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심에서도 저서 <일본의 없다>가 표절 판정을 받은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향후 역으로 거액의 손배소 소송과 형사재판을 받게 될 전망이다.
전여옥 의원으로부터 5억원의 손배소를 당했던 5명 중 1명인 박철현 <제이피뉴스> 기자(전 <오마이뉴스> 기자)는 14일 오후 <제이피뉴스> 등에 올린 글을 통해 "결정적으로 전여옥 의원은 사람을 잘못 봤다. 나도 그렇지만 유재순 대표는 일본에서 주욱 글쟁이 생활을, 그것도 프리랜서로 일해 왔다. 이곳의 저널리스트 문화는 한국의 기자 문화와 많이 다르다. 프리랜서로 일가를 이루기 위해선 별의별 고생을 다 한다. 그리고 그 고생을 통해 신뢰를 얻는다"며 "그래서일까? 2004년 7월 2일 전여옥 의원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대문짝만하게 '오마이뉴스와 박철현 기자에게 그 책임을 묻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소송을 걸겠다고 했을 때 '그래, 한번 붙어보자!'는 생각도 조금은 들었다. 저널리스트로서 도대체 내 기사의 어느 부분이 잘못됐는지 확인받고 싶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박 기자는 이어 "그리고 이 '확인'은 13일에 나온 항소심 판결로 대강 마무리된 것 같다. 아니, 대강 마무리가 아니다. 민사재판의 경우 사실심리는 2심에서 끝이 난다. 전여옥 의원이 상고를 해서 대법원까지 가더라도 그것은 법리적용의 여부를 따질 뿐"이라며 "즉 사실 관계에 관한 부분에서 법원이 전 의원 측의 패소를 최종적으로 인정했다는 말이다"라며 전 의원 표절이 법적으로 완전확인됐음을 강조했다.
그는 표절 의혹을 제기한 유재순 <제이피뉴스> 대표의 향후 대응과 관련해선 "워낙 당한 것이 많은 유재순 대표는 대법원(상고심) 판결을 기다려 본 후, 그간 입은 손해배상 청구를 할 생각이라고 했다"며 "유 대표는 지난 5년 반 동안 법원출석을 위한 비행기삯과 제반 재판 비용으로 1억 원 가까이 썼다. 이 실질경비를 제하더라도 재판 때문에, 일상적 집필활동을 통해 충분히 벌어들일 수 있었던 소득을 손해 봤다. 물론 재판으로 입은 정신적 피해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막대하다"며 유 대표가 거액의 손배소를 청구할 것임을 예고했다.
그는 자신의 대응과 관련해선 "나 역시 유재순 대표나 <오마이뉴스>와는 별개로 따로 소송을 걸 생각이다. 다른 당사자들이 '이겼는데 그거 뭐하러 하냐?'고 유야무야 넘어갈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이런 문제는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판결이 만약에 일본에서 나왔다면 당사자는 그날로 정계를 은퇴해야 한다. 하지만 전 의원은 일언반구조차 없다"며 전 의원의 침묵을 질타한 뒤, "나는 이런 행태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 참, 그리고 유재순 대표만큼은 아니겠지만 나 역시 전여옥 의원이 정기적으로 꿈에 나타나는 등 상당히 참기 힘든 정신적 고통을 겪었으니 정신적 피해에 관한 위자료도 청구해야겠다"며 "민사·형사 다 걸 생각이니, 전 의원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시길"이라며 손배소 청구뿐 아니라 형사적 고소도 예고했다.
짝짝작짝짝짝짝~~~~~~~~~~~~~~~~~~~~~~!!!!!!!!!!!!!!!!!!!!!!!!!!!!!!!!!!!!!!!!!!!!! 전여옥이 한테 소송거는 비용은 전국민 기부참여 형태로 공지를 걸어서 전국민이 참여하여 뱀같은 이를 국회에서 다같이 몰아 내어 잡아서 뱀탕을 끓어 내어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 역시 전여옥 의원이 정기적으로 꿈에 나타나는 등 상당히 참기 힘든 정신적 고통을 겪었으니 정신적 피해에 관한 위자료도 청구해야겠다" ....꿈에 정기적으로 나올 정도면 위자료 상당히 많이 청구하셔야 하실듯. 맨정신으로도 보기싫은 얼굴을 꿈에서까지 보았으니 얼마나 정신적 충격이 클까;;;
이런 여자가 정치판에 있다는건 웃음거리 밖에 안됩니다. 표절로 거머졌던 모든 부와 그로인해 파생된 부와 명예까지 모두 반납 하도록 해야죠. 과정이 어떻든간에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잘못된 선례를 남긴다면 이 나라의 앞날은 없습니다. <"일본은 없다"항소심을 끝내고나서> 꼭 읽을 것을 주변분께 추천해 주세요. 제이피뉴스에도 기사 났더라고요.
