준 국민들이 그것도 견제할 수도 없을만큼 몰표를 준 국민들이
    2010 지방선거때 민주당 밀어준거뿐임.
    조만간 민주당도 한나라당 꼴 나는거지.
    그런 악순환을 계속 하게 해주신 분들은 아마 국민?

  • 6 3
    답답함

    노회찬 후보가 한명숙 후보의 표를 뺐았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주장이 다소 무리가 있다는 것. 그리고 진교수의 주장대로 헌법에 보장된 공무담임권이 정당하다는 것 모두 이해합니다. 하지만 서울시장을 탈환하지 못한 아쉬움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정도는 이해를 해주실 수 있지 않나요?

  • 15 1
    답답함

    역사적 의미가 없다고 보는 진교수가 애처롭습니다. 이번 선거가 역사적 의미가 없다면 어떤 선거가 역사적 의미가 있나요. 특히 이번 지방선거는 독주하는 정부, 여당을 막았다는 점에서,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있는 것을 국민들이 막았다는 점에서, 국민의 요구를 무시하는 정권은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 15 0
    진보신당해체

    민주당 누가 이런 얘기를 한다고? 진보신당 자작이네요. 그렇다고 중도사퇴한 심상정, 민주당 한명숙 후보의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약한 민노당 이정희 의원을 매춘녀라고 매도하는 당신들이 이 땅의 진보를 말하는 진보신당 당원입니까?

  • 12 3
    정신차려라

    정말 나도 이번 시장선거 안타까웠지만 ...뭐 한총리의 준비가 부족한게 원인인가 보다 하고 말았다...그런데 제일 제일 큰 죄인인 진보신당에서 이런 말같지도 않는 말을 하니 열받네....걍 그냥 좀 겸손 좀 해봐라 그러면 국민들이 니들도 편들어 줄텐데....연합했어도 니들 정책 50%는 반영될수 있었을텐데...ㅉㅉ...국민들을 보면서 정치해라

  • 10 2
    ㅉㅉ

    우리 국민들도 민주당이 이뼈서 찍은게 아니고 차악의 선택으로 찍은 겁니다...우리들의 적이 너무 거대해서 감당이 되지 않아서...ㅉㅉ....그런데 진보신당은 뭐냐...그거대한 적을 이기기 위해서 같이 힘을 모울줄 아는 아량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지...그런 배려심 마저 없이 편협한 생각에 사로 잡혀서 어?게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할수 있냐....

  • 20 2
    홍길동

    자기의 자기를 위한 자기정치만이 진보신당의 정책인가 그 위에 민중의 편안한 삶이 있고 이를 위한 필요한 희생이 한순간 사라질 진보정당의 정책보다 못하단 말인가 형제간의 싸움도 도둑의 침입엔 만사를 중지하고 도둑을 쫓는 일이 먼저임을 모른척 궤변의 노회찬과 이를 두둔하는 진중권은 노회찬의 아집에 가슴아파하는 국민심정을 헤아려보기나 했나 묻고 싶다

  • 9 2
    찐땅이 싫어

    개독같은 찐뽀쉰땅, 찐땅같은 개독, 둘은 쌍둥이 같아. 지들 마음에 안들면 욕하는게, 찐땅들은 노빠니 유빠니 그러잖아, 개독들이 지옥떠드는것이랑 뭐가 틀려.. 또 찐땅밑는애들은 지들이 밑는게 전지전능한줄알아, 개독처럼. 그리고 찐땅은 남들의 시선은 신경도 안쓰는것도 지난줄알고 조.둥.아리만 잘떠들어 모든게 개독수준이야..18 찐땅들..

  • 7 2
    스머프

    어이.. 우린 친구잖아! 진보 신당 두목님들, 그리고 너희들 모두..지금부터 위장 빨간색 옷 다 벗고 우리처럼 파란색 옷 다 입어라..떳떳하게..아님 지금 두 벌 다 껴 입었남?

  • 20 2
    비온날

    진보신당 당원들한테 부탁 하나 하자.
    자신들과 정치성향과 노선이 다른 이한테 까딱하면 노빠 유빠 주사빠 난닝구 등 딱지붙이면서 모욕을 주던데... 니네들의 그런 표현이 반복될수록 인간적으로 비호감의 전형이 되간다는 걸 알아야한다.
    그건 정말 자신들의 교양수준을 드러내는 아주 양아치적인 습벽이란 말이다. 잎으론 그런 파쇼짓을 삼갔으면 한다. 오케?

  • 19 2
    비온날

    거대악을 맞닥뜨렸을땐 먼저 타격부터 하는 게 순서다. 정치도 상식이다 이거야 .
    앞으로 중권이나 회찬이는 어떻게 대중들에게 표를 달라고 할 꺼니?
    우리는 절대지존 진보당이니 묻지마 지지해달라고 할꺼니. 우리 빼고 나머진 다 보수 사꾸라인지라 우릴 지지한 자만이 영생을 얻을것이라 설교하고 다닐꺼니?

  • 4 0
    YOU멈니까

    이쎄껭씨 깐뗑이뿌었꾼요 지가머여

  • 23 2
    비온날

    투표는 이론이 아니라 행동이다. 진중권이의 역사의식 시대의식이 너무 자의적으로 비춰진다. 국민들이 노회찬이를 비판 비난하는 것은 진중권이가 주장하는 진보적 독자성이 샘나서 그러는 건 아니다. 국민의 열망과 동떨어진 니네들만의 니네들만을 위한 독선적 이기적 사당적 정치행위를 비난하는 것이다.

  • 19 2
    비온날

    중권이 스스로 나는 좌파가 아니고 리버럴 그니까 자유주의자라고 했다. 그리고 진중권이가 이전에는 이명박 정권을 심판할라치면 제발 투표 좀 하자고 했다. 그런데 그 투표라는 게 자신들의 당 노회찬이 같은 후보에게만 적용되는 말인모양이다. 다른 야당 찍는 표는 가치가 별로이고 진보신당 찍는 표만 제대로 된 표라는 주장이 아닌가. 이 친구 상당히 이율배반적이다.

  • 2 7
    진짜장

    Daum 뉴스에 진중권 “왜 노회찬에게 돌을 던지는가” 하는데~~
    왜 유시민에게 돌을 던지지 않는가? 라는 질문과 똑 같네...진증권은 통찰력이 있다.

  • 20 2
    사랑

    또한 진중권씨의 말이 고까운 이유는 지난 2008년 선거를 통해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자던 약속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 17 1
    사랑

    노회찬씨가 노여운 이유는 독주가 아닌 진정 서울 시민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진정 시민을 위해, 노동자를 위해 복무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 17 1
    사랑

    우린 그저 이명박 정권의 독주를 막기 위해 2번을 찍었을 뿐입니다. 거의 열리었던 마법의 창이 그대들의 손에 의해 닫히긴 했지만요...

  • 12 1
    사랑

    민주당이 잘 해서 2번을 찍은 것이 아닙니다. 한명숙이 좋아서 2번을 찍은 것도 아닙니다. 진중권씨 진정 성숙한 시민의식(?) 그것이 무엇입니까?

  • 13 2
    외침

    이자의 의견은 너무나 편협하다. 큰 그림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나라당 집권을 저지해야만 진보진영도 살 수 있는 것이다. 한나라당을 소수정당으로 만들기까지 진보진영은 절대로 소수당 신세를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노회찬과 진중권은 이런 정치 현실을 무시한 순진무구한 소리일 뿐이다.

  • 17 2
    갈매기

    때론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게 바로 이번 경우가 아닌가 하다.
    MB정권 심판이라는 대를 위해 소를 희생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민노당은 대의를 위해 소를 버렸다.
    당신들은?????

  • 10 1
    열열열

    중권이 진짜 변해가는거야 ? 그런거야 ? 엇그제까지만 해도 아니겠지....했는데 점점 더하네 ?
    아....진짜 열받는다......

  • 19 1
    삽사리

    이번 선거 의미를 하나만 꼽자면 노회찬 진중권을 사람들이 다시 보게 된 것

  • 13 2
    돌중권

    이것도 꼴통이네.

  • 14 4
    초딩

    어느 국가던 우파도 있고 좌파도 있습니다. 선거 때 마다 정부 정책의 평가를 받고 정권을 넘기기도 하고 되찾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파던 좌파던 국민의 소리를 무시하고 독선,독주,기고만장,탈법,편법, 힘을 통한 정권은 심판을 받습니다. 진보신당이 자기 길을 가는 걸 탓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국민을 무시하는 한 영원히 3% 이상은 불가능입니다..

  • 5 15
    솔직히...

    민주당이 한나라당과 정책적으로 차이나는 점을 3가지만 말해봐라~
    4대강반대 그런거 말고... 정책말이다.
    한나라나 민주나 초록은 동색이지 진보신당과는 구별된다.

  • 16 3
    중거니

    중거니 이 자석도 이거 떠라이네...

  • 6 8
    암담

    명맥하게 선거전략실패지. 책임추궁이 두려워서 정작 단일화 의지도 없었으면서 언론에 '단일화했으면'이라면 두리뭉실한 말로 노회찬에 책임을 돌리지. .

