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폐암환자 사망, 12번째
55세 남성, 병원 사망뒤 사흘 뒤에나 늑장신고
신종플루 감염자가 또 사망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8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폐암 말기 환자인 55세 남성이 타미플루를 처방받았지만 지난 5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병원이 사망 후 사흘이 지난 뒤에야 보건당국에 늑장 보고를 해 역학 조사가 늦어져 현재 역학 조사가 진행중이다.
역학 조사 결과 신종플루가 사망 원인으로 밝혀지면 국내 신종플루 사망자는 12명이 된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8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폐암 말기 환자인 55세 남성이 타미플루를 처방받았지만 지난 5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병원이 사망 후 사흘이 지난 뒤에야 보건당국에 늑장 보고를 해 역학 조사가 늦어져 현재 역학 조사가 진행중이다.
역학 조사 결과 신종플루가 사망 원인으로 밝혀지면 국내 신종플루 사망자는 12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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