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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희생장병 장례, 5일간 해군장으로

평택 2함대에서 영결식 갖기로

천안함 희생장병에 대한 장례가 해군 최고의 예우인 '해군장'으로 5일간 치러지며 평택 2함대사령부 내에서 영결식이 거행된다.

'천안함 전사자가족협의회'(천전협)는 21일 오후 군 당국과 희생장병에 대한 장례절차 논의를 시작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천전협 나재봉(故나현민 일병 부친) 위원장은 "오늘 오후 3시반부터 4시까지 장례절차와 관련해 군 측과 첫 회의를 벌여 장례를 해군장으로 5일간 하고 영결식은 2함대에서 (거행)하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세부적인 장례 절차와 시기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아 더 논의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천전협은 이날 오후 이와 관련해 군 측과 2차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세부적인 장례절차 및 시기 등 회의결과는 22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패잔병? 아닌데..

    蠻勇도 士氣가 맞다
    매국 보수의 말을 빌린다면 우린 패전국.
    보복해봐자 패할 것은 매한가지 아니겠는가?
    더러운 매국보수 언론들아 전 세계에다가 한국군을 웃음거리로 만들지는 말았으면...

  • 0 0
    MBout

    전사자라면.. 패잔병이 되는데... 그러면 안되는데..

  • 2 0
    강성대국

    밑에 빨갱이 색기는 박남기처럼 실컷 이용당하고 얼굴에 기관총 수십발 맞고 해골이 박살나는게 정해진 운명이다

  • 3 2
    111

    전사자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
    해군은 함미 찾는데 시간을 끌었다. 왜 그랬을까
    해경ㅇ 구조신고를 한것은
    천안함에 어느정도 침수가되어서 위협해졌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천안함에 뭐가 배치되어 있었길래 은폐조작이 시작되었는가이지요
    그 당시 훈련이 북한에 선제핵공격 기습 훈련이었으니
    전술핵미사일 - 미국이 폭발물처리반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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