  • 6 15
    암담

    나는 노빠들이 궁시렁대는건 상관안해. 이성이 마비되서 부화뇌동하는 얘들이 불쌍할 뿐이지.문제는 민주당 이놈들이 한명숙 지키려고 노회찬 물어뜯는게 화가난다. 한명숙은 자기당지지표 만큼도 획득 못해서 결국 시장에서 떨어졌어.

  • 7 16
    노빠척1결

    노1빠들 어디가서 자기 정치성향이 진보네 어쩌니하면 아1가리를 찢어버린다. 민주주의 이념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놈들인 것 같은데 노무현, 유시민 실컷 끌어안고 살아라. 민주당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 정신을 못차리다니.

  • 6 3
    맛가기직전

    촛불 중계하면서 간혹 한방씩 까이더니 그때 잘못 맞아 맛이 가는가?
    그때 그리 고생한 것이 그리 좋더냐?

  • 10 3
    하여간

    말이지 얘도 약간 또ㅣ라이과야! 직접 나서지 않으면서 말은 많아요. 정치인 드러운거 모르나? 진정한 이념은 없이 그저 당리당략에 빠진 우리 정치 현실을 볼 때 말이다. 그런데 이젠 똑똑하고 말 잘하면 좀 나서봐라? 이 정권에서 탄압도 받아 봤잖아! 니가 하는 행동이야말로 입으로 하는 야권 분열이라는 거다!

  • 5 2
    버러지처단

    그리고 김문수 찍은 애들 니 주변에 물어봐. 내 주변엔 꽤 되거등. 인터넷 병객 활동 하는 애들중에도 은근히 그 쪽으로 유도한 애들도 있어. 뭘 좀 알고 떠들어..

  • 11 3
    버러지처단

    모든 야권이 초반 부터 참여한 5+4 단일화협상 초장부터 깨고 나간 게 니네 진보쉰당이야. 그 당신 노원에는 단일화 얘긴 있지도 않았어. 그리고 니네 진보쉰당은 민노당 깬 세력인데 니들이 무슨 염치로 단일하 얘길 꺼내.백번을 양보해도 진중꿔니 말대로 헌법적 참정권 이라매. 그러니 앞으로 노회찬 쫓아댕기면서 떨어트려야지. 즐~~

  • 4 11
    버럭

    방구야. 뭐가 국민이냐? 노회찬 지지한 3%는 국민이 아니냐? 다수가 결정했으면 소수는 아무 소리하지 말고 따라라? 이게 민주주의냐? 너야말로 지.랄 떨지마라. 피디수첩 욕하고 황우석 지지하던 97%의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 아니었냐? 다수가 옳다는 보장도 없고 다수를 위해 소수가 무조건 침묵해야 한다면 그것은 전체주의 사회이지 민주주의 사회가 아니다.

  • 9 3
    개꼴통들

    너의들이 그딴식으로 노회찬이 옹호하고 대변할수록 노회찬과 진보신당은 회복불능 상태로 갈 것이다. 벌써 진보신당은 극보수꼴통들과 같다는 소리 듣잖아~ 개 븅 신들아~

  • 13 4
    방구뀐놈성내지마

    아래 노회찬이 욕한다고 지.랄발광하는 놈은 너나 잘 생각해봐라..너들이 말하는 이유 다 타당하다고 하자. 그러나 이번 선거의 중요성과 이번 선거에서 대다수 국민이 갈망했던 뜻이 무엇이었나 생각좀 해봐라..이유불문하고 국민뜻을 따르란 말이다. 욕한다고 지.랄떨지말고!!!

  • 5 3
    버럭

    버러지//그리고 진보신당 지지자 중에 김문수 찍은 인간들 없으니까 감히 거짓말로 선동할 생각도 때려 치워라. 머리가 없으면 양심이라도 있어야지.

  • 2 6
    버럭

    버러지//헛소리하지 말고 지난 총선에서 노원구 선거결과에 대해서나 답변해봐. 입이 열개라도 할 말 있냐?

  • 10 2
    버러지처단

    밑에 버럭// 3% 중요한 거 알았으니 진보쉰당 애들 말려죽일 계획이나 짜야겠다. 정당투표,비례투표 절대 진보당에 찍을 일 없을거고, 노회찬 출마하는 지역마다 민주당, 민노당 후보 꼭 완주시켜야지. 니들 유시민 싫다고 김문수 찍었다매. 인생 그렇게 살지마. 그리고 당선가능성으로 따지면 진보쉰당 애들은 출마할 지역 한군데도 없어..jot밥들

  • 3 7
    버럭

    노회찬 욕하는 놈들은 먼저 기억력부터 간수하든지. 아니면 양심부터 간수해라. 아니면 하다못해 아이큐라도 간수하든지. 이제 3% 지지율도 아쉽다는 것 뼈저리게 느꼈을테니 앞으로는 반드시 성실하게 후보 단일화에 응하도록.

  • 2 8
    버럭

    그리고 여기서 노회찬 욕하는 놈들은 이것부터 답변해 봐라. 노원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은 당선 가능성이 없었는데 왜 굳이 출마를 해서 노회찬을 낙선 시키고 홍정욱을 당선 시켰나? 그때 민주당이 양보했으면 노회찬이 서울시장에 출마하지도 않았겠지.

  • 3 7
    버럭

    반mb을 위해서는 뭐든 해도 된다는 생각도 또 다른 독재적 사고다. 그리고 노회찬의 사퇴 여부와 관계없이 3%는 절대적인 좌파 지지표이기 때문에 한명숙 정도로는 끌어 올 수 없었다.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원인은 민주당 지도부의 전략부재, 무능이다. 그런데 욕을 먹어야 할 민주당 대신에 노회찬과 진보신당이 욕을 대신 먹고 있다.

  • 9 2
    싸가지제로

    다음번 부터 노회찬 출마하는 지역 마다 민주당,민노당은 정치 신인 내보내서 현장도 익힐겸, 선거 학습도 시킬겸 사퇴 없이 완주시켜라. 그 때 노회찬은 단일화 '단' 자도 꺼내지 마라. 모든 국민은 참정권 있으니까. 단일화 하고 싶으면 헌법 바꾸고 오던지, 아님 무릎걸음으로 기어서 오던지. 애새키들이 말하는 게 싸가지가 제로야..

  • 6 0
    가야할바

    진중권에게도 말할 자유가 있다. 물론 폭주하는 돌아이를 씹을 권리도 네티즌에겐 있다~ㅋㅋ
    투닥투닥해도 같이 갑시다~부족한대로 동지가 되자구요~중권씨~

  • 17 0
    겨울새벽

    역시 말장난의 대가...논리가 너무 약하다..그럼 쥐박이가 헌법에 보장된 대통령권한을 사용하고 있는데 왠 난리여...하면 그것도 비난하지 못하겠네...난 다음번 총선에 노회찬이 야권연합할것이라고 본다..왜??? 노원병에서 출마해서 당선되야하니깐..그때 진중권을 모라고 설레발을 떨까..역사적 결단? ㅋㅋㅋ

  • 7 2
    89676

    눈 앞에 당장 지옥의 문이 열리는데, 힘을 합쳐 닫을 생각을 해야지, 자신들의 이익만을 따지다니. 잘가시오.

  • 26 2
    실수말자

    진중권씨, 스스로 이미지 버리네... 설령,
    농담이라도 이런 소리를 하면 안됩니다.
    당신 실수했어요.

  • 1 14
    토토로

    따라서 다음 7월에 있는 재보선 선거에서 종로에 출마할 예정인 이재오의 대항마로 노회찬을 범야권 후보로 강력 추천하는것이 민주당이 국민들께 입은 은혜의 십분지일이라도 갚는것이 될것이다 이 종로선거구에 또다시 민주당이 추저분한 숟가락을 내민다면 이런 얌체정당에 국민들은 분노할것이다.

  • 12 0
    토토로

    이번 지방선거의 야당승리는 야권 단일화의 승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민주당은 정책이나 인물에 있어 과감하게 범야권인물들을 중용해서 써야한다. 한마디로 확실한 보상을 하라는 얘기다. 그렇지않고 얌체처럼 모든것을 혼자 독식한다면 이후있을 야권단일화는 물건너 가며 혹독한 국민들의 심판을 자초하게 될것이다.

  • 25 1
    맛가네

    얘도 맛가기 시작하네. 노회찬 따라....
    요전에는 대안 없는 4대강 반대라며 궤변을 늘어놓더니...
    야도 드디어 맛 가기 시작한겨?
    중권아~ 때로는 침묵이 약이란 옛말을 기억하렴.

  • 13 1
    시끄러

    아~씨. 왜 자꾸 중권이 상대해?? 걍 무시해 버려!!!
    중권이 한테는 대중은 무식한 파시스트니까 당연히 6.2 선거 무시하고 싶겠지.
    내비둬~!!!
    앞으로 혹시 촛불시위가 다시 일어난다면 진보신당은 무슨 염치로 거기에 끼어들까 궁금하다.

  • 32 0
    애국자

    이자가 노무현을 얼마나 걸레처럼 물어뜯었는지 기억하십시오. 그가 노무현을 물어뜯어서 노무현에게서 등을 돌린 수 많은 사람들이 정치를 외면하거나. MB를 찍었습니다.
    짜가 진보입니다. 저놈은.. 짜가 진보 + 짜가 보수(왜나나랑) 이 두 당이 반드시 합당을 하는게 순리에 맞습니다.