나도 29000원 밖에 없어 왜들 나한테 지롤들이야 정말 동네 잡교잡하는 암개만도 못한 양심을 갖고 있는 이런애들을 뽑아주는 한걸레당과 지역구 패거리들 역겹구만 재산 빼돌리기 전에 먼저 가압류 조치들 하세요 빨갱이 박정희나 전두환이를 숭배하는 인간이하의 개들 한걸레당과 후예 그리고 추종자들
전여옥의 정신적 타락상은 신정아의 것에 비할 바가 아니다. 전여옥은 정치권력에 대한 의지까지 있다는 차원에서 신정아의 예술계 농락을 훨씬 넘어선다. 전여옥을 보면 나치의 강제 수용소장 부인으로 유대인들의 피부를 벗겨 벽을 장식했다는 그 여자가 생각난다. 신정아와 전여옥이 다른 점 하나는 전여옥에 대해서는 누드 합성 시도조차 없다는 것이다.
전여옥님 왜 그러셨어요? 왜 그런 무리수를 두셨나요? 적어도 타인은 몰라도 자기 자신은 알고 있을터...조용히 있으면 세월에 묻힐 수도 있을텐데, 국회의원이란 신분을 믿고? 그래도 적어도 자신의 양심의 소리는 있었을텐데요. 솔직히 좋아 하지 않지만 인간적으로 안타깝네요.
예전에 "일본은 없다" 내돈 주고 책 사본것이 마냥 아쉽고 후회스럽네요 내돈 내고 책 사보고 나서 이런 더러운 기분 드는건 내 생전에 처음은 아니지만 ...................이문열의 책 사서 읽었던걸 후회하면서........................... 그래도 지구는 돈답니다
아주 재밌는 이야기 꺼리가 Open 될 모양이다만 조갑제가 김대중 대통령이 돈을 주고 노밸 평화상을 샀다고 우김성 광고 뉴스에 대한 소송을 주장하는 용감한 국민이 없으니 슬프도다 만약 조갑제가 이런 기사를 영어로 쓴다면 소송 걸 이국인들이 많이 많이 생길 것이지만 슬프게도 조갑제가 영어에는 맹탕이라니 그로서는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최근에 저작재산권 처벌 규정이 강화되어서 형사적으로 5년 이하의 징역형과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병과할 수 있는데, 전여옥의 경우는 유재순의 실질 피해액과 최근의 명예훼손이라는 소송 등 관련 건이 걸린 게 많아서 민사적 손해배상액의 근거가 커질 수 있으며, 이런 과정에서 형사적 징벌이 압박의 도구가 될 것이다.
사실 저년옥 이란 이름자가 알려진게 일본은 없다란 책으로 대박나고 부터 인데 그렇다면 저년옥은 거짓,사기에 바탕을 두고 여기 까지 왔단 얘기네. 흠 누구랑 인생역정이 상당히 흡사하네. 그래도 14범 따라 잡으려면 더욱 분발해야 겠다. 원래 그 바닥이 별 갯수로 오야 먹는 데 아니던가. 즐~~
저런 쌍판이 밤마다 꿈에 나타났다니, 그런 악몽이 어딨을까. 다시는 저 더러운 쌍판 빳빳이 들고 국민 앞에 막말 지껄이지 못하게 아예 주저앉혀 주시오.표절이라면 왠만한 양심 갖고는 못할 짓인데 그것도 적반하장으로 역고소 따윌 했다면, 국민 썅.년의 주제로서는 가히 행함직하나, 이제 신물 진물 다나니 영원히 주저앉혀주소서, 기자님, 유재순 대표님
어려워도 중단 마시고 꼭 끝까지 가시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스스로 작가로 칭하던, 정치인으로 칭하던 자기를, 다른 사람을 속이고, 사기치는 이런 작태에 대하여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다시는 이런 종류의 인간이 사회에 빌붙지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순 거짓말하고 사기치는 인간만 성공하는 듯한 이런 사회분위기를 막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