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공중파 학원광고도 본격화
"정보전쟁이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가수 신해철이 입시학원 신문 광고에 이어 공중파 광고에도 등장했다.
신해철은 지난 7일 한국과 일본의 WBC 예선 1차전 당시, 이를 중계하던 SBS의 중간광고에 나왔다. 앞서 지난 1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방송 등을 통해 방영되기 시작했다.
신해철은 해당 광고에서 '신해철의 쓴소리'라는 카피와 함께 "공부라는 게 학원만 보낸다고 다 되는 게 아니다"라며 "입시경향이 어떤지, 뭘 더 준비해야 하는지, 정보 전쟁이다. 아이에게 딱 맞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고 호통을 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신해철은 오는 14일 오전 고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강연콘서트 '대학생활 특급기술: 청춘, 그 냉정과 열정 사이'의 강연자로도 나설 예정이다. 신해철은 '청춘,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라는 주제로 새내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신해철은 지난 7일 한국과 일본의 WBC 예선 1차전 당시, 이를 중계하던 SBS의 중간광고에 나왔다. 앞서 지난 1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방송 등을 통해 방영되기 시작했다.
신해철은 해당 광고에서 '신해철의 쓴소리'라는 카피와 함께 "공부라는 게 학원만 보낸다고 다 되는 게 아니다"라며 "입시경향이 어떤지, 뭘 더 준비해야 하는지, 정보 전쟁이다. 아이에게 딱 맞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고 호통을 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신해철은 오는 14일 오전 고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강연콘서트 '대학생활 특급기술: 청춘, 그 냉정과 열정 사이'의 강연자로도 나설 예정이다. 신해철은 '청춘,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라는 주제로 새내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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