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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연구원장에 'MB인사' 김태준 교수 내정

이동걸 원장 사퇴후 내정돼 낙하산인사 논란 예상

이동걸 원장의 급작스런 사퇴로 공석이 된 한국금융연구원장 후임으로 이명박대통령 인수위에서 활동했던 김태준 동덕여대 경영경제학부 교수가 내정됐다.

금융연구원은 9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김 교수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연구위원 출신으로 대선때 이명박 후보를 지원했고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시절에는 인수위원회에서 활동했던 대표적 MB인사로, 또 한차례 낙하산인사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노태식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신임 부회장으로 내정했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6 4
    연산

    뉘집 청지기가 낙점했냐?
    그 청지기 요즘엔 뉴욕에서
    부동산 관리한다던데.
    지 재산일까?

  • 10 4
    111

    사외이는 출근 안해도 돈나아...
    젤 편한 이들이지.....정족수만 맞추면 되니.
    이번엔 니가 출석해... 난 담에할께...

  • 5 6
    111

    공기업 에 사외이사들도 낙하산으로 다채워줬는데뭘.......
    청와대 입성할려다
    실패한 연놈을 비롯하다 죄다 있는놈들..
    사외이사3년이니 챙길때 챙겨야 하지..1분만출석해도 돈나오는데
    나왔슈 얼굴출석 나갈께해도 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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