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한국 IT산업 회복세 유지, 아직 확신 못해"
삼성전자-LG전자 신용등급 '부정적' 계속 유지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으로 '부정적'을 유지한다고 27일 밝혔다.
피치는 이날 "2분기 두 회사에서 인상적인 실적 개선세가 나타났지만, 약간의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며 "한국 IT산업의 회복세가 유지될 것이라는 점을 아직 확신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피치는 현재 삼성전자의 신용등급으로 'A+', LG전자는 'BBB'를 제시하고 있다.
피치는 "글로벌 TV와 휴대전화 시장에서 지속적인 점유율 확장과 함께 향후 2~3분기 동안 현재 수준의 수익성이 지속된다면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피치는 이날 "2분기 두 회사에서 인상적인 실적 개선세가 나타났지만, 약간의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며 "한국 IT산업의 회복세가 유지될 것이라는 점을 아직 확신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피치는 현재 삼성전자의 신용등급으로 'A+', LG전자는 'BBB'를 제시하고 있다.
피치는 "글로벌 TV와 휴대전화 시장에서 지속적인 점유율 확장과 함께 향후 2~3분기 동안 현재 수준의 수익성이 지속된다면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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