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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盧전대통령 유지는 '용서'와 '화합'"

"우리 모두 성숙한 모습 보여야"

한나라당은 29일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에 즈음해, 노 전 대통령의 유지는 '용서와 화합'이라고 강조했다.

윤상현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노 전 대통령 유족에게 애도를 표한 뒤,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는 ‘삶과 죽음이 하나’ 라시며 너와 내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하나’란 뜻을 남기셨다"며 "서로 미워하고, 반목하는 것이 아니라 용서하고 화합하라는 유지"라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이어 "노 전 대통령께서 남기고 가신 순수한 뜻, 생전의 그 꿈과 이상은 남은 자의 몫이 되었다"며 "우리 모두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통합과 평화로 승화시키는 계기로 삼아내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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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8 5
    이놈의 세상

    아주 지랄을 한다 지랄을해~!!
    용서와 화합 지랄을 한다~!!! 저것들 부터 싹쓸어버려야 나라가 살지~!!
    노무현 대통령님은 용서를 했을지 모르지만 난 니놈들 절대 용서를 못한다~!!
    나 죽을때까지 니넘들에게는 절대 표를 안주겠다~!! 개늠 시키들

  • 9 4
    에휴...

    미틴놈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니...애도기간에 그냥 좀 있어라..제발..저놈들은 개념도 없어.살인하고 뭐 어째???천벌받을놈들..

  • 14 10
    ㅋㅋㅋ

    용서란
    가해자에게 피해자가 진심으로 사죄하고 자신이 저지른 죄가 무었인지
    잘 깨달을 때 하는 거다.

  • 8 6
    이연

    "내가 죽은 후 화해를 권하는자가 곧 배신자이다"
    노무현이 죽은 후 화해를 권하는 왜나라당이 곧 민족의 반역자이다.

  • 5 6
    준성

    주제를 좀 알아야 하지 않겠나
    이보시게나, 한나라당!
    국민이 뽑아주었으니 자네 들은 잘 명심하야야 할것일세.
    인간이 되시게. 최소한의 도덕과 양심은 가지고 있어야지.
    이 건 배운 인간인지 막되어 먹은 인간인지?
    가해자는 그런 말을 함부로 내뱉는 것이 아닐세.
    그저 진정으로 머리 숙이고 용서를 빌고 또 빌어야지.
    그 진정을 피해자가 느끼고 하는 한마디가 화해와 통합이네.
    최소한 자기 주제는 알아야지. 이 런 정도의 수준이 한나라당인가?
    내가 뽑아 주었지만 내입이 더러워 질까봐 자네 들 당명은 두 번 다시
    말하기도 싫고 다시 뽑아주면 사람도 아닐세.
    다음에 어찌되는지 한 번 두고 보세.
    내 평생 지금까지 찍어 주었지만 내 손목을 자르고 싶네.
    정말 두고 보시게.

  • 7 5
    현대역사

    조성민이 최진실씨 유산을 노리면서 똑같은 말을 했었지
    최진실씨의 진짜 유산은 용서와 화해라고. 그러면서 뒤로는 극도로 고통스러워 하던 최진실씨 어머니에게 변호사 대동하고 자기를 친권자로 인정하라고 호통을 쳤었지.

  • 16 5
    111

    2007년 노무현의 말......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끔찍하다.......
    진짜 끔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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