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윤진식 정책실장 거취 아직 결정된 것 없어"
<매경> "윤진식 실장 출마 마음 굳혀"
청와대는 28일 윤진식 청와대 정책실장의 7월 충주 재보선 출마설에 대해 "윤진식 실장의 거취와 관련돼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부인했다.
청와대는 이날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윤 실장이 출마결심을 굳혔다는 최근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매일경제>는 "한나라당은 6월 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윤 실장에게 충북 선대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재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어차피 정책실장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면 윤 실장으로서는 지역에서 사전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여당 선거운동에 기여도 하고 본인 선거도 준비하는 일거양득이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하지만 문제는 충북 충주의 현역 의원인 이시종 민주당 의원의 거취"라며 "이 의원이 6월 지방선거에 충북도지사 후보로 출마한다는 전제하에 7월 말 충주 재보궐 선거가 이뤄지는 것이고 윤 실장의 출마도 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이날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윤 실장이 출마결심을 굳혔다는 최근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매일경제>는 "한나라당은 6월 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윤 실장에게 충북 선대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재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어차피 정책실장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면 윤 실장으로서는 지역에서 사전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여당 선거운동에 기여도 하고 본인 선거도 준비하는 일거양득이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하지만 문제는 충북 충주의 현역 의원인 이시종 민주당 의원의 거취"라며 "이 의원이 6월 지방선거에 충북도지사 후보로 출마한다는 전제하에 7월 말 충주 재보궐 선거가 이뤄지는 것이고 윤 실장의 출마도 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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