  • 17 0
    강남좌파

    이런게 바로 딴나라당이 바라는 바. 진보의 분열. 사실 진보입장에서 보면 민주당은 딴나라당과 별반 다르지 않다지만, 적어도 4대강 삽질을 막아야겠다는 국민들의 열망, 서울광장을 자유민주시민의 광장으로 하고자하는 소망만큼은 딴나라와 확연히 다르지 않습니까? 지난일로 이러지말고, 4대강사업을 중단시킬 묘책이나 내보세요.

  • 13 0
    미니

    얘도 이상한 애야.

  • 2 15
    물어보자

    그럼 심상정이 단일화해준 유시민표는 누가 뺏어갔나? 무효표로 바뀌어버린 건가? 그래서 너희들이 구제불능이란 거다, 노빠들아. 너희들 논리대로라면 진보신당은 진보표 긁어모아서 선거 때 되면 노빠당에 바쳐야 하는 존재인가? 그래서 노빠들이 진보에게 무엇을 했나? 한나라당도 못이기면서 어디다 손가락질인가?

  • 16 1
    진실을알고

    ㅎㅎ/ 노회찬과 진중권은 진보신당 입니다.
    민노당을 박차고 나가 진보신당이라는 당을 만들었쥐요.
    종북이라며 어제까지 같이한 당원들의 등에 비수를 꼽으며....
    종북이 뭔가요? 다른말로 좌빨, 심하게 하면 빨갱이 또는 간첩이란 말 아닌가여?
    남북 대치한 우리 현실에서 가장 심한 말 아닌가여?
    어제의 동지에게 진보를 자처하는 자들이 할 말 인가요?

  • 9 2
    왼손잡이 사랑해

    민주당의 오만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고 보는대요. 가진자의 횡포로 볼수도, 이번만은 밀어주고 다시 각자 색을 내도 되지 않을까 하는게 소시민으로서 안타까울 뿐이고, 공당으로, 공인으로 국민들의 비판(화풀이라고 해도 되고, 수준낮은 비난이라해도 결과는 같다고 생각함)을 받는거에 대해 노회찬후보의 반응에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 25 2
    왼손잡이사랑해

    나도 노회찬, 심상정 팬이지만, 이번 선거에서 서울, 경기 패배를 국민들이 진보신당게시판에 가서 화풀이 좀 했다고, 꼭 이렇게 말해야만 하는지 실망스럽다. 정당마다 노선이 각기 다르고 절대로 같이 할 수 없더라도, 반MB라는 목표를 위해 한발 물러서달라는 거였는데 이해할 수 없나요?

  • 18 0
    섬나라원생이명박타도

    이번 선거에서 야권이서로의 기득권을 버리고 자신을 내세우지 말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것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고 보여집니다
    민노당도 이번선거에서 국민들로부터 많은 인정을 받으며, 더큰 정당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국민들의 많은 기대가 있음을 잊지 않고 열띠미하시길.. ^^

  • 8 2
    섬나라원생이명박타도

    민주당과 민노당, 창조당, 국민참여당등 야당여러분 이번에 수고 많으셧고, 7월 선거서도 열띠미 뛰셔서 좋은 결과 낳으시길...
    ps. 이광재의원을 반드시 사수하시고

  • 11 1
    섬나라원생이명박타도

    여기는 누리꾼들 채팅장소인데 너무 선수같은 분들은 출입을 자제~
    이거보세요님은 너무 정치꾼 냄새가...
    무슨 말인지 알아들으시겠죠? 푸 힛 ^^

  • 3 15
    이거보세요

    비판적 지지자 여러분들,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양당체제로는 사회의 다종다양한 이해관계를 정치권에 폭넓게 반영할 수 없습니다. 우리도 유럽처럼 진보정당이 존재해야 하고, 궁극적으로 유럽식 복지국가 체제로 가야 합니다. 그럴려면 우선 선거제도부터 유럽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단일화 요구가 나오게 된 까닭이 무엇인지 냉철하게 생각해 봅시다.

  • 4 9
    이거보세요

    그런데 이런 짓 이제 그만 하면 안될까요. 그렇게 안해도 될 방법이 있습니다. 결선투표제 도입이 바로 그것입니다. 사표같은 거 걱정할 필요없이 자기가 원하는 후보에게 투표할 수 있도록 선거법이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의 선거제도는 민주당, 한나라당 외엔 다른 대안 세력의 진입을 철저히 봉쇄해서, 유권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범위를 심각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 6 12
    이거보세요

    이거보세요. 민주당 지지자분들. 여러분들도 사실은 민주당이 좋아서라기보다는 한나라당이 너무나 병맛같아서 민주당을 중심으로 단일화하자고 주장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계속 이런 식으로 가다보면 다음 대선 때도 마찬가지로 야권 단일화 요구가 나올 것이고 또 지난한 정치협상을 벌어야 할 것입니다.

  • 4 9
    토토로

    민주당 얌체꾼들은 할말없다 민주당만 생각하면 울화가 치민다 이렇게 무능한 당이 제 1야당인것이 우리 국민들의 복이다.서울 구청장 25곳중 23곳이 민주당인데 이 구청장표만 한명숙을 찍었다면 압도적인 표차로 한 전총리가 당선됐을것이다. 그렇지 못했다는것은 무능한 민주당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심판으로 알고 자숙해라!

  • 12 2
    제2의민중당

    겁쟁이 또 떠든다..어디가서 몇대 줘터지고 왓는지 모르지만, 남들은 선거로 혁명을 해보겠다고 땀흘릴때 빠져있다가 주.둥아리 떠들때는 빠지지 않는구만. 그러니 맨난 주둥.아리뿐이라라고 얘기를 듣지, 이 인간도 개독같은게, 지잘난 진보신당애들이 깨지니, 의미가없데..ㅋㅋ .몇대 줘맞아보니 아프던? 너두 어째 문수나 재오따라갈것같다.,,.하는꼴이.

  • 7 2
    9999

    지가먼데 바른말한다고하는건가

  • 8 2
    간사하다.

    mb가 법치를 외칠땐 지내들 유리한곳에만 적용한다고 힐난하더니 이제 본인입으로 법대로 했다고 강변하는군. 당신자체도 모순이거니와, 작은사실을 전체에 적용하여 본질을 왜곡시키는 말장난꾼인것 같소. .

  • 8 3
    허접개그

    노회찬이가 서울시장 당선되었어도 저따위 소리를 지껄일까?
    진중권류의 얼치기 진보들이 떠들어대는 소음과 패설...
    정치정당이 허접한 3류 개그맨들이 뛰노는 마당놀이터더냐
    분단을 외면하고 현실을 무시하면 진보의 진정성은 어디에있나?

  • 8 4
    ㅎㅎ

    진중권...원래 민노당 당원아니었나?
    노회찬이 3.3%로 개박살나니 당연히 역사적 의미가 없지
    진중권이 말하는 싸가지로 봐서
    민노당은 앞으로 선거에서 영원히 역사적 의미는 찾기 힘들고,
    남의 선거에 선거용 병풍(들러리)이나 서다 끝나겠다

  • 2 11
    노을

    모든 기자의 조중동화. 조중동의 해악은 단지 수구 세력을 대변하는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정작 더 심각한 해악은 모든 기사를 당파성에 입각해서 조작한다는 데 있다. 진보언론으로 자처하는 곳에서도 이런 조작이 비일비재하다. 오마이뉴스, 뷰스앤뉴스가 특히 정도가 심하다. 이들의 당파성은 아주 협소할 뿐 아니라 다른 당파에 대한 태도도 아주 저열하다.

  • 21 5
    후후

    그러니까 댁들이 딴나라 2중대라는 말이나 듣는겁니다.
    내가 왜 예전에 이런 사람을 지지했을까?

  • 5 8
    노을

    김동현 기자에게/ 내가 정중히 권하는데, 사실의 전달과 너의 견해 전달을 명확히 구분해라. 이게 기자의 기본이다. 사실 기사는 자신의 정견을 최대한 억제하고, 논란되는 쌍방에서 볼 때 객관적으로 보일 만큼 있는 그대로 전달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정 너의 견해를 적고 싶으면 박태견 씨 쓰듯이 분석 기사, 비평 기사를 써라.

  • 15 2
    똘마니

    이건 뭐 입만 살아가지고 ,큰집에서 쪼인트 한방 깔려고 하면 제일먼저 꼬리내리는 자가

  • 21 3
    ㅋㅋㅋ

    단일화에 적극나섰던 민노당의 성적표보다 진보신당의 성적표가 초라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민노당이 포퓰리즘에 빠져있는 것입니까.
    대답해보십시오!!!

  • 28 2
    ㅋㅋㅋ

    3.3%가 지지표, 이것이 진보개혁의 진정한 밑거름이 된다고 믿는다면..선거 이후 노후보에게 쏟아지는 다수대중의 비판과 진보신당에게 등돌린 민심은 진보신당에 힘이 될거라 생각하십니까. 언제까지 진보정치는 소수의 외로운 정치여야 합니까.

