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률 "4대강 건설업체에 현금 지급해야"
"李대통령 리더십 확실히 궤도에 올라"
안경률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11일 4대강 정비 사업과 관련, "지방건설업체가 더 참여하고 대금결제시 현금지급 비율을 높이자는 의견을 기획재정부 등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안 총장은 이 날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중앙대 건설대학원 총동문 조찬간담회에서 "4대강 사업에서 대기업 등 일부에 국한되지 않고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추경 편성 규모와 관련해선 "역대 어느 때보다도 과감히 할 것"이라며 "국회가 예산을 하기 때문에 제약이 있겠지만 (이 대통령이) 추경에서 과감하게 (돈을) 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슈퍼 추경을 공언했다.
그는 또 "많은 분들이 '(이 대통령이) 머뭇거린다'고 핀잔하시는데 지난 10년 정권의 유산을 정리하고 새로운 물꼬를 트는 일은 정말 어렵다"며 "기업하는 분이나 정치하는 분들이 이제 대통령의 리더십이 확실히 궤도에 올랐다고 믿고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어 "이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경제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대통령의 자질과 소양, 국제외교 활동과 세계 각국으로부터 평가 등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안 총장은 이 날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중앙대 건설대학원 총동문 조찬간담회에서 "4대강 사업에서 대기업 등 일부에 국한되지 않고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추경 편성 규모와 관련해선 "역대 어느 때보다도 과감히 할 것"이라며 "국회가 예산을 하기 때문에 제약이 있겠지만 (이 대통령이) 추경에서 과감하게 (돈을) 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슈퍼 추경을 공언했다.
그는 또 "많은 분들이 '(이 대통령이) 머뭇거린다'고 핀잔하시는데 지난 10년 정권의 유산을 정리하고 새로운 물꼬를 트는 일은 정말 어렵다"며 "기업하는 분이나 정치하는 분들이 이제 대통령의 리더십이 확실히 궤도에 올랐다고 믿고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어 "이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경제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대통령의 자질과 소양, 국제외교 활동과 세계 각국으로부터 평가 등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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