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대 "서청원 사면 탄원서에 의원 30명 추가서명"
친박연대에서 미래희망연대로 당명 공식 변경신고
미래희망연대는 19일 "서청원 대표의 특별사면복권을 촉구하는 탄원서에 현재 국회의원 297명 중 254명이 서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지명 희망연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2월 8일부터 사흘간 222명이 서명한 데 이어, 이후 문희상 국회부의장과 정동영 의원, 나경원 의원 등 여야 의원 30여 명이 추가로 서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처럼 많은 서명을 받은 건 국회헌정사 초유의 일"이며 "인도적 견지에서도 서청원 대표에 대한 사면복권이 이루어져야한다는 의원들의 숭고한 뜻이 담겨 있다"고 서 전 대표의 사면을 촉구했다.
희망연대는 내주 초 청와대와 법무부 장관에게 탄원서를 보낼 예정이다.
한편 친박연대는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당명을 친박연대에서 ‘미래희망연대’로 당명변경을 공식 신고했다.
전지명 희망연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2월 8일부터 사흘간 222명이 서명한 데 이어, 이후 문희상 국회부의장과 정동영 의원, 나경원 의원 등 여야 의원 30여 명이 추가로 서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처럼 많은 서명을 받은 건 국회헌정사 초유의 일"이며 "인도적 견지에서도 서청원 대표에 대한 사면복권이 이루어져야한다는 의원들의 숭고한 뜻이 담겨 있다"고 서 전 대표의 사면을 촉구했다.
희망연대는 내주 초 청와대와 법무부 장관에게 탄원서를 보낼 예정이다.
한편 친박연대는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당명을 친박연대에서 ‘미래희망연대’로 당명변경을 공식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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