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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위기에 대한민국이 가장 신속하게 대처"

"어려움 겪는 시기에 원로 여러분의 격려가 매우 필요"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세계 모든 나라가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있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나름대로 대한민국이 가장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첫 국민원로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후 "지금은 미래가 불분명하지만 대한민국은 위기 때 항상 힘을 모아 극복했던 역사를 갖고 있고 그런 능력을 가진 민족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노사민정 대타협 같은 협력이 이뤄지고 있고 노동계와 기업에서 일자리를 나눠갖자는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것은 어쩌면 97년 외환위기 때 국민들이 금을 모았던 운동보다 더 큰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좋은 기미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점에서 국민에게 무한히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정부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부족한 것도 많다"며 "이런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세계 모든 정상들이 단독국가별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한 나라가 각자 살겠다는 것 보다는 세계 모든 나라가 국제공조를 통해서 해야 위기 극복 기간을 단축하고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3 3
    111

    위기의 중국 대만과 ...
    ㅋㅋㅋㅋ 경제단일화 추진...... 통일로 간다네.
    이미선수쳐놓았지 위안화 로 국제무역결제 해놓았지
    점차 확대...- 화폐단일화...

  • 5 4
    111

    ㅗㅗㅗㅗㅗㅗㅗㅗ
    이틀동안 벙커에 숨어서 나오지 않더니
    조용해서 좋았는데.

  • 5 3
    우룡

    진짜?
    개소리 하는군!!

  • 5 3
    대처

    대처
    ㅁㅊㄴ ㅈㄹㅎㄱㅇㄴ

  • 4 3
    전과14범이명박

    ■■나라는 이꼴인데 개자식 쥐명박 혼자 신났군 ■■
    개자식아 정신병원에 가라 혼자 신나서 쪼게냐

  • 5 2
    지나가다

    착각, 그리고 망상
    개인의 착각이야 당사자 또는 주위 몇몇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주겠지만 나라의 국정을 총괄하는 자리에 앉아서 허구한 날 이런 착각 속에 살고 있다면 그 나라꼴은 뻔할 뻔자이다. 겸손하고 또 겸손해야 할 상황에서 자신의 능력에 대한 착각에 빠져, 지가 세상에서 제일 잘 난줄 알고 있으니 현재의 금융위기, 실물위기에서 벗어날 길은 아득하기만 하다. 제발 정신 좀 차리라고 얘기해 주고 싶지만 전혀 들을 자세가 되어 있지 않으니 방법이 없다.

  • 8 3
    ㅂㅁㄴㄴㄴ

    참 증상이 심각한 사기꾼이야
    이 상황에서까지 이렇게 사기를 칠 궁리만 하고 있으니.

  • 7 3
    낄낄낄

    병든 닭
    낄낄낄

  • 16 2
    이건 뭐...

    이건 또 뭔 멍멍이 소리야..
    ㅈㄹ들 한다...제정신이 아닌 줄은 알았지만 정신병자 ㅆㄲ... 청와대에 있지말고 언덕위의 하얀집으로 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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