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6일 천안함 침몰 민군합동조사단장을 민간으로 교체하고 국제전문가들과 공동조사를 하라고 지시한 데 대해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이 대통령이 군을 모욕했다며 맹비난하고 나섰다.
그는 이날 밤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이 대통령의 이 지시는 크나큰 문제를 안고 있다"며 "국군통수권자가 전세계를 향하여, 그리고 한국인들에게 '우리 군은 천안함 사고 원인을 조사할 능력도 도덕성도 없다'고 선언한 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해군함정이 침몰한 사건, 그것도 북한군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하였을 가능성이 높은 사건의 조사를 민간인이 군대를 지휘하여 한다는 것은 군인이 민간선박이 관련된 해난사고 조사를 지휘하는 것보다 위험한, 군대의 존립이유를 부정하는 행위"라며 "군대라는 조직은 명예와 사기를 먹고 산다고 하는데 국군의 명예가 군 통수권자에 의하여 땅에 떨어지게 생겼다"며 거듭 이 대통령을 비난했다.
그는 국제전문가들의 공조조사를 지시한 데 대해서도 "국제전문가들을 자문역이나 보조역으로 부리는 게 아니라 명실상부한 공동조사의 참여자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은 국방문제를 외국인에게 맡기는 사대주의이자 일종의 주권 포기"라며 "자기 나라 국방 문제를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아 해결하겠다는 것은 일종의 몽상이요, 노예근성"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그는 이어 "민간인들과 외국인들이 발언권을 행사하는 조사에선 국군의 주체적 판단이 배제되고 한국의 국방과 관련 없는 이들의 영향력이 커져 북한측의 도발임이 확실하여도 의견의 일치를 이뤄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며 "전쟁으로도 갈 수 있는 크나큰 안보사건 조사에 외국인을 끌어들이는 행위는 국가이익에 심대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며 국제전문가들 참여로 북한 공격설이 묵살될 것을 경계했다.
그는 "이 대통령의 이런 전례 없는 행동에서 국군에 대한 반감마저 느껴진다"며 "지금 이 대통령이 정말 화를 내야 할 대상은 KBS, MBC, 연합뉴스 등 온갖 루머와 과장과 왜곡으로 국군을 흠집내고 사고책임을 북측이 아니라 군에 씌우려 드는 세력이나 이 대통령과 청와대는 이들에게 단 한 마디 경고도, 항의도 하지 않음으로써 이들의 반군적(反軍的)이고 반(反)언론적인 행위에 동조하고 있다"며 이 대통령에게 강한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그는 결론적으로 "이 대통령의 비이성적이고 반국익적인 지시에 대하여는 김태영 국방장관이 결단을 내릴 때인 듯하다"며 "대통령의 지시가 국군의 권위와 국가이익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들어 항의하고, 사표를 던짐으로써 국군 장교단의 명예심과 국군의 권위를 수호하는 게 영원히 사는 길이 아닐까"라며 김태영 장관의 항명적 대응을 촉구했다.
북측 도발이면 경제적 파장,정권의 대북감시체제 부실,대응능력 부족을 비판받게되고.. 군사,외교적 대응할수도,안할수도없는 처지가 될테고.. 미국 말대로 함정 자체 문제로 밝혀지면 군의 전반적인 부실을 비판받게되고.. 이명박정권 지지하는 보수집단의 명분은 더욱더 의심받을거고.. 결과가 어떻게 나오건 뽑아준 국민탓이다..
까놓고 얘기해서 그 당시 경제성장 ?하던 국가가 있었냐. 후진국 빼고. 일본도 그 당시 성장 속도가 대한민국정도 했다.. 대만도 마찬가지. 싱가폴 홍콩 역시, 2003년에서 2007년도 까지 대만 : 만사천불에서 16000불, 일본 삼만사천불에서 36000불, 대한민국 만이천불에서 2만불. 뭐 느끼는것 없냐. 고작 5년집권해서 이룩한 성과다.
이제까지는 연세드신 진보 인사들의 수명이 스트레스로 인해 단축 되었다면, 지금부터는 꼴통들의 수명이 단축 되어질 것이다. 빨리 뒈지기 싫은 꼴통들이 있다면 빨리 떠라. 애국의 탈을 쓰고 군림했던 매국노들은 하루 빨리 탈을 벗고 이 땅을 뜨는 게 좋을 것이다.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목숨은 부지 하거라. 갑제야.
갑제야! 일본에서 지령 받았냐? 너 국가보안법이 뭔지 네가 잘 알지? 걸고 아래 .... 다까끼 마사오 바란다는 놈아! 너도 마찬가지야! 이명박이가 니놈들 그렇게 설치게 만들어 주니 아주 기고만장이지! 명박이랑 너히들 잡아서 광화문에 친일매국노 청산 사형집회가 열릴거다!
제대로 된 사회라면 사람 취급도 못 받을 인간이 언론인 입네~~하면서 대우를 받는 해괴한 사회 괴상한 나라가 있다. 히틀러 일당이 주장한 민중은 기억력이 없다~라는 진리를 신봉하여 오늘도 대국민 기만극 궤변 억지로 치부하며 행세하는 괴이한 인간이 있다. 참 한심한 나라의 엘리스인 것이다.
군에서 주가 되어야 한다는 말에는 공감을 하는데 먼... 북한 어뢰설의 가능성이 높다는데서 참... 보면서도 한심만 할뿐다... 아니 가능성이 높은 이유를 말해줘야지... 그냥 가능성이 높다만 말하니 신빙성 제로... 머 말하면 입만아프지... 갑제님(?)보면 왜 삐뚤어진 우리 넷매너를 보는듯하지? 비방에 까대기? ㅋㅋ 찌라시 잘보고 갑니다
조갑제가 평소엔 싫었지만 이번엔 참 마음에 든다. 혹자는 조씨가 전쟁얘기한다고 혼자 죽으라고 욕설을 퍼 붓지만 일제시대에도 경험했듯이 나라가 힘이 없으면 국민은 결국 남의 노예가되어 목숨도 강제로 내놓게 되지 돌아가신 할머니가 젊은사람들 도꼬다이가 되어 많이 죽엇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했는데... 도꼬다이가 뭔지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