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23일 천안함 사태와 관련,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한 가지 확실한 방법이 있다. 6월 2일 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등 우리 한나라당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키는 것"이라며 천안함 사태를 최대한 선거에 활용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역 앞 유세에서 "천안함이 침몰했는데도 북한의 군함들이 우리 인천 앞바다에 계속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요즘 우리나라의 안정과 평화에 문제가 생겼다"며 "그렇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잘 처리하실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반면 민주당에 대해선 "며칠 전에 한명숙 후보, 유시민 후보, 송영길 후보 세 사람이 모여서 뭐라고 했는지 들으셨나? 이명박 대통령 보고 추악한 작태를 즉각 중단하고 석고대죄하라고 얘기했다"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 같지 않나? 북한방송에서 나오는 말과 똑같지 않나"라며 노골적 색깔공세를 폈다.
그는 "이명박 정부가 하는 일에 사사건건 트집 잡고 발목을 잡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겠다고 하는데 이런 것을 두고 우리는 적반하장이라고 얘기하지 않나?"라며 "우리나라 경제는 전 세계에서 제일 잘 회복되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셨나? 바깥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이런 민주당을 우리는 우물 안 개구리라고 생각하지 않겠나?"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전여옥 의원도 "서울은 누가 지켜야 하는가"라며 "대한민국은 여러분에게 1번인가, 2번인가. 대한민국의 정당은 1번인가, 2번인가, 1번으로 하나가 되자"며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비가 오나 눈이오나 한나라당을 지켜주신 여러분들 우리나라를 이대로 놔둘 수는 없다"며 "사악한 무리, 올바르지 않은 무리들에게 역사가 한나라당과 기호1번 후보를 위해 기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앞으로 2~3년 내에 경인운하, 경인뱃길이 생기면 여의도에 선착장이 생기고 그리고 요트장이 생긴다"며 "서울시에서 요트선착장과 국제 배들이 들어와서 경제가 활성화되는 공간은 여의도를 비롯한 영등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고, 지난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압승을 했는데도 천안함 침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하면 정말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것인가요? 지난 대선, 지난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압승을 거두었는데도 왜 천안함 사건은 발생했을까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초긴장 훈련가운데 이지스 함 3대로도 못막아낸 새퀴들이 뭔 개 소리가 많아? 아무리 더 좋은 무기 가져다 놓아봤자 개머리판 지 쌍판에 갖다 대는 니들 면제새퀴들로는 안보가 안된다는 것이 드러난마당에 니들을 끌어 내팽개치고 참된 능력있는 통치자가 통치해야 안보가 될 듯 하다.
염치 없는 인간들 앞길이 구만리 같은 젊은이 46명을 수장시키고도 그것을 선거에 이용해 먹고 또 집권당 대표라고 떠들고 다니는 인간아 하늘이 두렵다.목숨값이 사람마다 다르더냐 죽은 놈들이 돈 없고 빽 없어서 백령도 앞바다에서 죽었다. 쥐.새.끼와 그 무리들은 인면수심이 확실하다.
우리는 아직 정전중인 국가라고 아직 전시라고 볼 수도 있지. 그래서 1. 경계 임무에 실패한 현장 책임자는 사형. 적 퇴로를 깜깜한 해군사령관도 사형. 2. 국방장관은 책임을 통감하고 사퇴. 3. 대한민국 총사령관 대통령은 대국민사과문. 4.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는 것이 순서지.. 정권이 끝나가는데 언제까지 지난 정권탓이야..
이게 뭔 소리여.. 북한이 어뢰를 쐈는데 책임 지는 사람 하나도 없는데. 인터뷰를 보니 고개 숙이고 이야기하는 장군 하나 없데.. 군인의 임무가 나라를 지키는 것인데, 임무에 실패한 장군들이 당당한 나라. 자결을 해도 시원치 않은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을 다시 믿어달라고? 내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