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귀국행, 14일 밤 도착
귀국후 천안함 사태 어떻게 풀지에 관심 집중
제1차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이틀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용기편으로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출발해 한국시간으로 14일 밤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미국 방문에서 이 대통령은 2012년 예정된 제2차 핵안보 정상회의를 유치함으로써 경제분야 최상위급 정상회의인 G20(주요 20국) 정상회의와 안보분야 최상위급 정상회의를 모두 국내에서 열게 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귀국 직후에는 천안함 인양이 예정돼 있어 천안함 사태를 어떻게 풀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용기편으로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출발해 한국시간으로 14일 밤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미국 방문에서 이 대통령은 2012년 예정된 제2차 핵안보 정상회의를 유치함으로써 경제분야 최상위급 정상회의인 G20(주요 20국) 정상회의와 안보분야 최상위급 정상회의를 모두 국내에서 열게 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귀국 직후에는 천안함 인양이 예정돼 있어 천안함 사태를 어떻게 풀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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