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ML 개막전서 3타수 1안타 '무난한 출발'
지난 시즌 포함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추트레인' 추신수(27)가 시즌 개막전에서 안타를 쳐내며 무난한 출발을 했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알링턴 볼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우익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7회초 세번째 타석에서 텍사스 선발 케빈 밀우드의 3구째 변화구를 받아쳐 총알같은 우전 안타를 쳐냈다.
정규 시즌 개막전에서 첫 안타를 뽑아내며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이로써 지난해 9월18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후 10경기 연속 안타행진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클리블랜드의 좌완 선발 클리프 리가 5이닝 동안 10안타를 맞고 7실점으로 무너진 반면 클리블랜드 타선은 텍사스 선발 밀우드에게 7이닝동안 산발 5안타 1실점으로 봉쇄되며 1-9로 졌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알링턴 볼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우익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7회초 세번째 타석에서 텍사스 선발 케빈 밀우드의 3구째 변화구를 받아쳐 총알같은 우전 안타를 쳐냈다.
정규 시즌 개막전에서 첫 안타를 뽑아내며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이로써 지난해 9월18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후 10경기 연속 안타행진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클리블랜드의 좌완 선발 클리프 리가 5이닝 동안 10안타를 맞고 7실점으로 무너진 반면 클리블랜드 타선은 텍사스 선발 밀우드에게 7이닝동안 산발 5안타 1실점으로 봉쇄되며 1-9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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