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일자리 나누기, 세계사에 없는 일"
"소방조직, 정부조직 중 가장 신뢰받는 조직"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세계적으로 다 어렵지만 우리나라가 어려움이 있을 때 이웃이 힘을 합치고 도와주고 일자리를 나누는 일은 전례가 없을 뿐 아니라 세계에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전국 소방지휘관들을 청와대로 초청, "IMF 때 금모으기라는 전례 없는 우리 국민들의 모습이 세계를 놀라게 했다. 금모으기만으로 당시 위기를 극복한 것은 아니지만 국민의 정성과 뜻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일자리 나누는 것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어려울 때 노사민정이 힘을 합쳐 일자리를 나누는 것은 세계사에 없는 것"이라며 "위기를 극복한 뒤 대한민국이 역사상 또 다른 하나의 새로운 평을 듣게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부조직 중에서 여러분이 가장 신뢰받는 조직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가정에서 조그만한 사고에서부터 국가적 재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 재난에 발 빠르게 뛰어가서 우리 소방은 단순히 국내뿐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도 기여하는 훌륭한 소방으로 성장했다"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전국 소방지휘관들을 청와대로 초청, "IMF 때 금모으기라는 전례 없는 우리 국민들의 모습이 세계를 놀라게 했다. 금모으기만으로 당시 위기를 극복한 것은 아니지만 국민의 정성과 뜻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일자리 나누는 것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어려울 때 노사민정이 힘을 합쳐 일자리를 나누는 것은 세계사에 없는 것"이라며 "위기를 극복한 뒤 대한민국이 역사상 또 다른 하나의 새로운 평을 듣게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부조직 중에서 여러분이 가장 신뢰받는 조직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가정에서 조그만한 사고에서부터 국가적 재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 재난에 발 빠르게 뛰어가서 우리 소방은 단순히 국내뿐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도 기여하는 훌륭한 소방으로 성장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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