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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PD수첩> 제작진 4명 체포

새로 체포영장 발부받아 자택 등에서 체포

<PD수첩>의 광우병 보도를 수사중인 검찰이 28일 새벽 조능희 전 책임PD와 김은희 작가 등 <PD수첩> 제작진 4명을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전현준 부장검사)는 이날 자정께부터 새벽 1시50분 사이에 이들의 자택이나 자택 부근에서 귀가중이던 이들을 체포했다.

이들은 앞서 이날 오전 체포영장 시한이 지난 24일로 만료 돼 한달간의 회사내 생활을 마치고 제작현장에 복귀했으나, 체포영장이 새로 발부됨에 따라 이날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대상자였던 제작진 6명 중 이춘근ㆍ김보슬 PD는 앞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석방됐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7 10
    정철

    당연하지!
    국민을 속이고 나라를 혼란에 빠트린 죄 없었던 일처럼 넘어갈 수 야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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