  • 17 2
    ㅋㅋㅋㅋ

    사람은 시간을 두고 겪어 봐야 그 사람을 제데로 아는거다 ..ㅎㅎ

  • 24 3
    니미럴

    진중권 이거 똘 라이 아냐?
    니가 4대강 대안 있으면 내봐라!...대안이 없으니 중단하자는것이다.
    노무현대통령때도 혼자 잘낫다고 열받게 만들드만 ...또 지리알 애

  • 7 2
    자뻑족

    밑에 !!! // 니들은 항상 '뜻' 밖에 사는 존재들이잖아. 뭐 새삼스럽게. 대중의 '뜻'은 걍 쌩까고 사는 존재들. 자뻑족. 즐~~

  • 6 1
    말하는인격

    ㅆㅃ 이사람누군인가 어떤사람인가 나는모르는사람인데 자기만 대한민국사람인가? 말좀예쁘게하시지요

  • 7 15
    플라톤

    진중권 교수님은 늘 쇠파리와 같은 존재다.
    지금 심정적으로는 그의 말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 이런 생각,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지금 우리나라의 병세는 자칫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이라는 예방접종을 맞은것으로 생각하자.
    이번 선거는 역사적 사건 맞다.

  • 19 3
    지나다

    흠.. 중권아 하나 묻겠다.
    이번선거에 진보신당의 성과가 민주당 성과와 바뀐다면
    역사적 의미가 있는거냐?
    노회찬문제도 그래 한명숙이 표를 깍아먹었다는 표현 보다는,
    차라리 왜 젊은 사람들 단 1%만 더 한명숙에게 투표를 하지 않았냐?
    반문하고 싶다가 더 맞는 표현이야..
    말이라는게 이렇게 '어' 다르고 '아' 다른거다.

  • 19 2
    후안무치

    밑에 ㅇㅇㅇ 어디 외계에서 왔냐. 애초 5+4 단일화연대 초장 부터 깨고 나간 게 너희 진보꼴통들 아녔냐. 얘들 방회장 딸랑이 되더니 이젠 소설도 막 써대네..

  • 5 12
    쯧쯧

    진중권씨 말에 100%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 댓글에서 욕설이나 퍼부어대는 일부 인간들이 추구하는 것이 정녕 "민주주의"라면 그런 식의 민주주의세상은 오지 않는 것이 좋겠소. 자기들 말에 동의하지 않으면 진중권 데려다가 고문할 작자들이네..

  • 5 13
    ㅇㅇㅇ

    단일화를 원했다면 힘 있는 한명숙측에서 먼저 요구 했어야 햇다 물론 단일화 하자고 햇다 그러나 말뿐 이었다 행동이 없었다 그런데 단일화를 안한것이 노회찬씨 책임인가? 아니면 알아서 사퇴 하라는 뜻인데 그러면 한명숙씨는 상전이고 노회찬씨는 그 상전에 기생 하는 하인이란 말인가! 따라서 결과를 보아서는 한명숙씨의 자업자득이다

  • 23 3
    이해한다

    이해해 줍시다. 이번 선거 쑈크로 여럿 패인 되는 거 같은데요. 김유녹도 얼마나 쑈크가 컸으면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겠어요. 진중권 입장에선 얼마전 까지 자기랑 하꼬방 동기였던 민노당이 큰 집 사서 이사가는 데 배아파 뒈질 지경이죠. 좀 지나서 정신 돌아오면 '잘못했습니다' 그럴 거 예요. 쟤도 근본이 막돼먹은 앤 아니잖아요..

  • 17 3
    ㅁㄻㄹ

    진보신당 망해서 삐진듯

  • 6 0
    요지경

    여러분께서는 이제, 선체를 두 동강 낼 정도로 막강한 폭발력을 가진 어뢰에 피폭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가드레일 하나 휘어지지 않고, 그릴하나 손상입히지 않고, 서치라이트 조차 깔끔하게 보존된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사례를 보시겠습니다.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36383

  • 19 3
    노회충

    극우와 극좌는 결국 통한다더니....

  • 13 1
    미래예측

    진보 인사들은 조심해야 한다. 노회찬도 조작된 '여론조사'를 근거로 반박했으니 원인무효이고, 흔히 자신들의 입신을 위해서 선거는 가볍게 되풀이될 수 있고 수천만 명이 오직 자신들을 위해 움직여야 한다는 식으로 행세하면 크게 당한다.

  • 28 2
    진보꼴통

    이 사람도 진보 꼴통을 벗어나지 못하는구나.
    62한일전을 그냥 선거라고 웃어?
    지네들이 정의고 남들은 모조리 불의라고 보이는 모양이쥐.
    지네들은 최선이고 다른 야당은 악으로 보이는가?
    노회찬? 누구던가? 옛다 무관심..

  • 17 1
    비정상

    예전 유시민이 좌파들의 문제로 '맥시멈주의' 를 지적한 적이 있다. 전부가 아니면 타협도 양보도 없는 정신이 맥시멈주의다. 조그만 흠결도 용납 못하는 결벽증(사실 까놓고 보면 걔들도 거기서 거긴데) 한큐에 목적을 달성할려는 정신. 어쩌면 대한민국 병폐중에 조급증,빨리빨리 ,대박증후군 정신의 변형태일 수도있다. 이 역시 정상은 아니다. 치료가 필요하다..

  • 18 2
    비정상

    좌파들의 가장 근본 심리는 우월감과 분노다. 뭐 두가지 다 사는 데 어느정도는 필요한 심리이기도 하지만 저게 대중을 깔아뭉개는 배타적,독선적 우월감, 제어되지 못하는 열등감이 위장한 분노나 우월감일 경우 히틀러 같은 광인 독재자를 낳을 수도 있다.. 모든 독재자는 사실 열등감과 자뻑 사이에 아슬아슬 하게 서있는 존재다. 정상은 아니다.

  • 24 3
    융통성.

    원칙적으로는 맞는 말씀이나.
    지금 돌아가는 세태를 보면 그 원칙대로 하여
    계속~~ 자유와 민주를 억압받기보다는 융통성을 발휘하여
    노회찬씨도 단일화에 참여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진중권씨도 그동안 이정부에 얼마나 성토를 해 댔는가~.
    그러면서도 이런식으로 원칙을 외친다면 진중권씨의 앞날도 빤할듯.
    야당이 힘없을 때는 정부를 성토해대더니.

  • 8 4
    웃겨

    그런데 진중권이 뭐냐? 슨상이냐 장군이냐?

  • 22 1
    마을길

    진중권 저사람 필리핀 다녀 왔다더니 더위먹었나?
    그리고 저사람 진보신당 당원 맞지?

  • 17 1
    진보를

    장식으로 달고....진보를 장식으로 달고...진보를 장식으로 달고...

  • 29 2
    인간애

    민중을 우습게 본다면 진씨 이름도 오래가지 못할텐데.. 먹물의 우월주의 쩌는구만

  • 15 1
    역사가 왜이렇게?

    한반도 근대,현대 역사에 변절자들 많다(예.이완용)...이유는?...논리의 잘잘못을 떠나 "자기를 위해 다수가 희생하여야 한다"는 마음일 거다..."어떤 분들은 다수를 위해 자기를 희생시키는데...
    "정치리더라고 자처한다면 다수를 위해 고통을 짊어질 줄 아는 책임과 그릇이 필요하지 않을까???
    실망이다!!!!!!

  • 34 3
    비온날

    중권이가 아무리 궤변을 싸질러도 이번 선거에서 이 구도가 분명했다.
    한 말로 요약하면
    노회찬 = 오세훈 도우미
    진보신당 = 한나라당 2중대

  • 16 2
    진중권은

    노이즈마케팅 해서 자기자신을 파는 사람인 거 같다. 그렇게 논란의 중심에서 주목 받기를 바라는 거 같다.논란의 중심에 자신이 서 있는게 중요하지 그 논란의 본질이 무엇인지는 관심이 없는 듯 보인다.

  • 0 20
    요지경

    진보신당은 PD계열이고, 민노당은 NL계열, 민주당은 아바이동무 계열.
    - 알겄냐? -

  • 25 3
    지겹다

    당신같은 사람이 어떤 억압도 없이 할 말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게 정답도 아니고 천박한 것도 알면서도
    그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란 것.
    그리고 노회찬을 비난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당신같은 사람도 사회에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라는 것.
    이 헛똑똑한 분아.....

  • 17 3
    방회장좌파

    예전 B급좌파 김규항의 글 중에서 주식투자에 대해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보는 건 다른 노동자가 가져갈 몫을 빼앗는 행위' 라는 취지의 글을 보고 한심했던 적이 있다. 진보신당 입대표란 작자들의 머리속이 궁금하다. 진중권도 얼마전 4대강 사업에 대해 대안을 찾자란 묘한 글을 썼던데 대안은 다 나와있다. 이쪽 꼴좌파 애들 머리속이 궁금하다. 정체가 뭘까..

  • 3 4
    거 참

    이런 게 대문에 걸려야 하는 이유가 있나?
    선거 부정에 침묵하는 인간들 정말 한심하다

  • 35 3
    비온날

    많이 배우고 성찰한 지식인의 특징은 진실에 정의롭고 산과 같이 진중하면서 일관성이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진중권과 같이 진영논리에 매몰된 지식인은 순발력은 있어 보이나 불안정해보이고 자신의 입지와 자기 진영의 관점에서만 세상을 재단한다는 점.
    대가리만이 아닌 밑바닥 민중적인 삶을 좀 더 체화하며 살아왔다면 저런식의 발언은 낮부끄러워서 함부로 못한다.

