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이달 창출된 일자리, 대부분 민간에서 나와"
"한국, 세계 흐름 이끄는 중심무대에 서게 돼"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이달에 창출된 일자리(26만8천명) 중 대부분인 19만명이 민간에서 신규로 나온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전날 발표된 통계청의 3월 고용동향에 대해 이같이 말한 후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리라 본다"고 덧붙였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의 국제원자재값 폭등과 관련해선 "최근 원자재 가격상승 등 대외여건들은 불가항력적인 요소이므로 우리가 스스로 극복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규제합리화로 기업활동을 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기업은 비용절감과 노사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등을 통해 생산성을 올리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한 때"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2차 핵안보정상회의 유치와 관련해선 "우리나라가 이제 경제에 이어 핵안보까지 최상위 회의를 유치함으로써 세계 흐름의 양대축을 이끄는 중심무대에 서게 됐다"며 "이것은 우리 국민들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전날 발표된 통계청의 3월 고용동향에 대해 이같이 말한 후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리라 본다"고 덧붙였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의 국제원자재값 폭등과 관련해선 "최근 원자재 가격상승 등 대외여건들은 불가항력적인 요소이므로 우리가 스스로 극복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규제합리화로 기업활동을 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기업은 비용절감과 노사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등을 통해 생산성을 올리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한 때"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2차 핵안보정상회의 유치와 관련해선 "우리나라가 이제 경제에 이어 핵안보까지 최상위 회의를 유치함으로써 세계 흐름의 양대축을 이끄는 중심무대에 서게 됐다"며 "이것은 우리 국민들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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