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리그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니스전 후반 쐐기골 어시스트. 모나코 3-1 완승에 기여
AS모나코의 공격수 박주영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주영은 20일(한국시간) 스타드 뒤 레이에서 펼쳐진 니스와의 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이 2-1의 불안한 리드를 지키고 있던 후반 25분 알레한드로 알론소의 쐐기골을 어시스트, 팀의 3-1 승리를 견인했다.
모나코는 이날 전반 8분 네네의 페널티킥 골과 전반 12분 알론소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서가다 전반 42분 니스의 레미에게 추격골을 허용 2-1로 앞선채 전반전을 마친 뒤, 후반 25분 박주영의 어시스트를 알론소가 헤딩골로 연결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 14일 파리 생제르망전에서 시즌 1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결정지었던 박주영은 이로써 1주일 만에 공격포인트 추가하며 시즌 1골 2도움을 기록했고, 모나코는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 리그 중간 전적 4승 2패 승점 12점으로 팀 순위를 5위까지 끌어 올렸다.
박주영은 20일(한국시간) 스타드 뒤 레이에서 펼쳐진 니스와의 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이 2-1의 불안한 리드를 지키고 있던 후반 25분 알레한드로 알론소의 쐐기골을 어시스트, 팀의 3-1 승리를 견인했다.
모나코는 이날 전반 8분 네네의 페널티킥 골과 전반 12분 알론소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서가다 전반 42분 니스의 레미에게 추격골을 허용 2-1로 앞선채 전반전을 마친 뒤, 후반 25분 박주영의 어시스트를 알론소가 헤딩골로 연결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 14일 파리 생제르망전에서 시즌 1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결정지었던 박주영은 이로써 1주일 만에 공격포인트 추가하며 시즌 1골 2도움을 기록했고, 모나코는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 리그 중간 전적 4승 2패 승점 12점으로 팀 순위를 5위까지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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