  • 19 3
    쥐중권

    진중권 개호루색휘, 지금 논리라고 씨부렸냐? 계속 더 지껄여봐라. 네 놈 스스로 무덤을 파는 구나. 네 놈에겐 앞으로 내려가는 길만 있지 오를 길은 없다. 딴에는 지금 아주 변명을 잘 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지 머리 믿고 국민을 졸(卒)로 보고 씨부리는데, 너 이번에 단단히 잡혔다.

  • 0 14
    요지경

    ★ 태극기를 부정하고 맥아더 동상까지 뽑는 사람들인데 무슨 조국이 있어.
    김성호란 자는 태극기도 바꿔야 된다고 주장한 적이 있었는데 매스컴이 거짓말 안 했다면 이런 자에게 공천을 준 정당에게 따져봐야 할 것.
    무슨 개뼉다귀 논리로 정당화시킬는지 모르겠지만 좌파들의 조디깡이란 믿을 것이 못된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밝힐 것.
    - ! -

  • 26 2
    비온날

    중권이의 저런 발상은 다른 것이 아니다.
    진보신당 핵심과 지도부의 의식수준과 현 정세를 바라보는 관점의 문제이다.
    이명박정부는 실용정부이고 중도정부이니 인정받아야 하며 반엠비연대는 저급한 정치술이라는 시각인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대중들의 요구는 뒷전이고 자신들 당의 생존과 당리당략적인 선거전술이 우선했던 것이라서 저런 궤변이 나오는 것이다.

  • 11 2
    섬나라원생이

    드러난 본색 : 노회찬, 진중권, 박원순 3인 가면을 벗다~

  • 21 3
    반 소피스트

    부분적으로는 당신의 예기가 다 맞는것 같다. 그러나 전체적인 그림으로서는, 당신의 얘기들은 큰 그림은 아니다. 당신은 당신들 당이 중요하겠지만, MB정권을 폭정이라고 체감하는 국민들은 당신 얘기가 그다지 가슴에 와닿지 않는다. 당신은 훌륭한 지식인이고 평론가이지만, 깊고 큰 지혜를 지닌 분은 아닌 것 같다. 말에만 능한 사람들을 소피스트라고 해던가?

  • 18 4
    허본좌를영입하라

    진보신당 애들은 민노당 깨고 나와 후회막심일 거다. 깡통차고 어디 갈데도 없고. 민노당 입장에선 정말 다행이고. 왜 당이 깨졌는지 진중권 입 보면 답이 나온다. 하루 왠종일 궤변으로 입싸움만 해댈테니 뻔하지 않은가. 진보신당은 이제라도 허경영을 영입해서 당의 활력을 찾고 허본좌를 중심으로 재기를 도모하라. 어차피 막가는 거 일단 살고봐야지..

  • 15 2
    웃기는 진중권

    3/귀국을 강행한 김대중씨의 영향으로 그파괴력이 어느정도인가가 문제 였지 짐작은 할수 있었지만 6.2선거는 그누구도 짐작 못한 투표의 혁명 으로 향후 정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알수 없는 지경 이다. 이결말은 진보세력들이 협력하여 후속 조치를 유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진중권은 진보신당의 전략적실수를 교언영색 만회 할려고 선거혁명을 폄하 하니 답답 하다.

  • 9 2
    웃기는 진중권

    2/김대중도,김영삼도,수천만의 사람들도 한강을 건넜지만 아무도 역사에 기록 하지 않는 이유는 역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표면적으로 보면 6.2 선거도 어느 선거와 같은 선거 이지만 역사적 의미는 다른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85년 2.12 선거와 이번 선거를 비교 할수 있겠지만 그때는 전두환 정부의 반대 에도 불구하고

  • 10 2
    웃기는 진중권

    1/역사적 의미가 어떻게 부여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이 없는듯 하구나. 역사에 의미를 부여 할때는 그 행위가 후세 역사에 어떠한 모티브를 제공 했는가에 따라서 결정 된다. 예를 들어 '박정희가 한강을 건넜다' 라는 의미는 박정희가 군화발로 한강을 건너 우리 현대사에 엄청난 굴절과 왜곡을 가져온 쿠테타를 함축적 으로 말한 것이다.

  • 11 1
    중궈니는 스마트하다

    사실의 적시는 맞다. 그러나 논리의 전개상 자기에게 유리한 거만 끌어다가 쓰는 먹물들의 공통점이다. 그러한 여론조사가 맞다고 믿었었나? 지금은 사실에 따른 논리의 일관성 보다 당위에 바탕을 둔 미래지향적 마인드가 중요한 시점이다. 나도 진보세력의 견고한 대오형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본다. 그러나 중도보수마저 빨갱이로 몰리는 판에 적절한 선택이 무엇인지 고민?

  • 13 1
    미숙아들

    아직도 마르크스, 레닌, 노동자, 계급 찾는 80년대 운동권사상에서 한 치도 성장하지 못한 애들이 대중의 고통, 흐름, 열망을 알기나 할까.. 그러니 유시민 싫다고 김문수 찍었지. 더 할 말 없다. 즐~~

  • 22 1
    촉새철새

    입과 몸뚱이가 가벼워 현란하게 정곡을 찔러대는 것 같아보인다.
    그러나 시험지에 정답일망정 사회전반에 대한 해답은 아니다.
    선거때마다 벌어지는 컨셉이 있기 마련인데 이번 선거는 반MB였다.
    노회찬도 심상정도 그렇게 떠들고 다녔다. 단일화는 그 연장선이다.
    결과를 두고 엉터리 변명 역겹다..진보가 다 그런거냐 ㅋ

  • 0 9
    요지경

    ★ 민주, 민노, 진보신당과 3 : 1로 토론하고 싶다.
    노무현으로 시작해서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까지 말해 줄 께.
    노무현까지 작살나는 수가 있어니까 정치적 경호원인 유시민까지 참여했으면 좋겠다.
    - 조디깡들과 바보와 한 번 붙어보자 -

  • 3 8
    휴심정

    노무현에게 실망하자 한나라당 mb에게 묻지마 투표
    한나라당 mb에게 실망하자 민주당 한명숙에게 묻지마 투표?
    그럼 다시 민주당에 실망하면 한나라당으로 묻지마 투표 할 것인가? 이런 걸 심판이라고 하는 건가?

  • 0 12
    ㅋㅋ

    노빠들 극성맞고 정신병자 같은 애덜 많은지 이제 알았냐 새삼스럽게 ㅋㅋㅋㅋ

  • 23 1
    비온날

    진중권과 노회찬의 공통점은
    자신들의 생각만 옳다고 우긴다는 점이다.
    진중권과 진보신당당원들... 지네들만 선민적이고 유식한 인종이란 말인가...
    진보를 외치면 모두 선인가. 최소한 국민 대중의 열망을 읽고 따르려는 상황적 결단도 필요하지 않는가.
    중권이의 논리에 의하면 반엠비 단일화를 외친 대다수의 국민들은 개,빙,신들이란 말이잖아.

  • 14 1
    지나가다보다

    이번 선거에 진신당의 실패는 스타주의의 실패이며 "입"의 실패입니다.

  • 14 1
    진중권 열폭 마라

    진중권, 민주사회라면 맞는 말이다. 지난 10년 민주정권 하에서라면 자잘한 의견차로 갈라지는 것 맞다. 그러나 지금은 독재체제 하이고, 저들은 뉴라이트 집단 속에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면서, 언론장악, 사기질에 국민 목숨도 하찮게 본다. 이런 때라면 한 자리라도 뺏어온 뒤, 약간 진보인지 더욱 진한 진보인지, 승리한 뒤 따져도 되지 않겠니?

  • 15 1
    진보란?

    진보신당의 진보는 뭘까?
    논문이라도 한편 써야 될 듯~

  • 17 1
    어 드런놈~~

    이 미친놈은 언제 벼락맞나....

  • 10 3
    뭉우게구름

    진중권 당신 덕분에 서울광장 안열린게 다행이다 그치? 응?^^

  • 8 0
    아래 요지경 봐라

    요지경//니 아들이 니 대가리와 비슷하다면 취업이 안될거고 그 때 니 아들을 살려주는게 바로 사회안전망이고 분배정책이다. 니 아들이 유능해 좋은 회사에 취업되었다가도 가령 암이 걸려 퇴직했다면? 그 때 니 아들을 살려주는게 바로 분배정책이다.

  • 3 13
    진좌파말맞다

    강남3구 제외하고라도,,, 강북 여러 구에서 관악구 빼고는 오세훈 표가 한명숙과 비슷하게 나왔고 오히려 오세훈 표가 더 나온 곳도 있습니다.
    그러니 강남3구 탓할 일도 아니고, 노회찬 탓할 일도 아니지요. 민주당과 한명숙의 개인능력 탓은 아닐런지요.

