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9일 "안타깝게도 아직 이곳 저곳에서 소수이기는 하지만 정부가 하는 일을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안타깝다"고 야당 등을 비난, 파문을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태평양 3국을 순방하고 돌아오던 중 기내에서 녹음한 라디오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순방기간 내내 제가 부러웠던 것은 선진국이든 개도국이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여야가 따로 없는 모습이었다"며 "만찬을 비롯해 공식행사가 있을 때마다 야당대표가 참석해 국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것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고 말해, 이같은 비판이 야당을 겨냥한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 시간을 빌어 모든 분들께 위기 극복에 힘을 합쳐 달라고 당부하고 싶다"며 "나는 어려운 이 시기에 일자리 나누기에 나서준 노조와 근로자들, 물건을 하나라도 더 팔기 위해 세계의 틈새시장을 찾아다니는 우리 기업인들을 믿는다. 그래서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 지금 어렵지만 우리 모두 희망을 갖자"는 말로 연설을 끝냈다.
이 대통령 발언은 순방기간중 기대했던 금산분리법, 미디어법 등 쟁점법안 등이 국회를 통고하지 못한 데 대한 우회적 불만 토로로 해석돼 향후 적잖은 정치적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우선 한나라당은 대통령 발언으로 쟁점법안들을 최대한 조속히 처리해야 할 부담을 안게 됐다. 청와대 일각에서는 이와 관련, 3월 후반부에 임시국회를 열어 쟁점법안들을 모두 처리한 뒤 4월 임시국회에서 추경예산안을 통과시키기를 희망하고 있다.
외국 야당들과 달리 '무조건적 반대세력'으로 규정된 민주당은 당연히 이 대통령 발언에 강력 반발하며 향후 추경 편성 등에서 정부여당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소통"하고 싶다매...국민을 "주인"으로 받들어 섬김담서... 첨에 파란집 들어가서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했잖아... 그리고 국민말 잘듣고 가려운 부분이 어디인지 힘들어 하는 곳은 어디인지... 잘 받들어 섬긴다고 해놓고... 도대체 귓구멍에 "귀지"때문에 소리를 잘 못듣는 것인지... 왜 자꾸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다른 사람들이 반대하거나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왜 그러한지 서두를 것도 없고...찬찬히 잘 귀 기울여봐... 그냥 일단 덮어놓고 왜 무조건 반대냐 헛소리하지말고... 그럼 소통할 수 있을꺼야... 소통이 별건가... 일방적으로 자기말만 하지말고 다른 사람말 들어주고 의견서로 나누고 하는게 소통이지... 가장 기본적인 것인데...그걸 모른다는 것은... 첨부터 소통하고 싶다고 주인으로 모시겠다고 한 모든 것들이 거짓말...립서비스라는 이야기였던 거지...별거있나...
이명박 씨 드디어 초조해졌군요. 중반기 누수 시작이라... 2월 국회에 법안 통과될 줄 알았다가 무더기로 연기되니, 저런 몰상식한 소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나라나 야당은 반대하죠. 호주고 뉴질랜드고 간에. 관찰력 제로군요. 요컨대 돌아와서 야당 때려잡겠다는 말인데, 걱정됩니다. 글 안해도 위기인데, 저렇게 허구헌날 때려잡을 생각만 하고. 요즘 북한애들도 앙앙불락하고, 야당하고 싸우고, 노동계와 싸우고. - 저래서야 이명박 씨 위기 극복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포용해요. 양보하고. 위기의 본모습을 직시하세요. 왜 환상 속에서 아무나와 싸우십니까?
엿이나 드셔~ 딴나라가 너처럼, 종교분쟁 일으켜서 국민 불열시키고, 있는 놈/년들만을 위해서 모든 제제를 다 풀고, 게다가 세계경제는 규제를 증가시키는데 감소시키면서 국민화합을 원하니 ? ㅋㅋ 지나가다가 개가 웃는 소리는 보고 한번 적어본다~ 정말 욕나오네~ 이 똘아이 사기꾼은 ㅋㅋ
그래 여야가 따로 없어야 하고 부자와 가난한자가 따로 없어야 국난 극복이 된다. 근데 니들이 지금 뭐하고 있냐? 부자들은 더 잘살도록 세금 깍는데 1년을 허비했다. 그리고, 문제 있다고 떠들면 찍어누르고, 그저 니들이 잘났다고 설치지않았냐? 하느니 삽질이요, 보이느니 지들 아가리에 집어넣는 것인데 그걸 도와주지 않는다고 욕을하나? 이나라에서 경쟁력 없는 것들 중에 1,2,3등이 뭔줄이나 아냐? "멜라민 안들었는데?" "원산지 단속 확실히 하겠다." 이 딴소리 한 자가 1등이고 "만수가 잘하고 있는데 언론이 않좋은 것 만 얘기한다.""고 한 늙은 양반 2등 "지금은 리만브라더스를 인수해야한다."라고 지껄이던 찌라시가 3등이다.
그러니 유신독재 시절 같은 이념공세 그만하고 경제살리기 전념을! 국민은 경제를 살리라고 "실용주의"에 지지한거다.그런데 실용주의는 온데간데없고 야당과 비판세력을 좌파로나 몰고, 방송장악 등 70년대 유신독재시절 같은 이념공세에나 올인하니 될 말이냐?사망선고 내려 끝난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에 매달리니 황당하다.미국 등의 금융감독정책이 잘못되어 세계경제대란이 난 현실을 무시하고, 금산분리 완화를 주장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청개구리식 경제정책아닌가? 제발 초심으로 돌아가 자유민주주의 후퇴시키지 말고, 국가경제, 서민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기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쥐가 호주에가서 이건 한국 신문에도 없고 오직 오마이뉴스와 야후에만 나온 정보 입니다 호주 동포 간담회에서 쥐의 연설이 진행되는동안 박수 한번 없었고 끝나고 나서도 박수가없자 저녁식사도 하지않고 쥐가 나가버렸대요 ㅎㅎㅎ 그 시간에 밖에서는 교민과 다수의 호주국민들이 민주화 후퇴시키는 한나라당과 MB OUT라는 피켓을들고 항의시위를 했다는데 ~~~ 이 사실을 아는 한국민이 몇이나 되는지 @@자세한내용은---야후에서"'MB연설 수십분간 박수안나온 이유"를치면 나옵니다
무조건 찬성, 어떤 놈들을 위한거냐 한반도대운하,뉴타운,형님예산,고환율,FTA,종부세및 양도세폐지,그린벨트해제,금산분리법, 미디어법,...이게 죄다 재벌,부자,기득권,특정지역을 위한 짓거리가 아닌가...다른나라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부자가 양보한다는데...이 넘의 나라는 99를 가진놈들이 남은 하나를 마져 가져가겠다고 저렇게들 똘똘뭉쳐서 지랄을 떠니...
왜 반대하는지는 알고? 왜 반대하는지 "긍정적인 마인드"로 받아들여봐요.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잘한다 잘한다"해줘야지 잘하지요. "다른 나라들은 경제위기 극복에 여야가 따로 없다"는데 정부는 야권를 왕따시키고 서민들에게 고통전가 하고, 비판하는 사람들 구속시키고, 사사법부를 장악하는데 "누구를 위한 겁니까"?