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주먹구구식 추측이나 예단은 혼란을 부르게 되고 그것은 가족들을 더욱 슬픔에 빠뜨리는 일이 될 것"이라며 천안함 침몰원인에 대한 예단을 경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빠른 시간 내에 과학적인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과학적으로 철저하게 조사하되 한 점의 의혹도 생기지 않도록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뜻밖의 사고로 접경지역에서 국토를 지키던 젊은 병사 46명의 생사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말할 수 없이 안타깝다.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자"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현장의 물살이 세고 시야도 아주 좋지 않다고 들었다"며 "최선을 다해 구조와 조사활동을 벌여야 하지만 조급한 마음에 다른 불상사가 생겨서는 안 된다. 빠른 조치가 물론 중요하지만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도 각별히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구조요원들의 안전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최전방에서 벌어진 일인 만큼 북한의 움직임에도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며 "군은 한 치의 소홀함이 없이 경계태세를 유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정말 어려운 때"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 뒤,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 긴장감을 가지고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각료들에게 당부했다.
이명박씨, 주권자 국민은 몇일간의 수색작업과 정부대처를 보며 인명구조가 아니라 정보차단과 조작에 더 힘쓰는 것으로 규정하며 분개한다. 앞바다에 빠진 선체를 찾은건 어선,구조는 해경,인양은 민간크레인이다. 생존가능시간이 임박해서야 비로서 구조에 신경쓴 느낌이다. 뭐를 숨기려 하나? 주권자국민 앞에 진실을 밝힐걸 주권자가 명령한다.
거짓과 위선, 독단으로 국정을 밀어부치는 그대의 머리로는 이것조차 어려운 것이겠죠? 모든 것을 터놓고 반대의견을 수렴하여 국정을 이끌어가면 손 쉬운 일이예요!! 당신의 아집과 독선을 벗어버리세요. 당신의 측근을 물리세요. 당신의 종교를 잠시 접어두세요. 3년뒤에 열심히 믿으세요. 하나님께서 복주실 겁니다. 천당보내주실거예요.
ㅎㅎㅎ 이번에 큰 욕 봤제? 지하벙커란게 전시 위급상황을 위해 있는건데 툭하면 경제난국 운운하며 지하벙커 회의할때 사고 칠줄 알았다.. 사필귀정이거든.. 캐파가 안되는 넘이 오바질 하면 꼭 사고 터진다 만고의 진리거든.. 오늘도 면제자 집합시켜 사진한방 찍고 시장가서 오뎅먹고 브이질이나 해봐 지지도 올라가게..
지금도 충분히 설명 가능한 문제, 왜 그 지역에 천안함이 드갔는지, 침몰시 함대 교신 내용, 새떼 오인문제시 함대사령부 교신내용 등등 도 억지로 덮어놓고 씨나리오를 억지로 꿰맞추려니 어렵고 온갖 추측이 난무 하는 거 아닌가.. 도대체 땅파는 거 하고 오뎅먹는 거 말고 할 줄 아는게 뭔지 무쟈게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