  • 0 11
    요지경

    ★ 좌파들은 내 아들과 딸을 고심하는 개념이 없다.
    분배지상주의로 가면 내 아들과 딸을 먹여 살릴 취업의 문은 사라질 수 밖에 없다.
    이게 틀렸다면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토론으로 한 번 붙어보자.
    - 노무현까지 작살나는 건 책임 안진다 -

  • 2 8
    완장노빠

    그래서 니들이 연예인 애들 팬클럽 처럼 노빠라고 빠순이 빠돌이 취급 받는 거야.
    디씨 연예인 겔러리 가봐라
    니들 처럼 궤변 떠는 애들 많거든?
    그나저나 한나라당 관련해서는 노무현 측근들 한테 물어봐. 한나라당 하고 연정하자고 한건 왜르랬냐고. 정책이 한나라당 하고 별로 다를 거 없어서 그런거겠지?

  • 15 1
    내속을태우는구려

    나도 이번 선거로 민주노동당을 다시 보게 되었다....
    민주노동당은 2MB 심판을 위해 대를 위해 소를 희생했지만 좋은결과를 얻었지....
    수도권 지역인 인천에서 남동구청장과 동구청장에 당선 되고
    광역의원에서 1명 기초의원에서 5명 당선시켰지....

  • 12 2
    또라이 진중권

    진보신당과 진중권은 지들이 엄청 똑똑 한줄 안다.
    그러나
    70대,80대 1표랑 진중권 표랑 1표는 똑같다.
    표의 등가성이 없다.
    20대 투표율 봤냐? 50%가 안된다.

  • 17 1
    한반도주민

    진중권도 궤변 합류? 서울 정당득표율 3.86%인 군소정당후보자가 3.26% 득표했으면 받을 표는 다 받은 셈이다.(자유선진당 3.28%, 지상욱 2.04%)
    진보신당은 이번에도 전국득표율 3%를 넘지 못해(2년전 총선과 같은 2.94% 득표)존폐기로에 섰다. 민노당은 7.26%를 득표 총선(5.68%)보다 1.58%p 증가했다.

  • 3 13
    완장노빠

    진중권 말은 지들하고 정책이 다른 당 한테 지들 후보 떨어진 책임을 떠 넘기는게
    비윤리적이라는 거야.
    진보신당 후보가 자기정책 으로 출마하고 그 지지자들이 그 후보 찍었는게 이게 비윤리적이니?
    아니면 남의 당 사람한테 후보 사퇴 않했다고 욕하는 애덜이 비 윤리적이니?

  • 17 2
    블레이드가이

    진중권이도 알고보니 명박이편?? 얘네들은 뭘 잘못 생각하는거 같다. 국민들이 생각하는 바와 다르게 생각하는걸 보니 완전 명박이 판박이네.. 이제 중권이는 보수에도 몰매 맞고 민주진영에서도 몰매 맞고.. 어쩔려고 그러냐? 지금까진 면박정권에 의해서 손해도 보고 좀 애처럽더만.. 이젠 전혀 그렇지도 않다.

  • 21 2
    논리학

    진중권이 좋아하는 논리학으로 한번 말해보자. 법적으로 정당하니까 비판하지 마라? 그런 식이면 딴나라당의 정책중 합법적인 것은 절대로 비판하면 안되겠네.

  • 4 9
    완장노빠

    노빠들이나 깨어나셔.
    어떻게 한미FTA, 이라크 파병, 친삼성,비정규직 문제, 한나라당 연정제의 다 진보신당이
    반대하는 것만 한 애들이 진보신당 한테 표달라고 패악질냐?
    이게 니들이 말하는 상식이니?

  • 0 16
    요지경

    ★ 민주당은 원초적 좌파이며 친북세력.
    민노당은 주체사상을 지향하는 종복세력(NL계열).
    진보신당은 마르크스계열의 별종세력(PD계열).
    조국을 부정하며 친북노선을 평화와 민족으로 위장하고 있다.
    - 내 말이 틀리나? -

  • 18 3
    정신차려라진보신당

    진보신당 당원들의 더 큰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진보신당 욕하는 사람들이 노빠인줄 안다는 겁니다.
    제발 정신차리고 깨어 나세요.

  • 3 14
    완장노빠

    내글에 답하는 노빠들은 하나도 없구만...
    니들이 그렇지.
    노빠들은 지금 노무현 집권기 어떻게 했나를 반성할 때지 또 완장질 할 때가 아니다.

  • 35 2
    진보신당은진보아냐

    이번선거로 사실 민주노동당을 다시 보게됐어요. 이념적으로 너무 극좌아닌가 외골수 아닌가 편견이 있었는데. 이번에 보니 매우 진보적이면서도 유연하며 무엇이 진정 국민을 위한것인지 진정성도 느끼게 했습니다. 진보신당이 오히려 너무 경직되고 분열을 자초 "한명숙 지지 낮은게 어디 내 탓인가" 노후보는 문제의 본질을 못본겁니다.

  • 24 2
    중권넌바보냐?

    중권아 보아라!! 난 이명박을 비판하듯이 노회찬 비판한다!! 노회찬 그자석 조선일보 창사 기념식에 가 웃고 있는 모습이 가관이더구나!! 노회찬은 한나라당 입당해라!!그정체를 드러내라!!

  • 32 3
    눈물

    한명숙님의 낙선은 눈물이 납니다.
    한명숙님 뿐만 아니라 민노당도 같이 서울시에 들어가 공동정부를 구성하려던 계획이 완전히 물거품이 됐네요.
    민노당의 어려운 단일화 결정이 어이없게 민노당을 깨고 나가버린 노회찬씨에 의해 무너졌으니 말입니다.
    선거는 또하면 된다는 진중권씨의 저 주둥이를 보세요.
    너무 허무하고 분노가 생깁니다.

  • 4 18
    완장노빠

    노빠들 이제 정신이 아주 나갔구만.
    한미FTA, 이라크 파병, 친삼성,비정규직 문제. 한나라당과 연정 제의.
    니들 이것들은 반성하고 진보신당 지지자들 한테 표달라고 앵벌이 하는 거니?

  • 23 1
    결과는

    진보신당은 이번에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감행하고 얻은 것은 거의 없고 잃은 것은 너무나 많다. 이것은 아주 무능한 결과다. 반성좀 해야 하지 않나? 진중권씨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15 3
    너도 어떨 때 보면

    둘은 아는데 하나는 모르는 것 같드라.
    노회찬같이.

  • 18 1
    방회장좌파

    진보신당 내부에서는 이번 국민이 선택한 야권승리를 최악의 결과로 받아들일 겁니다. DJ, 노무현, 민주당은 이명박과 똑같은 세력이라고 침튀기며 광분했는데 노무현의 부활과 진보의 한축인 민노당의 약진, 민주당의 확장이 얼마나 쓰리겠습니까. 방회장의 푸들, 조선일보의 이이제이 전술에 시건방춤 추더니 이젠 완전 미쳤나 봅니다.

  • 13 3
    한반도주민

    이 번 선거에서 진보신당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노당보다 득표율이 앞섰던 서울에서조차 득표차는 0.01%p에 불과하다.
    서울에서 민노당은 시장후보자를 안 냈는데 0.09%p 올랐고, 진보신당은 시장후보자를 냈는데 오히려 0.17%p가 떨어졌다.
    이게 진보신당의 현실이다.

  • 7 15
    중독

    진중권의 말을 이해못하는 자들이 무슨 민주주의를 말하는가. 이명박 패거리와 다를 게 없는
    권력중독 완장중독 노빠들이란 반증일 뿐이다.

  • 19 3
    이상과다르면나쁜넘?

    진보신당을 포함해서 중권씨를 보면 이상만을 외치면서 자신들만 옳고 다른 넘들은 다 나쁜넘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이상과 다른 사람을 다 반대편으로 만드는데 무슨 집권을 생각하고 교섭단체를 생각하는지 참 알 수 없는 집단이네..

  • 7 12
    쯧쯧

    옳은 말이다. 참여정부 시절에 완장 찼던 노빠들이 개명박 패거리에게 완장 빼앗기고,
    가난하고 힘없는 진보신당 사람들에게 아직도 완장질을 해대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한명숙이 아닌 이계안이 나왔으면 서울시장 몰랐다. 민주당과 한명숙의 잘못과 부족이 패배원인이다.

  • 9 2
    한반도주민

    진보신당의 정당득표율은 3.86%이고, 노회찬의 득표율은 3.26%였다. 이 정도면 노회찬은 받을 표는 다 받은 셈이다. 일례로, 서울에서 자유선진당은 3.28%, 시장후보는 2.04% 득표했다.(2년전 총선은 진보정당들보다 앞선 4.79%)
    이러면 오세훈이 지상욱의 표를 뺐은 셈인가? 게다가 노회찬은 지상욱보다 대중인지도가 훨씬 높지 않은가.

  • 40 2
    이정희팬

    이정희의원 홈페이지에 가보니 "이번 선거는 야권의 승리를 넘어, 우리 국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써놨던데 나는 진중권씨의 견해보다 이정희의원의 견해에 훨씬 더 공감이 가네요. 아래 보면 이 때다 하고 진보세력을 싸잡아 비난하는 분들이 있는데 진보신당이 양보하지 않은게 이정희를 포함한 진보세력 전체의 문제는 아니지 않나요?

  • 24 4
    박박

    나머지 야권연대에 참여한 당들은 바보라서 참여했는가.
    민심을 제대로 읽지 않고, 더군다나 알면서도 이를 외면했다면...
    앞으로 진보신당 볼 일은 없을 것이다.

  • 19 4
    찌질

    괴변도 어느 정도여야지 들어주지....ㅉㅉㅉ

  • 18 4
    니들끼리 다해라

    정말 어이상실이네... 진중권 당신이 추구하는 가치 자체를 이제부턴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좋게 봤는데 실망이군... 꽉 막힌 사람 같으니라고

  • 30 3
    방회장좌파

    진보신당 요놈들 , 유시민 싫다고 김문수 찍은 애들인데 무슨 얘기를 더 하겠습니까. 민노당은 '종북주의'니 안된다고 당깨고 나오고, 민주당, 친노는 이명박과 똑같으니 안된다고 씹어대는 자뻑 애들인데. 얘들은 대화의 상대가 아니라 치료의 대상입니다..

  • 13 3
    보통사람

    차기대선에서 한나라를 쓸어버릭 위해, 먼저 총선에서 노회찬의를 쓸어야 합니다.
    노원구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믿습니다.
    노회찬, 심상정은 문수스님 앞에서 석고되죄 하라.

  • 19 5
    보통사람

    중권아~ 너는 진보주의자가 아냐~
    진보이름을 더럽히지 마라

  • 12 4
    십텡구리

    개 똘아이 같은 눔...너 잘난 맛에 혼자 지꺼리고 살아인마! 너같은 눔은 극보수꼴통과 다를바 하나 없는....주둥.아리로만 민주,진보하지 결론은 니들 자신의 이득만을 추구하는 이익집단에 불과한눔들이야...

  • 12 5
    진보신당의 정치종말

    민중의 요구는 끝없는 위선과 거짓, 그리고 독선과 폭압으로 일관한 이명박에 대한 응징, 그것이었다.
    그것은 이명박의 반민중적, 반민족적, 반역사성에 철퇴를 가하는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시대정신이며 진중권은 그것을 몰랐다.
    무엇이 우선적 과제인가를 몰랐던 진중권의 비극이다.
    눈 앞의 탐욕에만 긍긍하는 진보신당은 정치생명의 종말을 고할 것이다.

  • 11 3
    한반도주민

    진보신당 정신 못 차렸다. 진보신당이 민노당보다 유일하게 득표율이 앞서는 곳은 서울 뿐인데 서울시장후보자를 내놓고도 진보신당 정당 득표율은 2년 전보다 0.17%p가 떨어진 3.87%에 불과했다(민노당 3.86%). 2년 전 지방선거에서는 4.04%로 민노당(3.78%)보다 0.26%p정도 앞섰는데 이번선거에서는 거의 같아졌다.

  • 0 9
    요지경

    ★ 좌파에게 속지말고 속물에게 속지말자.
    성장보다 분배를 지향하니 취업의 과실은 줄어 들 수 밖에 없다.
    소모성사업으로 재원을 탕진하니 미래투자로 돌아 갈 여력이 없다.
    나를 생각말고 내 아들과 딸을 생각하면 이런 결론이 나온다.
    - 다 속물들이야 -

  • 16 5
    직일롬

    진중권이 저게 미쳤나..시벨리안허스키같으 시키! 진중권이 너같은 새키땜시 좌파,빨갱이소리
    듣는거야..미친버러지시키야!

  • 30 6
    방회장좌파

    한 마디로 진보신당 애들은 말이 안통하는 세력입니다. 유시민 싫다고 김문수를 찍었으니 말 다했죠. 진보신당 게시판 함 가보세요. DJ, 노무현 다 이명박과 다를 바 없고 자기들만 순 완전 진짜 원조 진보랍니다. 혼자 열심히 자뻑하라고 냅두세요. 걔들하고 5분만 얘기해보면 지하철 근처 '道'를 아십니까 애들하고 비슷해요. 아주 환장합니다..

  • 13 7
    웅이아부지

    다름을 인정하는것이 민주주의 아닐까요?
    그렇치 않다면 한나라당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나라당도 상식에 맞게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진실되게 일한다면
    언제던지 결과는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전 솔직히 진중권씨같은 분이 우리나라에 많았으면 합니다.^^!
    저와는 다른 고귀한 생각을 접할수 있어서입니다.

  • 13 6
    선인

    잘나체하는 진중권님은 순망치한이라고 들어 보셨는지
    국민의 간절한 호소를 외면한 진보신당은 이미 역사의 죄인이 되었으며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키며 국민의 버림을 받았다

  • 22 5
    중권아왜그러니

    진보신당이 좋은 성적 못내고 서울시장에 대해서 계속 공격을 받는 입장인건 알겠는데 이번 지방선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저들은 구시대적인 북풍을 선거에서 이길려고 불어댔지만 결국 진보신당을 뺀 나머지 야권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둬들였지..
    중권아 배 아프면 가만히라도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왜 그리 찌질하게 노니..

  • 5 18
    얼라리오

    민주당이 서민과 중소기업 소외계층을 이미 떠난지 오래다
    조금 다를뿐 그들 또한 한나라당과 거의 동일한 기득권층이고 보수정당이다 민주당이 10년 집권한 기간동안 빈부격차는 더 벌어졌고 영세 자영업자와 서민들은 더 살기 힘들어졌다 오죽했으면 박정희를 그리워 하겠는가!
    변화된 민주당은 지지해야 겠지만 지금의 민주당 한나라당 지지하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 12 0
    중궈니청

    그럴바에는 정책연대 등으로 일정량의 지분을 갖고 들어가 세력을 키우는게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요?....과연 수구세력 집권기와 민주세력 집권기에 진보세력의 활동영역이 어느쪽이 더 큰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18 5
    꼴좌파

    국민을 우습게 알고 가르치려는 오만은 누구랑 마이 닮았네. 누가 노회찬이 법을 어겼댔냐. 한때 노회찬이 12% 였다 3%로 빠졌으니 한명숙이 뺏어간거 란 궤변에선 입이 딱 벌어진다. 그러니 니 말대로 그 3%는 완전꼴통 좌파란 얘기지. 그렇게 국민 우습게 알다간 진보신당은 머잖아 깡통찰 거다. 내 장담한다..

  • 18 4
    중궈니청

    진보신당 점점 비호감이 되가네요....물론 진중권씨 말이 꼭 틀리다라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일리 있는 말입니다..그러나 현실적으로 당선 가능성이 제로인 상태이고 결과적으로 수구세력에게 기회를 주는 꼴이 되니..

  • 2 4
    요지경

    ★ [속지마라] 좌파들이 집권하면 취업은 물 건너간다.
    성장보다 분배를 지향하니 취업이란 과실은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것.
    이명박도 달콤한 포퓰리즘을 확대 재생산하는 것이 좌파들 뺨치는 사람인데 소모성복지, 소모성개발사업에 쏟아 부어니 미래투자로 돌아 갈 재원이 있겠나?
    - 다 속물들이야 -

  • 19 4
    ddd

    비례대표에 진보싱당 던진 표가 아깝다.
    내 다시는 진보신당에 던질일은 없을꺼다.

  • 6 12
    지나가다

    진보신당의 정강, 정책이 민주당과 다르기 때문에 독자적인 길을 가는 건 당연하지요. 단일화는 필요한 측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정 부분 양보를 하여야 하는데 이게 실패하였다면 그 건 누구에게 더 문제가 있을까요? 제발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서 살고 싶습니다. 반 MB-이게 모든 걸 말해주나요?

  • 17 4
    진보꼴통

    난 진보신당이 촛불중의 하나인 범 야권의 한 축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진보신당 홈페이지 들어가보고나니 반 김대중 반 노무현이더라구요.. 이번 노회찬의 행보가 우발적인것이 아닌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이제부터 지지를 철회합니다

  • 16 4
    질문

    어이상실//(어이상실이라는 닉은 내가 주로 쓰던 건데 좌우간) 그래서 이번에 서울시가 당신이 원하는 무상급식을 하게 되었습니까, 못하게 되었습니까?

  • 21 5
    오늘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야지....한번에 도지사 및 시장이라니...당신들이 추진해서 검증받은적이 있나?...집권을 해봤냔 얘기여...한심한 사람들...

  • 36 5
    한나라 도우미

    진보신당은 투표에 전략조차 세울 수 없는 세력이다. 민노당 보라. 자신들의 가능성과 한계를 분명히 계산하고 있는 것이다. 진보신당도 자신들이 비판했던 기존 정치인처럼 당비받아서 정치한다, 언제까지 꿈꾸면서 주변 언저리에서 자신들의 이상과는 정반대로 한나라당 도우미로 살건데.

  • 35 5
    미숙아들

    진중권, 그런 교과서적 얘기로 국민을 가르치려는 태도부터 고쳐. 얘들은 80년대 운동권 수준에서 한치도 변하지 않았다. 그렇게 니들만 옳으면 니들끼리 잘해봐.. 진중권,노회찬 아주 인물났어요...

  • 35 4
    가미가제

    노회찬씨 지지율은 노회찬씨가 조선일보 기념식에 나타나 방상훈한테 90도 인사할테 폭락한거죠.
    노회찬씨가 뜬것도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 지갑 발언으로 개그 정치인 비슷하게 뜬거지 정치 역량으로 뜬건 아니잖아요.
    노회찬씨나 문국현씨나 자신의 분수도 모르고 설치다가 추락한 정치인라고 생각합니다.

  • 22 5
    꼴좌파

    진보신당 애들은 자신들이 설정한 세계관만 옳다고 주장하는 말이 안통하는 세력이다. 대중과 소통하지 않는 다면 정치인으론 빵점이다. 이명박 '불통'을 비난할 자격도 없다. 그렇게 니들이 잘났으니 앞으로 절대로 대중에게 손내밀지 말라. 정당투표,비례투표 진보신당에 절대 찍지말자. 국민이 무섭단 걸 얘들도 깨달아야 한다..

  • 23 5
    111

    후후 ....정상적인 정국에서는 진중권 씨 말이 맞지요...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정국이 그런가요...진보신당 이 이번 선거는 전략을 잘못?네요..

  • 8 18
    어이상실

    그런데 그걸 한미FTA 추진, 삼성에 대한 특혜, 중소기업-대기업간 불공정 관행의 묵인, 모럴해저드에 빠진 관료들에 대한 견제 실패 등으로 더 악화시켰습니다. 그래서 민주당 정권을 무능하다고 밖에는 말할 수 없는 겁니다. 정치적 민주화... 물론 이루었죠.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닙니다. 제가 한명숙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 8 19
    어이상실

    DJ, 노무현 10년 살아봤어요. 충분히 경험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우리들이 꿈꿔왔던 세상인가요? 아파트값은 엄청나게 올랐고, 비정규직은 노동인구의 50%에 육박할 정도입니다. 청년세대는 아이도 낳지 못할정도로 아둥바둥 살아야 합니다. 취업문은 갈수록 좁아지지요. 계층간의 벽은 점점 두터워지고 있습니다.

  • 36 7
    꼴좌파

    앞으로 선거에서 정당투표,비례투표 절대로 진보신당에 찍지말자. 그렇게 잘났으니 지들끼리 알아서 잘하겠지. 진보를 밀어주려면 합리적 진보 '민노당' 을 밀어주자..

  • 30 5
    민심은천심

    자중해라 진중권 진보신당 당원이지??? 가제는 게편이지??
    노회찬 지지율 12%까지 나온건 조선일보 창간 기념식에서 나온거냐??
    그래서 거기서 노회찬이 대한민국 수구꼴통우익들과 포도주로 건배하고 있었어??

  • 34 5
    삼치

    진보라는 이론만 있고 정작 대중은 빠져 있는 진보.

  • 7 12
    토토로

    따라서 이번 서울시장 패배는 선거전 되든 않되든 그냥한번 가보자는 민주당의 모험주의와 패배주의 그리고 서울시정을 독점하겠다는 계산이 깔린것 아니겠나.. 그러니 이제와서 누구를 탓한다든지 하는것은 오히려 누추하고 추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진정 한명숙 후보를 지지한다면 이런 비난부터 걷어 치워야 한다.

  • 18 6
    동지를 모함

    진보신당 노동자 계층이라 할 수 있는 민노당보다 자신들의 이념이 더 진보적이고 세련된 이념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자신들이 마냥 수준이 높아서 이념의 잣대인 줄 아는 하얀손이라고 할 수 있다. 동지를 종북주의자로 몰고 신당을 차려서 그야먈로 하얀손끼리 모여서 무엇을 하실 것인가.

  • 32 5
    웃겨서

    진중권씨에게 진보의 탈레반으로 남겠다는 건지 묻고 싶네. 국민과 거리감이 있는 자기들만의 진보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

  • 26 4
    문제점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나가지 않아서 그랬다는 말은 문제가 있다. 단일화 논의가 처음에 진행되었잖나? 그 때 단일화를 안하겠다며 혼자 거부한 정당에게 계속 구걸했어야 했다는 말인가? 그리고 심상정 사퇴하자마자 자기는 사퇴하지 않는다며 명확히 밝힌 사람에게 단일화제안을 해봐야 뭐하나?

  • 12 13
    토토로

    서울 시장 야권단일화는 한명숙 후보가 적극 나서서 이뤄야 할 성질의 것이었다. 이제와서 결과가 이러니 노회찬 잘못이다라고 욕하는것은 솔직히 앞뒤가 맞지않는 처사임은 분명하다. 한명숙 후보도 유시민 후보처럼 서울 시정에서 진보신당을 포함하여 역할을 배분하겠다고 공언하고 야권연대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다.

  • 44 7
    똑바로 아세요

    진중권님!
    노회찬씨가
    선거에 뛰어 들어서 완주하고 나름 지지를 받았다는 것을 비난 하는 게 아닙니다
    결과에 대해
    말 같지 않은 변명과 궤변을 늘어 놓는 것에 대한 비난입니다
    정확히 구별하세요.

  • 61 8
    진중권실망

    진중정권씨도 이젠 판단이 흐려지는듯. 본인이 진보신당 당원이라 충분히 이렇게 말 할 수 있다곤 생각하죠. 하지만 결과적으로 노회찬이 뽑은표는 결국 사표-죽은표가 되었고 오세훈이가 당선됨으로서 현 정권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중권씨도 입을 다물어야 할 때 다물줄 아는 것도 배워야 합니다.

  • 26 6
    정신못차린다

    이 인간은 수구한테 더 당해야 정신 차린다...........수구들아......좀더 눌러주어라....아직도 주디가 살아 있어~~~

  • 19 9
    은평구민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한명숙이 말했듯이.....서울시민은 이겼지만 한명숙은 완패였다...
    ....당내 경선과 토론회는 물론....준비되지 않는 공약과 오세훈과의 토론에서도 할머니냄새 풍기는 이미지로 서울시민에 선택받지 못했다....
    ....솔직해 당내경선만 했어도 지지율 3%는 올라갔을 것이다....

  • 44 6
    그냥 지켜봅시다

    교과서적인 선거를 따지자는 것이 아니라 반2MB이라는 측면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거, 이것은 진중권님도 내심 인정하고 있는 것 아닌가? 단지 민주당을 싫어한다고 6.2지방선거의 가치까지 평가절하하는 것은 도대체 이해가 가질 않네여.

  • 22 6
    18중건

    너도.. 돈맛 봐서 글이 힘이 없구나...
    이제 고만 나와라... 뭐 예리한 무엇도 없구만...
    이제 고만 나와라... 니 이름 보기도 싫구만...

  • 34 7
    꼴좌파

    이번 노회찬 지지 3% 표는 어차피 포기해야 하는 꼴좌파 표다. 억지로 힘빼지 말고 앞으로 정당투표, 비례투표 진보쉰당에 절대 찍지말자. 진보를 밀어주고 싶으면 합리적 진보 '민노당'에 찍어주면 된다. 앞으론 진보쉰당 애들하고 단일화 어쩌구 괜히 힘 낭비하지 말자.. 자기만 잘났으니 지들끼리 알아서 잘하겠지..

  • 71 8
    문제가 있어요

    누가 노회찬 후보가 위법했다고 말했나요? 당연한 피선거권의 행사죠. 하지만 노회찬이 마음만 먹었으면 오세훈의 당선을 막을 수도 있었잖아요? 무상급식 원했던 거 맞아요? 한명숙도 무상급식을 내걸었잖아요. 오세훈이 되어서 이제 무상급식은 물건너갔잖아요. 모든 세력이 연대하는데 진보신당만 거부한 것은 좀 문제가 있어요.

  • 11 30
    어이상실

    진중권씨에게 그런 류의 말씀을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나름대로 자기 돈 수천만원씩 기부금 내가며 진보정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입니다. 벌떼같이 들고 일어나 서울시장 훔쳐갔다며 거품 무시는 분들은 도대체 무얼 하셨나요?

  • 80 11
    쥐박멸

    일단 원론적으로는 다 맞는 말이다.
    근데 이 양반아, 국민의 감정을 읽어라.
    국민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슨 국민을 대신해서 정치를 하나?
    그건 국민의 대표가 아니라 그냥 니네 정치 놀음일 뿐이다.
    국민이 압제에 신음하고 있는데 이성이 어쩌고 하면 뭘 해?
    사막에서는 미래에 올 푸른 동산보다 지금 당장 물 한 모금이 급한 법이다.

  • 43 11
    까칠한사람

    이놈도 열폭하네...ㅉㅉㅉ

  • 60 12
    johan

    진중권..조만간 한나라당 입당 하겠네...

  • 47 11
    나름대로

    똑똑하기는 한데......
    한마디로 주절거리기의 달인이죠?

  • 67 12
    수구진보진

    진보꼴통당 개박살나고 다른 야당이 잘되니........배돼지가 많이 아픈거 같구나......

  • 67 14
    ㅠㅠ

    이 냥반은 말이야. 두가지 문제가 있는데. 첫째, 피아 구별을 못한다는 것이고, 둘째, 논리와 주장에 일관성이 없다는 것이지요. 유완장 표현대로 하자면, 노회찬을 찍은 3.3%. 노회찬을 지지해서 찍어준 줄 아는가? 그냥 예의상 찍어준 거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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